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좆같은게 너무나 많은데
왜 우린 똑같이 아프기만 하죠
진짜 목 매고 죽어야할때 뭘 믿고 내려와야해요
(시발 나 어떡해요 ㅠㅠ)
아직도 난 아무것도 모르죠
좆같은 세상탓에 아주 망가져
여기저기 봐도 손목에 상처만 있다면 누구한테 기대요
(엄마도 모른데요 ;;)
씹창난 인생얘기는 접고
우리 재밌는 얘기해봐요
아직도 할 말이 많다면 내 두 귀를 잘라내줄래요
(미운게 너무 많아 ㅡㅅㅡ)
…
오빠 나는 미워하지 말아줘
가사좀여..
나좋아해줘엉엉
내인생은 씹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