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a- 조용히 숨을 셔빨개진 입을 맞춰예쁜 옷을 다 벗어손목 뒤로 빼지마 예뻐
가시 같이 따갑게 물린 자리엔다시 새겨진 흉터 마냥 더 진하게또 남겨줘 목을 더 졸라줘 워낙 넌 착해서 그렇게는 못할걸
작은 손목위엔 빨간줄 수갑을 채워줘나지막하게 아무일 없듯이 날 데려가줘가슴아프게 더 찢어발겨도 괜찮아이른 아침에 못살게 날 더 괴롭혀줘
조용히 니 손목에 흐른 피를 …
미친다 진짜
❤️
개조아
이 노랜 항상 좋은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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