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잡고 싶어라는 말을 숨기고 나는 그렇게 또 끝이 났어변하지 말라던 나의 소신은 가끔은 미울 때가 있었고 또 틀렸어
정말 미안하다라는 말은 이제는 벗어난 표현 같아 보여 어쩔 줄 모르는 나에게로 온 너의 눈을 피해 버린 채 나의 진심을 또 미루네
후회하고 야속하게 긴 시간이 또 흘러가네얼마나 기다려왔던 날을 무심하게 못 본 채 하며 또 자책감과 마주해
그 잘난 내 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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