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오래 전부터어쩔 수 없는 거였어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많이 외로워 하다가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겹치게 될 때면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하늘에선 비만 내렸어뼈 속까지 다 젖었어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대신 눈이 내리더니영화에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네가 건네주는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우리 둘은 …
음색이 검치랑 똑가타여...
백예린이 원곡임 이게 원곡임?
오 좋아여
첨부터 조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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