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취해야만 했어우린 취해야만 했어모두 말할 수 있을 정도로우린 취해야만 했어다시 너를 봐 또 다시 나를 봐우린 앞가림도 못할 만큼아직 어리기에혼자 망설이다역을 지나쳐버려야 했어장미를 뜯어주려하다가가시에 찔려서 상처가 생기는게 너무 두려워졌어말해 주려하다가 너가 생각보다 더예쁜것 같아서 다시 멈춰버렸어상처가 생기는게 너무 두려웠는데그걸 없애준건 의사선생님이 아녔…
😭🔥
개좋다
YESSS
쿠자노래는 믿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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