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a- 조용히 숨을 셔빨개진 입을 맞춰예쁜 옷을 다 벗어손목 뒤로 빼지마 예뻐
가시 같이 따갑게 물린 자리엔다시 새겨진 흉터 마냥 더 진하게또 남겨줘 목을 더 졸라줘 워낙 넌 착해서 그렇게는 못할걸
작은 손목위엔 빨간줄 수갑을 채워줘나지막하게 아무일 없듯이 날 데려가줘가슴아프게 더 찢어발겨도 괜찮아이른 아침에 못살게 날 더 괴롭혀줘
조용히 니 손목에 흐른 피를 …
수갑을 채워 줘
노래 존나 야해 씨발
아진짜개좋아
아니원래멘헤라개싫어하는데아니정병존나싫어하고정병비호감부심있었는데아니왜이러지아니왜이리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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