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어라 내 어린 동생아

편히 쉬어라 내 어린 동생아

이다보

배게에 머릴 꼬라박고 울어
내 눈물이 내 이마 위로 흘러
우린 참 많이 아팠지 몸과 마음이
남들에게 쉬 운 것 들이
우린 참 가지기 쉽지 않았을까 왜
아버지의 매질이 견디기 힘들었지
네 손목에 선명한 갓 뎀 아디다스
그 세줄이 네 명함이 될까
걱정했네 내 미래는 내가 정하는 거라고 난 말했네
아무것도 모른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는것이 왜 그렇게 아픈지 난 몰랐네
이제 집에 돌아…

Recent comments

See all
  • 유성현

    유성현

    · 4mo

    다른공간에서우리다시만나.

  • 유성현

    유성현

    · 9mo

    제발 이젠 쉴 땐 쉽시다.

  • 유성현

    후회할 필요 없고 자책할 필요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 유성현

    사랑하는것과는헤어지기마련인데그러고싶지않아

Avatar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