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멈칫 해도 목적들은 변하지 말자,
우리들이 모이게 한 공간의 빈틈을 막자

여러모로 독들은 추억처럼 차고, 이별이 아픔으로 작용하더라도 이루기를 바람

실패엔 시스템을 욕하며 이빨들을 까고
안주하는 것들 모두 적으로 돌려야되 바로,

우릴 버림말로 쓴 놈, 체스판의
professor
면 뭐해 전부 뇌에 주름 지고선 겉과 달리 속은 악 뿐,
 찾은 답, 근데 막막하군, 
손을 들지 못하니  진실은 묻혀 가구

우리 지킬 대상이 바꼈으니 목적이 변하지 않았나 싶은데 모두의 생각이 다른 것 같어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질때, 과연  저들을 내가 악이라 부를 수 있나 싶어

머리 한대 쎄게 맞은 듯 뒤통 수를 친건 우리니까 할말들은 없어야되네

일관 되지않게 번복을 한거엔 용서를 빌어 미안 근데 내가봤을땐 너네가 틀렸
지 난 이젠 확 신하 지 우리가 믿는 것들
지탱해야할 것을,변명처럼 들린다면 마땅히 받아3 비난

돈들이 최고라지만 그 가친 대해선 포기

더많은 시련 덮치더라도 깊이 바란걸 쫓지

더이상 놓치지 말자 우리가 쫓을 가치

방해하는것들 미리 밀어내 가시밭길

𝐮𝐧𝐚𝐟𝐟𝐞𝐜𝐭𝐞𝐝 𝐮𝐬𝐞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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