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눈에 반했어 너랑 갇혀있고싶은 불쾌한 방안에
하루종일 취해 슬픈노래 틀고 담배만 피고 누울게 뻔해
언제 죽어도 모를 우린 입을 맞추는척 숨을 멈춰
너가 바라는거 전부다 해줄게 이번에는 넘어가줘
너가 등뒤에 숨겼던 꽃다발 한 잎 남지 않게 내 입에 넣을게
손목에 병신같은 낙서할때 입 안 가득 담은 침으로 지우개
어차피 언젠가 죽을거 우리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
맘에 안드는건 욕하고 나는 너…
우루마는 조용하면서 시끄러운 몽롱한노래를 왜이리 잘만들까
존나 좋음 진짜
개조하..진쟈 미쵸따
개조 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