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나는 누구, 여긴 어디

Who's rappin? 
누구야 랩하는 새끼
창모 그 새끼
그래 내가 그 새끼
듣다시피 내 플로우는 멋져 이리도
랩 갖췄으니 갖춰야해 
지방시, 릭 오웬스
돈 벌림 벌려 그녀 또한
걜 덮치면은 걔는 터질걸 
서울 안, Mo Chang Koo는 
동 원할 멋을 가졌구
피아노 전공, 182cm
얼굴만 좀 하자있구
신동혁이와 구창모놈 
스테레오를 박아
돼지 급 안에 못 넣어
난 네 위야, 안봐 
너나 쳐보는 업무
그 시간에 난 진짜 
여잘 벗겨, 현실주의
난 뭐든 만져봐야하는 창모구
만질거야 돈과 여자 모두 많이
나의 키스, 승리의 여신
날개 두 개, 나의 뒤 
날개가 날 택한 건 
내가 죽이는 나이니

Givenchy Freestyle

[Verse 1]
니가 돈 꿀 때 나는 돈을 벌고 꿈을 꿔
내겐 세계는 작지만 너에게 서울은 커
니가 무릎 꿇 때, 나는 무릎 펴
그게 내가 180 넘게 자란 이유일걸
난 강원도 태생, 비닐하우스 출신
들어보면 없을 것 같은 놈이 
이젠 엄마 샤넬과 구찌, 세상 다 가진 듯한 품위
멋진 플로우와 패션스타일, 꽃들을 피워 
내 덕소 애들과 난 꽤 멋나 

[Verse 2]
난 올거라고 믿어 내가 모든 걸 이룬 그 날이
손목엔 Rollie 내 뉴스, 티비로 만들 Versace
이쁜이들 나 보면 치겠지 난리 
난 내가 다 이룬 듯 행동해 이건 시크 with 간지
존나 무시받던 중딩 "왜 랩 해, 피아노나 해"
근데 지금 내 뒤엔 Q 있지, 내 작은 형은 도끼 형
내게 마음 연 Louis V, 니 여자 Pussy 
니 여중 언니 애랑 나는 재벌 애였지, 구씨
난 손에 넣어 돈만, 살거야 크리스 반 아쉐와 좋은 차
내 덕소 애들 먹여야지 좋은 밥
이 돈 세계에서 목욕하면서 외쳐, 좋은 방

Painting In The Sky

[Verse 1]
문신하고싶어, 문신하고싶어
멋짐 한 스푼을 팔에, 문신 박고싶어
문신 한 여자와 정말 무지 자고싶어
면접가도 왕 그릴거야, 난 솔직하고 싶어
우리 엄만 반대해 나를 안본다네, 하면 
우리 모자 고집불통이야
아마 하고 나타나면 호적에서 팔 기세
신체발부 수지간지
그래도 이거 향한 깊은 내 마음은 굳어가지
그래 다 후회한대, 난 후회 안해
후회한다 해도 박고나서 후회할래
문신 향한 내 마음은 파뿌리가 될 때까지
Never don't stop 할 것 같애
Never don't stop, Never don't stop
이미 박을 때 후회는 없다
손목에 써, 목에 그리고 내 가슴팍
간지나는 검은색을 박은 다음
문신하고싶어

[Hook]
문신하고싶어, 문신하고싶어
문신 문신 문신 문신 문신하고싶어
ㅎㅎ 팔에다 뭐 박지, 문신하고싶어
어쨌든 문신하고 싶어, 문신하고 싶어
문신하고 싶어, 문신, 문신하고 싶어,
Ha, tatto

[Verse 2]
내 굵은 팔뚝에 그림 그리면 간지
손가락에 그려볼까 Chrome Hearts 반지
현성이가 그랬어 니 손자새끼 놈이 보고
엥, 팔에 그림 대체 뭐에요 할아버지
하면 어떡하냐고, I don't give a fuck 
난 그럴거야 새꺄 이건 할아버지 젊을 적 간지
할아비 왕년에 좀 날았지
Givenchy 보이지 간지 베어있지 힙합씬
암튼 해야해, 삶은 한번 YOLO
뭐 나 얼마나 살지, 언제 가버릴지 골로
형님 간지는 무서워 안 넣을거야 컬러
흑백 간지 팔위에 해, 다른 부윈 별로
아니 가슴까진 괜찮아, 왼쪽 가슴에 담아
그 의미 깊은걸 새길래, 심장은 막빠다
돈 벌어서 팔에 새겨, 과연 내가 지울까
그럼 피카츄를 박아야지, 미안해 농담

문신하고싶어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우리는 존나게 쩔어 쩔어 할매가 담군 짱아찌 처럼
우리는 벌어 벌어 벌어 new money, gotta go eat some salad
우린 아직 어려 어려 노땅들에게는 우린 너무 어려워 
Hold up Hold up Hold up 내 신발이 축축해 간지가 흘러서
money money money money, 머리 위로 올려 쌓지
All I need is money, 잠겨 죽을 정도로 말이지
다른 건 아무래도 됐어 내가 알아서 할게 놔둬
다른 건 아무래도 됐어 전망 좋은 집 하나 봐둬

그래 전망 좋은 집 양지에다가 하나 봐줘
얼마 전 난 꿈과 돈 명예를 그 동안의 노력과 바꿨어  
이젠 나를 불러 Rapstar
나를 불러 Rockstar
나를 불러 Popstar
병신 이 영화같은 삶의 주인공은 
그것들로 못 담아 Movie star
쩐 다 뽀리고 챙겨 우린, 다투는 건 너네지 권투
내 등장 전 후로 나뉘어 여기는 우리가 2018 구원투수
등판하고서 바뀌었지 경기가 나머지들에겐 건투
하고픈 말이 나뿐만이 아니니 훅부터 맞고 또 Verse2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개쩔어 질라 인생은 말이야 (그건 말이지)
이 춘천에서 온 새끼는 너무 쌈뽕나서 탈이야 (너무 탈이지)
이 춘천에서 온 새끼는 이제 성공을 할 참이야 (그럴 참이지)
이 강도같은 새끼는 니 쩐 다 노려 쩐 다 뽀려
우리들은 협찬 받은 제임슨을 따러 따러 따러
돈 아님 폼 아님 말어 말을 말어
뭣도 모르는 놈들이 뭐라 뭐라 뭐라
해도 성공내가 모락 모락 모락
코를 간질러 에에취 god bless me
니케랑 눈 맞아: 박대기

말하지 않아도 알지 사람들은 우릴 존나 사랑하는 거
난 전부 봤지 형들의 hater 들은 더 빡치지
쩐.다 노래에 쩐다고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듯이
우리는 언제나 win 이제 털어보자 랩머니
무대 위 언제나 찢 우리의 춤사위 승리의 세레모니
이빨은 언제나 빛 내 식구 머리 색색깔 레게머리
죽으면 하나님 보내줘 천당 왜냠 우린 존나 쩐다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우린 존나게 쩐.다 우선 니 지갑을 턴 다음
니 여친도 뺏어 내 소원이었지 영화 속의 bad boy
쩐.다 쩐.다 우리는 존나 개쩐다
다른 노랜 이제 꺼라 왜냠 이게 존나 쩐다

우린 빨리 떠 나야된다고 얼마 전에 말했지
임마 성공은 실타래지 이제 테잎 뜯을 차례지
쩐다 쩔어 별로 안 멀었어 내 확신엔 이유가 확실
넌 날 걱정해 너나 걱정해 닥치고 보기나 하랬지
okay, we gon paid 뛰는 놈 위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다른 놈?I don't know bout a thang bout 내려가는 법
대기권 뚫어버려 what else 쟤네 건 구려 버려 i mean it 
don't wanna know who the fuck
ain't nuthin but dick suckas i'm gone

JJUN.DA YTC4LYF Remix

미성년

부수듯이 쥐었던 음욕들이 내 살갗들에 들어찼지 
내 잠깐의 추악함 니 착함, 내 환상들이 그려갔지 
다 환불이 됐지, 저 고아들이 내친 한잔 술에 맺힌 피땀, 수레 행진해 갓 불에 데친 나약함들이 배때기

채워 내 존명, 후회들이 속,겉 핥아 이들의 삶 내 사인 드러난 죄악들이 나를 빠뜨려  내 발들인 피안들이 타협한 그릇 이 파이들은 날파리들이 감쌌지
너의 망사스타킹
또 이 상상같이 갈취해 미래 팔고 맞이한 아침
이성으론 알지 고문해 갈퀴 미처 지독한 지저분한 악취는 처분하지 못하고 미쳐갔지 
머리칼을 놓지않지 
회의들이 내 패인들이 돼있네 이제 이글의 백체, 
인물의 되뇌임들이 그 죄인들의 겉에 있는 이 볕, 베일들을 섭취해 술이 병째 들이 

켜, 내 퍼뜨린 이 추억들이 
돈, 내 벚, 내 쩐, cherry
할수없이 내 겁 곁, 내리 
울어댔어 내 회리 
내 표현들이 덮었지 내 기억 들이켜, 썩힌 내음들이 코를 덮쳤지 
피묻은 손편지,랩 아닌 애가 내 넋두리 놓친 
몇 음의 현들이 녹취돼서 방해했어 내 몰입, 이 도취
호기심, 덫들이 쥐었지 내 목과 내 몫까지, 퍼뜨리던 침 
내 이별들은 내 살갗보다도 독하게 내 맘 안팎으로 날 쥐어짰던 이 사상 한 몸이 되었지 니 말투 내 맘속에 베었지 

살 끝, 니 칼 끝에 패였지 
맛보고 나서 늪에 헤엄칠 
나, 구둣발 닳은 날들이 닿은거는 아마도 가슴에 채워질 
한 날의 자극 
조차도 못됐지 난 한숨을 뱉지 
기대한 날의 삶은 
그 파일들이 됐지 개새끼들과 한 방을 써 
배신의 말로, 니 말로 개돼지가 마주보던 
한줌의 맞춤은 널 
죽여 반찬은 이간들, 입안 가득 넣어 
정신병 판정을 받아 나 태어날때 고환들을 짜르고 섹스할때 
환멸이 났지 널 애무할때
귀 한 쪽을 잡고 난 생각해 

그 한번의 맞춤, 너를 단숨에 살충해낸 이 말들의 닻들 와인속의 잔 
부딪힌 취기속의 탄산의 다툼, 비치는 이목구비 느긋이 손에 쥐고서 핀 담배, 갈구 미친 니 눈빛, 작은 살굿
빛 미소 니 귀 뒤로 감춘 
실소 니 빛에 멀은 이 감투 
입 찢은 이 핏기가 널 핥은 
뒤 필요보다도 많은 이 작품 
들을 생성해냈지 계획대로 살 끝 
까지 닿았지 내 확신의 규탄들 
아직까지 내 관심의 늪 한 줄 
조차닿지못한 이들의 담즙 
빨아마셔 내 가슴의 지난 꿈 
까지 모조리 상기하지 내 발 끝 
삶엔 오로지 광기안의 내 악들,
또는 이전에 하지못한 말들 
미련 또는 이 상실안에 감춘 
좌절감들의 죄악들의 숱한 불
태워버려 니 삶속의 시간들
죽여버려 니 마음속의 그 말들 
죽여버려 니 말 속의 그 마음을 
죽여버려 니 삶을,이제 난 끝

05. Do It Mine (Feat. Giriboy)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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