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유양선 할머니'.. 노량진 수산시장  (80세) -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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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자다가도 죽는 게 사람이야. 쌓아둬서 뭐해.돕고 살아야지."
"주는 기쁨이 좋지유~~ 받으면 부담이 가구~"

먹어가뮤 해야지~~안먹으면 기운없어 모대유~~^^
목소리는 19살 처녀여~~ㅋㅋ
괜찮응게 뭐여~~ㅎㅎ
직원하나 뒀는디 그사람 고생직쌀라게 시키쥐,,,

소망 뭐~ 이 세상끝까지 끝까지 가는 날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데 까지 베풀다 가는게 내 소망이구 소원이여~

종교는 없여~~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