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 Yooshirt

    무뎌지지 않는 말랑한 마음이 원망스러운 밤이다

  • Yooshirt

    차라리 내가 모레라면 파도에 춤출 수 있을텐데. 차라리 내가 별이라면 그저 웃어 넘길텐데.

  • Yooshirt

    차라리 내가 섬이라면 파도를 반길 수 있을텐데. 차라리 내가 돌이라면 아무 문제 없을 텐데. 무뎌지지 않는 …

  • Yooshirt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그 파도 속에서 난, 또 운다.

  • Yooshirt

    삼켜도 삼켜도 그 끝이 없는 감정의 해일은 어느새 나를 덮치고

  • Yooshirt

    힘들다고 말하면 꼭, 바스러질 것만 같아, 목울대 너머를 탐내던 그 말들을 애써 꾹- 눌러 삼켜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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