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눈치 채지 못 하게 해줘한 마디 암시도 없이 내가 모르게 나를 떠나이별은 눈치 채지 못 하게 해줘한 방울 눈물도 없이 맘 속으로만 손을 흔들어줘
난 아마 더 이상 널 볼 수 없어도유난히 바빠진 네게 토라지거나혹시나 아픈 걸까 걱정만 할뿐꿈에서조차 나는 모르고 살래이미 오래 전에 너와 나의 만남은길바닥의 껌처럼 말라버렸단 걸
혹시나 너의 마음 뒤를 돌아봐그때가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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