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홀로 빠져 있는 듯 해 앞에 놓인 꽤 깊은 잔에 디딜 곳도 없는 일어설 수 없는 그 안에서 넌 숨을 참고 있어 잔엔 적당히 비가 오는듯해 우산 장식도 꽂아두었던데 이게 너의 마음의 깊이 라면 거기 들어가도 될까 우리 같이 수영할까 조용한 이곳에 파도를 만들자 천천히 눈을 떠봐 내가 더 깊게 들어갈 수 있게더 깊게 들어갈래 더 깊게 더 깊게더 깊게 들어갈래 더 …
좋다
왜 지금 알았지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