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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디아(Sondia) - 어른 (TINA COVER)

도규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

새벽에만

바라만 볼게 (Feat. 도규)
12/23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으니 음원 사이트에서도 많이 들어주셔요 ㅎㅎ

lyrics

모든 게 다 꿈
결국엔 난 또
평생 받지 못할 너의 마음

그래도 너를 보고 싶어
그래도 너를 보고 있어

이유는 없어
날 보며 웃던

네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하루 종일 내게 맴돌아서
너를 바라만 볼게

오늘도 걸려 온 너의 전화
왜 몰라주는지 모르겠다며
울던 너
넌 왜 내 마음은 몰라

아무렇지 않게 너를 위로하지 
많이 힘들어 보여 
더 잘해 줄 자신 있는데 
울리지 않을 자신 있는데

내게도 기회를 주지 않을래
항상 너만 바라보는데
너는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모든 게 다 꿈
결국엔 난 또
평생 받지 못할 너의 마음

그래도 너를 보고 싶어
그래도 너를 보고 있어

이유는 없어
날 보며 웃던

네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하루 종일 내게 맴돌아서
너를 바라만 볼게

시간 지나 우리 둘이
마주 보며 그때는 그랬었다며
내 마음을 전해 줄
준비가 돼 있단 말이야

왜 바보같이 걔를 만나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했잖아
그럼에도 네 마음은
내 마음을 알 리가 없네

날 좀 봐줘
아니 날 받아줘
슬피 울던 네 모습으로
포근하게 안겨

난 널 바라만 볼게

말했잖아
나와 함께라면 웃게 된다고
의미 없던 한마디에 난 아파할 텐데

모든 게 다 꿈
결국엔 난 또
평생 받지 못할 너의 마음

그래도 너를 보고 싶어
그래도 너를 보고 있어

이유는 없어
날 보며 웃던

네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하루 종일 내게 맴돌아서
너를 바라만 볼게

너를 원했던
간절히 바랬던
매일 아파하던 나의 모습

그랬던 나를 돌아보며
이제는 미소 짓고 있어

아니라면서
거짓말했던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서
이제는 너를 놓을게

바라만 볼게 (Feat. 도규) (음원 발매)

정승환 - 눈사람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도규 - 어쩌면 우리들은

dogyu (도규) - 14535

저 달빛에 그려지는
그대의 미소를 간직해
그을진 저 노을 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
또 찬 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맘을 뒤흔들면
포근한 저 바람 되어
안아줄 게 그댈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Oh-oh-oh, oh-oh
그댈 또 그려보네
Oh-oh-oh, oh-oh
밤하늘 별들이 되어
밤하늘에 놓인 별들
그대의 모습과 같아서
홀로 그댈 생각하며
오늘도 늦은 잠 이뤄요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Oh-oh-oh, oh-oh
그댈 또 그려보네
Oh-oh-oh, oh-oh
밤하늘 별들이 되어
매일 꿈속에서도 준비한 말들을
이젠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처럼 되질 않아 오늘도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네, oh

카더가든 - 가까운 듯 먼 그대여

My Home Is God Himself

문문 [MoonMoon] - 비행운 [Contrail]

10cm-스토커

<가사>
벌써 몇 달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 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 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눈물 없인 볼 수 없다던
한참 인기 많은 영화를 봤어
아마 주인공이 죽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는 사람들
아마 둘은 다신 볼 수 없었지
그건 영화이니까

오 내 주변에 여자가 많단 그런
헛소릴 듣고 웃을 때가 아니야
아니 왜 내 얘길 내가 맘대로 못 해
변명도 못 해 남 탓도 못 해
아무 말도 못 해 웃어 이 자식이
난 그게 재미없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 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걷다 보면 시간이 말하겠지
그 겨울 속을 걸어가
걷다 보면 마음이 말해주겠지

너와 이별은
참 버린 것이 많던
찾을 것이 많던
가는 마음 따라 흘러갔던 시간이
내게 줬던 아픈 힘들었었던
모든 걸 참으라고 말했네

너와 이별은
더 꺼내지도 않는 말이 돼버린걸
이젠 모두 지난 얘긴 거야
시간이 지난 난
시간이 지난 난
그 겨울 속을 걸어가

10cm-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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