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매 걱정 돼서 전화할 때 매번 "별 일 없지"계속 몇 번 씩 되묻는거내 친구의 효도는 평범한 듯 보여도 그 뒤에 숨겨져 살아가는거남들 얘기에 귀 담아듣고 상처받는 말에 다시 숙이는거날 위한 걱정은 낭비라 여기고다시 반대편 손 들어주는거택시비 아껴 걸어가는거남보다 일찍 일어나는거애써 괜찮은 척 한다는 건죽을 용기 없어 죽도록 사는거웃음을 파는거씨발 더러워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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