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by 정다빈, Gloy
mixed by Gloy
Original instrumental Code kunst - love scene(feat,mason the soul)

<verse 1 정다빈>
나 혼자 밤 벤치 위에 앉아
찬공기를 들이켜 아주 살짝
꽤나 쌀쌀해 여기서 담배 한 모금만
이러다 시간이 날 두고 갈까

내딛은 발걸음 그 찰나에 느껴지는 혼란
이 길이 맞나 고민해봐도 몰라
단지 올바른 정답은 없다고 믿어온
내 신념을 따라 길을 걸어 간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속에
갇혀있어 내 헤메임은 계속 되
지나온 곳이 어딘지도 몰라 내 손에
쥐어진 담배 한 갑 얼마 안 남았네

<Hook>
한창 어둠이 몰려 올때 쯤
저 달이 밝아 지겠지
시선을 위로 올리면
별빛은 나를 밝혀 줄련지

살짝 발걸음을 옮길 때 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지
난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
달빛은 답을 알려 주겠지

<verse 2 Gloy>
내리 몇일동안 나를 괴롭히는 수많은 일로
두 눈에 고인 그림자가 말해 피곤
두드릴 곳은 보이지 않고 다시 빌빌 기어
여기는 muthafuckin' 림보
내 하찮은 자존심 따윈 비우고
또 독하게 맘 먹어봤지만 이젠 지쳤어
내 꼴이 말이 아냐 
다시 꾸던 꿈은 익사해 버렸지 또 세상의 파도에
그들은 말하지 내가 뭘 하던지 간에 그만두길
허나 맨끝에 전까진 끝난게 아냐 아직


<Hook>
한창 어둠이 몰려 올때 쯤
저 달이 밝아 지겠지
시선을 위로 올리면
별빛은 나를 밝혀 줄련지

살짝 발걸음을 옮길 때 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지
난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
달빛은 답을 알려 주겠지

밤거리(feat.Gloy)

Lyric by 정다빈
Original instrumental Taxxi - boooo

같은 아침​
​
<hook>
기분이 어땠니 오늘 아침도
똑 같은 풍경에 눈을 떴겠지 뭐
지금 이렇게 노래한지도
5년이 지나도 난 제자리고
​
기분이 어땠니 오늘 아침도
별 다른 일은 평소처럼 없겠지 뭐
언제나 똑같은 옷차림도
변하지 않은 마음가짐도
​
<verse>
풋풋했지 열아홉 그땐
모든게 새로워 부푼 꿈을 꿨네
내 눈앞에 수많은 것들이 놓였고
무엇하나 놓치기 싫었어
​
그렇지만 난 너무 어렸고
결국엔 선택을 해야했지
그 결과 많은걸 잃었고
무언가에 집중하란 교훈을 줬어
​
시간이 흘러 어느덧 자취방에 들어가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됐지 그러나
그토록 원했던 순간은 짧고 또
허공속으로 사라진 의지를 쳐다봐​
​
평화를 원했지
그래서 더 많은 고민을 했지
고진감래란 말이 있듯이
전쟁이 있어야만 평화를 알겠지​
​
<hook>
기분이 어땠니 오늘 아침도
똑 같은 풍경에 눈을 떴겠지 뭐
지금 이렇게 노래한지도
5년이 지나도 난 제자리고
​
기분이 어땠니 오늘 아침도
별 다른 일은 평소처럼 없겠지 뭐
언제나 똑같은 옷차림도
변하지 않은 마음가짐도​

같은 아침

Rap & lyric by 정다빈
Inst.  youtube 어딘가(조만간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가사 -

기본에 돌아와 가사를 써 이 4박자에
첫마디로는 이런게 딱 최고지
같잖은 trap 종자는 이런거 못하잖어
건방진 새낀 매가 약이지

그래 내가 게가 될 수 있음에
오늘도 칼을 갈고 벌스를 준비해
말그대로 죽이는 vibe tight한 가사를 쓰고
마이크 앞에서 네놈들 귓구멍을 노려

미안 이런 가산 별로지
누굴 죽이고 말고 하는 건 한국 정서엔 안 맞지
구라치는 일이 지겨워졌으니
난 이제부터 힙합 관둠

그냥 난 trap이 싫어 진짜 싫어
그거 들을 바엔 edm에 출래 막춤
취향 존중 필요한 한국
나부터 바껴야되는데 하는 말뿐


back in the day
돌아가 90년대
two pac and biggy
그들이 살았던 때

back in the day
돌아가 90년대
JayZ nas deep
그들이 살았던 때

Back In The Day

original instrumental : KYLE & Chance The Rapper Type Beat - Last Summer || NEW 2018 by Ocean beat.
lyric by. 다빈, 승호
mixed by. 다빈

[verse1]
바쁜 틈을 비집고 온 작은 평화가
영원하길 바래 쭉 이어지길 바래
길었던 일주일의 끝에서 난 말해
오늘 내일의 나를 절대로 찾지 않길 바래
​
아침인지 모를 시간에 일어나
시끄러운 핸드폰은 잠깐 꺼놔
살며시 이불 품 속에 들어가
세상과 작별을 오늘은 꿈 속에서 만나

[sub hook]
Don't push yourself on me come on I beg you now
Can't you see that I'm just sitting on my couch
You're just gonna waste your time and leave behind
A person on a couch lazed and laxed and slouched

So leave me be and just go do your business please
And don't you try to call the phone is silent now
No I'm not gonna see the calls just give me peace
I'll be taking my leave from your business ciao

[hook]
눈 떴더니 창밖은 밤이야
껐던 폰을 다시 켜 시간은 두시 반이야
밀렸던 영상들을 봐 광고는 덤이야
건너뛰는 것도 귀찮아 게을러서 미안

눈 떴더니 이번엔 낮이야
껐던 폰을 다시 켜 시간은 두시 반이야
밀렸던 카톡을 읽어 스팸은 덤이야
답장하는 게 귀찮아 게을러서 미안

[verse2]
눈 감고 떠 그새 하루는 녹아
무의미하게 던진 고민 내가 누군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대답없이 던진 물음
고민도 결국 한순간 컴퓨터가 날 부름

나는 jet pack을 메고 새로운 세계로 내빼
또 제대로 몰입해 내 시간을 삭제해
다른 일들은 내팽겨친 체로 살래
이번 판 마치고 침대로 갈래

[sub hook]
Don't push yourself on me come on I beg you now
Can't you see that I'm just sitting on my couch
You're just gonna waste your time and leave behind
A person on a couch lazed and laxed and slouched

So leave me be and just go do your business please
And don't you try to call the phone is silent now
No I'm not gonna see the calls just give me peace
I'll be taking my leave from your business ciao

[hook]
눈 떴더니 창밖은 밤이야
껐던 폰을 다시 켜 시간은 두시 반이야
밀렸던 영상들을 봐 광고는 덤이야
건너뛰는 것도 귀찮아 게을러서 미안

눈 떴더니 이번엔 낮이야
껐던 폰을 다시 켜 시간은 두시 반이야
밀렸던 카톡을 읽어 스팸은 덤이야
답장하는 게 귀찮아 게을러서 미안

오늘은 쉴래

original instrumental. Happy Chill Guitar Lofi Type Beat "WEEKENDS"
lyrics. 정다빈

[hook]
시간이 흘러갔지 아주 많이
혹시 내가 돌아오길 기다린 사람 없나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 사실
각 잡고 썰 한번 제대로 풀자
​
[verse]
이게 벌써 일 년이 지나버렸네
저기 뭐냐 다른 일 좀 하고 왔어
직업 적인 문제로 미안 자세한 건 비밀
썰 푼다고 불렀는데 막상 말 할라니까 힘드네
​
지나간 것들 모두 노래로
써내려 가보자 노래로​
지나간 것들 모두 노래로

(이제 딱 벌써 일 년이 지났고
여유를 갖고 겨우 하늘을 바라봐)
​
[hook]
시간이 흘러갔지 아주 많이
혹시 내가 돌아오길 기다린 사람 없나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 사실
각 잡고 썰 한번 제대로 풀자

Uhm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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