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 막 떼고 젖병을 꽉 쥐고선 하룰 멀다 하고 주린 배를 채웠지 그 작은 엉덩이는 쉴 틈이 없었고 토닥이는 손길에 또 욕심은 부푸네 Hey Hey 시간은 또 금세 흘러 기댈 품을 떠나서 못 찾을 외딴 곳에 멋진 헛간을 지었지 발 디딜 틈도 없이 나름 가득 채웠는데 어느 날 문을 여니 이런 도둑이 들었네 oh Holy Mama Papa 내 두 눈으로 봤어요 세차게 담았는데 다 텅 비어 있네요 Be Born Again gain and Again gain 너무 늦었나 봐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누가 날 받아 줄라나요 Hey Hey 저린 다릴 부여잡고 난 슬피도 울었어 저 해가 떨어지면 도둑을 잡아야 해 주위를 둘러보다 바닥을 훑어보니 오갔던 발자국이 내꺼 하나뿐이네 oh Holy Mama Papa 내 두 눈으로 봤어요 세차게 담았는데 다 텅 비어 있네요 Be Born Again gain and  Again gain 너무 늦었나 봐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누가 날 받아 줄라나요 Hey Hey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나는 또 후회를 해야 해 어디서부터 망한지를 몰라 다시 그 길을 가야해 근데 또 생각해봐도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 아빠 내가 그 탕자인가 봐요 And You'll Say No No No No No

2017년에 올리고 18년9월에 입대해서 20년 4월에 전역했는데 이거 좋아요 왤케 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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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ntheho

addicteds0ng

ᄏᄏᄏᄏ

MOOGEAN

난추억팔이

문수연

고동현

함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