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막이 불태우며 사라지는 해
고요한 그 순간에 날 부르는 손짓
불타오른 삶의 조각들을
두 손에 담아 간직하고파
미워했던 날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오, 숨 멎을 듯 아름다운 눈앞에 펼쳐진
내 마지막이 이리 저문다면 기꺼이 나는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음
야속했던 사랑이 이리 아름답게 피워진다면
용기 내 속아볼게요
매일 죽음과 삶의 경계를 넘나드는
너에게 나의 전부를 담아 노래 부를게
내 …
우리 기타쌤 폼 미쳤다
퇴근하면서 하루를 정리할때 들으면 좋을거 같아요
😭😭😭
노을 질 때 들어야 하는 노래... 감성 미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