날 숨기고 파
버려지고만
잠도 못자고 했던 노력들 다
넌 날 알잖아
물거품이 돼 소용 없어지질 않기를 바래
예상은 했지만 더 쉽지는 않네
내 편인 줄 알았는데 칼을 또 꽂네
너스레 떠는 사람좋은 웃음에
나는 또 속아버렸네
stain 가득한 어두운 과거
버리고 도망친 여기
다를 것 없나 싶어
나 살기를 바란다며
발을 헛 디디는 것만 기다려
벼랑 끝으로 웃으며 밀어
TURN ON
…
SHE'S BACK!
여왕님이 돌아오셨다. The qeen is back
기다리고 있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