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도입부가 미쳤어 아나스타샤야

prod by saka ayumu

I’m living in my ghost town
나는 느끼지 못할 익숙함 
뼈저리게 느껴 이 공간에 유령처럼
사는 우린 죽어가지 매 순간 
Welcome to my ghost town 
이젠 못해 환영 조차
살기 위해 빠져나온 my city 너무 탁해
Too misty to breathe oh oh
나는 빠른 걸음으로 계속해
도망가도 꼬리가 길단 이유로 잡히네
번복에 번복을 거쳐 얻은 고배
동정과 미련을 섞어 난 삼킬래 건배

I’m living in my ghost town
Was living in my ghost town
You’re living in your ghost town
이젠 못해 날 환영조차

Bury a friend 고통이 적어지게 더 밑에
묻어줄게 잡을게 손 추워지지 않게
책임질게 미안해 널 살리기 위해 날
살려야 해 널 위해 널 두고 나온 것에 대한
내 맘을 이해해줘 Thank you god 
옆엔 Christian 눈 감고 기도해 
대체 누굴 위해 빌어야 해
Boy I’m not sure about everything
Welcome to the ghost town that I cannot go to anymore

I’m living in my ghost town
Was living in my ghost town
You’re living in your ghost town
이젠 못해 날 환영조차

도시 그 안에 작은
마을이 있지 그 앞엔
무덤이 많아 암담한 미래를
꿈꾸는 이례적인 일이
거기선 가능해

Ghost Town

나인틴

29 Jun

7월 11일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우리는 모두 벗어났어
회색빛깔의 긴 담을 넘어 어두운 물가에 희미해지는 불빛들
너의 몸을 두른 도화선. 흐르는 적막함을 넘어
우리는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여긴 아무도 오지 않을거야.
붉게 떠오른 얼굴이 물결에 비치면,
그때 난 불을 높게 들어 너의 몸을 불살라
타들어가는 너의 모습을 봐
우리는 마지막 춤을 추네
잊지는 마 너가 두려워할 때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아무것도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
Cause I love you no matter what they say

우리는 모두 벗어던져
거추장스러운 치레를 모아 바다에 던졌어 부끄러움도 모른채
너의 몸을 두른 도화선
서슬푸른 그 향기에 취해
우리는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흐린 물안개 피던 바닷가
마치 다른 꿈처럼 몽롱해
풀린 너의 얼굴이, 수면에 비치면

그때 난 불을 높게 들어 너의 몸을 불살라
타들어가는 너의 모습을 봐
우리의 마지막 춤을 추네
잊지는 마 너가 두려워할 때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아무것도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
Cause I love you no matter what they say

허물어져버린 경계 거친 파도는 결국 우리를 집어 삼켰네
Cause I love you no matter what they say

도화선

그녀의 키는 170
마른 편이 아닌 허벅진
not a big deal
백이면 백 다 바쁘게 d i e t
안했으면 해
cuz i like it big baby
그녀의 귀는 에이브릴 라빈보다
제이딜라를 닮아
got common sense
음악 틀었을 땐 말해
make it louder
언더 음악도 들어봐서 내 이름 알아
비싸
it's hard to make love
그녀가 쓸땐 쓰는게 이뻐
밥값 기름이나 차값
대다수 남자들의 고민들을 해결해
hey girl
근데 너를 찾기가 빡세
그나마 너에 근접한건
영화들 밖엔 없어
입맛만 다셔
약간 까탈스러운
이상형에 난 아쉬워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i see you grooving like music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you know i love you like my music
a yo pretty smile pretty fine
pretty ma 이리와
이미 난 느낌이 와 날 믿어봐
let's get it poppin girl
난 몸집보단 야망이 커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할 말 있어 넌 나랑 있어
cuz i'mma make you happy
어떤 일이든 널 위한 거라면
ma i'm ma make it happen
난 헤픈 놈이 절대 아녀
싫은 척 하지 말어
not a liar
나를 왠만하면 다 알어
난 달러 다른 놈들과는 차원이
긴 말은 필요 없이
no doubt it's realhere
니 옆 니 곁 니 앞에
딴데 쳐다 보지말구 어서
나의 눈을 보며 답해
답답게 굴지마 나 착해
i like it i like that baby
너의 미소와 자태 so hot해
근데 날 자꾸 피하는 것 같애
그래 잠 깨고 보니
i was all a dream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you know i love you like my music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listen
from the first time
i saw you got in to it
baby i don't wanna it
i could buy you a gucci or louis
but it was all a dream i'm stupid
from the first time
i saw you got in to it
baby i don't wanna it
i could buy you a gucci or louis
but it was all a dream i'm stupid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i see you grooving like music
그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원인은 바로 oh oh oh oh
여기를 봐줘 어디를 봐 uh
you know i love you like my music

10 She Groove (feat. Dok2)

캪틴(KPTN) - Prrrr~

여름 모기가 너무나 많아
안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있나?

허리까지 차오르는 옷방
어제 입었던 바지가 어딨는지 찾아주겠니?

나를 욕하지 말아 줘
나는 잘못한 게 없어
내 마음의 가난은 너 때문이잖아

여러분 이걸 보세요
나는 버려졌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요!

향수를 열 종류나 뿌려도
다 똑같은 냄새가 나는 것만 같아

열몇 가지 운동을 해봐도
내가 이렇게 살려고 개같이 살지 않는 걸


나를 욕하지 말아 줘
나는 잘못한 게 없어
내 마음의 가난은 너 때문이잖아

여러분 이걸 보세요
나는 버려졌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요!

나를 욕하지 말아 줘
나는 잘못한 게 없어
내가 외로운건 다 너 때문이잖아

여러분 이걸 보세요
나는 버려졌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요!



캪틴(KPTN) - DONT!

얼굴도 모르는 놈이면
무작정 저주부터 냅다 퍼붓기!

설레는 댓글 창 열기
필요해 너 혼자만 미움받을 용기

피날 때까지 긁어서
누군가의 오늘내일 전부 망치기


오늘 할 일 없으면
우리 집 개똥까지 네가 치워줘

내 차는 연비가 좋은지
어디를 다녀와도 항상 만땅이지!

네가 디스크 걸려도
난 몇 시간이고 앉아있을 거야

캪틴(KPTN) - Prrrr~



Soft evening sunlight streamed into the library.
The light that touched the edges of the pages swayed gently over the notebooks and reference books spread across the desk.

Haruto and Kanon were preparing for their next pair test.
But their eyes, tracing the lines of text, never quite settled—
as if only their hearts were wandering back and forth through a slightly distant future.

“Hey…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Hmm… it’s not bad, but maybe we could dig a little deeper.”

Her words were polite, yet her voice lacked strength.
Haruto noticed that small shift and let out a quiet breath.

“Kanon…
you haven’t been able to stop thinking about our future path, have you.”

Kanon paused and slowly lifted her face.
The library’s soft light reflected faintly in her eyes.

“…You noticed?”

“Of course. I feel the same way.”

The next pair test.
And beyond that, the choice of high school.
A school that values learning as a pair—
appealing, yet still a future with blurred outlines.

“If we go there…
our time learning as a pair will deepen even more, right?”
Kanon continued, choosing her words carefully.
“But… what if we stop being a pair somewhere along the way?
Would I be able to keep going alone? That thought… scares me a little.”

Haruto couldn’t answer right away.
Silence settled softly onto the desk between them.

“…I’m anxious too. But you know… being able to move forward alone isn’t the only kind of ‘right.’
Choosing an environment where we can support each other isn’t wrong either.”

“Yeah… but what if that choice becomes something we regret later?”

The future wasn’t saying anything yet.
And because of that, the weight of their hopes was matched by the weight of their doubts.

After a moment, Kanon let out a small laugh.

“Hey… it’s rare for us to worry this seriously, isn’t it?”

“Hey now, that’s rude. We’re always serious.”

“Hehe… maybe. But…
I think worrying like this isn’t so bad.”

Haruto didn’t say anything—he just nodded.
Neither of them knew yet that this moment would someday be called “youth.”

⸻

Under the sky dyed by the setting sun, their shadows stretched out side by side.

“Hey, let’s talk it through properly,”
Haruto said, eyes fixed ahead.
“About high school, about the pair tests.
It’s our choice anyway, so I want us to decide in a way we can accept.”

“Yeah.”
Kanon nodded softly.
“The time we spend hesitating… I’m sure it won’t be wasted.”


16. Kanon and Haruto and pair tests and worries

Recorded in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2156uVva5xg

아니, 이미 No, Already

끝내 찬 바람이
한때 옛사랑이
내일이면 멎으려나
늘 지름길만 좇던 모험이

돈을 모아야지
집을 찾아야지
새벽은 좀 밝으려나
또 터널 같은 날이 오겠지
무어라도 믿고 싶은

봄이
몸을 떨군 동백이
행여 다시 우릴 찾으면.
그때 함께 꾸던 꿈처럼
아니, 이미 꽃은 졌다네

뒤돌아보면 아름답겠지
닳고 닳은 그 청춘들이

2018

아니, 이미 No, Already

https://www.youtube.com/watch?v=uGncu5dkUkk

장석훈 - 소격동  Sogyeokdong ( 서태지 커버 )  끝이 없는 수입

Anycall AR

@somarch
mixed by me

나는 저아파트로
갈래 더 위로 저기서
날 보면 보이겠지 개미처럼
맞어 난 또
일하러가 개미처럼

아무래도 가야겠어 저 위로
 저기서
사는 놈
들도 고민이 있을까

어쩌면
나처럼
라면 맨날 먹을 지도

더 벌어
너의 머리보다
두 세 층 위로
가야겠는 걸

위에서  다 내려 볼거야

올려다보는건 질렸어
우린 별이 될래 위로 가서
야망이 없다면 비켜줘
젤 높은 층 우리 꺼

날 전부다 내려 보는것 같아
맑았던 물 더러워져만 가
피는 담배는 여전히 독해져만가
사십몇층 사는 널 보고 입이 안 다물어져
내 별 것없는 자존심일거야 백퍼
근데 한평 반 내 작업실 와봤음 그런말 절대로 못할거야넌 

그렇다고 내가 불행해? Hell no man
알바에 하룰 전부 날려도 im no matter
똑같이 사는 친구들이 옆에
미안할 필요없어 엄마 나 행복해

너희들이 처다만 본 걸 만지고 느껴
난 진짜해봤다고 사랑이란걸
내 꿈도 절대로 얕보이기 싫어서
밑줄을 그었어 야망이란 단어에

Anycall AR

uju(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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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

ℕ𝕌ℕ𝕌_ᴱᴿᴵᴷ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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