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of pentacles

Hook ) 
겨울과 함께 너는 왔네 
태풍과 같이 또 갔지 
움츠려있던 나를 피고 
시들어있는 꽃도 필 사람 

봄과 함께 시작한 사랑 
태풍이 모든 걸 휩쓸어 갔네 
상수동 부터 홍대 용산 
그길은 모두 니가 묻어 있는데 

Verse 1) 
로제 파스타, 우동 돈카츠와 
마요는 빼줘 니가 싫어하니까 
흰옷일 땐 항상 앞치마 
어디 나갈땐 제발 네 생각만 하지마 
친구한테 보내줄거라고 사진 찍어도 
내가 남친 말고 걍 친구가 되어도 
따뜻한 조명 아래선 prince 같아서 
너와의 미랠 그리는게 행복 했지 뭐 
난 멀리 보지만 넌 그게 의무 
멀리 있는게 널 힘들게 할지도 
하얀 피불 쓰다듬고 눈 마주치곤 
폰은 이따 보자 지금은 나에게만 집중 
Oh baby 넌 니가 이쁜걸 알어 
오늘은 또 어디가 왜이렇게 바뻐 
하지않을게 걱정, 집착이 되니까 
혹여 그게 마음에 여유 없어 보일까 

Verse 2)
I didn't do my best yet 너를 만나러 첨 서울에 갔을때 
손 먼저 잡았던 너를 생각해, 나중에 듣고 보니 나 손떨었었대 
한참 걸었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러다 들어간 2층에 있는 편집숍
 모든게 신기했네 7년만이기에, 너무 특별해서 놓치기 싫었지 이기회 
뭐, 모든게 내 뜻같진 않더라 마치 담벼락에 새싹 처럼 완전함
을 바랬는데, 난 여전히 제자리 걸음 
나 완전 잊고 너희 근황 어때 요즘 
유리창을 닦다 밖으로 보인 커플 
보기싫어 하얗게 칠했네 전부 
나만 비춰 꼴이 참 뭐 같네 
기분나쁜 동질감 참 어렵네

12호 오마이스

누구보다 뜨겁고 누구보다 빛날때 
누구보다 드높고 누구보다 멋지게
네가 생각 날때면 내가 찾아갈테니까
한줄기 별이 되어 날 비춰주기만 하면 돼 


가사 쓴다하고 4년이나 흘렀지 
펩시로 채워져있던 네 옆구리 
너로 인해 해결되던 우리 갈증이
가을이 되면 생각이나 이따금씩 yeah 
생각해, 네가 있다면 뭘했을까 
친구들 추억이 두배가 될까 
나이 먹은 지금 변함 없어 
얘기 할 때 마다 계속되는 후회의 연속 
니가 듣고 있담 답 하겠지 
친구끼리 이젠 웃으면서 하는 얘기 
여전히 추모곡은 나는 돌멩이 
니가 바다라면 어디서든 우릴 볼 테니
2 0 1 7 1 1 2 2 이제 나와 평생 함께할번호 
내가 어디있더라도 옆에있어줘 
썰 많이 풀게 조금만 더기다려줘 


아직도 잊지못해 날 깨웠던 사이렌 
어른들은 말해 안됐네 어린 나이에 
어쩌다가 그랬어 주변 물음엔 
침묵으로 답해 나도 잘 모르는데 
모든게 혼란스럽던 18살 겨울즈음엔 
니가 없다는 사실이 내 기억을 폭행 
죄목은 상해치사지만 훈방 조치 
모든 걸 씻어내고 걸어보자 꽃길 
Druggin 피하고 싶은 맨정신 
혼자가 되고나서 꺼낸 무의식 
보고싶다 맘이 투영된 꿈 속엔 
니가 주인공인 영화 몇편이 
상영중 전부다 판타지라 불티나 
굳이영 화의 이름짓 자면 shooting star
내가 널 쏠게 넌 밤하늘을 달려 
그럼 사람들이 널 보고 소원 빌테니 


A song of mourning for a friend who passed away at a young age. R.I.P

소설

Hook1) 
꺼내 내 Credit Card 함께쇼핑해 
향을 좋아한담 우리 같이가자 러쉬에 
갖고 싶다 하던 루이까또즈 골라와 
오늘만큼은 뭐든 주고 싶은 기분야
꽉안아봐 내향이 베이게
코튼으로 뿌렸어 이게 젤 좋다며 
바이레도 블랑쉬 내향이라 하던거 
내 냄새가 좋다며 킁킁대던 너 
Verse1) 
오늘도 못 참고 켜버린 메모장 
가사 몇자 못적고 이내 곧장 
닫을거면 왜 켰어 새벽이야 벌써 
아이디어 고갈내고 유튭보다 롤켜
친구들 앞에선 잊었다고 센척 
해놔서 센치해져도 어쩌겠어 
혼자 앓지, 나만의 방식 
대로 사진 삭제 휴지통으로 꼬라박지 
널 만나왔던 숨이가쁜 시간들 
집에 보내고 넘어온 나의 하루끝 
한숨 돌리곤 60번 막차 
창틀에 기대 긴장풀곤 짧은 단잠을 
이젠 이해해, 바뀌어가던 말투도 
겨울이네 곧 있음 오겠지 서툰 봄 
내 향은 차가우며, 따뜻하지만 
니 향은 따듯하다 못해 차가웠지 나 

Sabi)
promise you girl, for what i gotta do 
나도 내 맘 모르는걸 하나두 
디퓨저, 바디 로션과 섬유향수 
내 향을 싹바꿨어 이젠 됐지 
맘이 썩 좋진 않아 
니가 한 말 전부 못 지켰잖아 
넌 여전히 나쁜 년 되기 싫었지 
그렇담 내가 까짓 것 한번 할게

Verse2) 
4호선 하늘색  line in the 사당행
아메리카노 두잔에 디저트는 함께해 
서울의 공기는 너무 매쾌하지만
향이 남아있을 땐, 꽤나 달콤했지 나 
후횐 없어, 잔향을 지운 건 
부질 없어, 진작에 비울 걸 
네 집앞에서 뭘 좋아할까 고르던 거가 
왜 이제와서 날 괴롭히는 거야 
내가 사준 지갑, 연보라 빛 
되새김질해, 날 보란듯이 
잘 있나 궁금해, 니가 아닌 지갑이 
추해보인담 지금은 어쩔수 없다 싶었지 
생각의 생각의 생각을 무는 연장선
연결고릴 끊기 위해 계속찾는 해결책 
한번이라도 전화 할 수 있담 Call me back 
니 번호가 떠있음 좋겠어 부재중에

자네 하염없이 영혼없는 눈으로 어딜 그렇게 바라보는가?

Hook 1) 
나 혼자 남은거리, 너 없이 마신 공긴 
너무 무겁다 못해 어색해 
시작은 잘했는데 끝은 엉망인게 
내 성격과도 닮아 있는데 
No dout you better than me 
너로써 내가 완전해 질 수 있다면 
No dout you better than me 
너로써 내가 완전해 질 수 있다면 

Verse 1) 
No dout you better than me 
너였담 어땠겠니, 하루가 일년 같은 
시간이 멈춘 우물 안 생쥐, 
너무나 따뜻했어, 너라는 부뚜막 
또는 우주 안 속 다가진 부르주아 
미안해, 나 원래 식물을 못키워서 
자주 보면 시든다는 사실을 까먹었어 
꽃이 너무나 예뻐서 가시까지 사랑했어 
찔리고 피가나도 그냥 그런갑다 했어 

Verse2)
알콜이 조금 든, 너의 향기를 마이 마시고
뭐든 많이 품으려다보면 잃는 다는 걸 배웠어 
음 향이 좀 배였어 자다가 킨 인스타엔 
니가 좋아한것들로 가득찼지, 넌 그냥 배우였어 
나 혼자남은 거리 너없이 마신 공긴 너무 무겁다 못해 어색해 
끝낸줄 알았는데 형편없다는게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게

제목없는사랑노래(feat.bid0$1n)

Colorful bubble 
여러색이 섞였던 비온날의 하늘 
Colorful bubble 
없어진 뒤 느끼는 소중한 갈증 
Colorful bubble 
알고도 안하는 쉽고 간단한 법을 
Colorful bubble 
다 없애버려 걍 Colorful bubble 

니가 좋아던 것이네, 친구한테 말할 땐 
어이가 없지 man, 왜 그렇게 헌신해? 
너 그렇게 다주면 병신에 호구밖에 안돼
그럴 검 사 술이나 담배 
No way, 농담이랍시고 웃어댔지 
무시한 결관 내게 독이 됐으니 
Get a Headache,let take a painkillers
밤을 무사히 보내려 술의 힘을 빌려 

이렇게 진심 이었던 적 있을까 
계속된 규 탄 속, 탐욕의 후발주자 
품으려할 수록 잃는건 많아 
너도 그렇잖아, 그러니 하나마나 
난 성인은 됐지만 못돼 어른은 
가르치기보단 배우려 했지 늘 
이놈의 날씬 예상을 벗어나는 법을,
Fuck off the colorful bubble 

Colorful bubble 
여러색이 섞였던 비온날의 하늘 
Colorful bubble 
없어진 뒤 느끼는 소중한 갈증 
Colorful bubble 
알고도 안하는 쉽고 간단한 법을 
Colorful bubble 
다 없애버려 걍 Colorful bubble


푸른 밤, 붉은 낮 자꾸 바뀌어 Day n night 
오늘 난, 죽지만 다시 태어나 불빛봐 
내가 너에게 흥미를 다 잃어도 
생각만 하다가 암것도 못 옮겨도 
나는 날 가볍게 해서 높이 뜰래

Colorful bubble

작사: hannugu, NIA
Prod by.Grabby 

Verse1) NIA
I was afraid of the sun
난 몸을 숨겨 
애써 모른척 도망쳐
두려움을 피해 
온통 어둠 뿐이었던 곳 
너의 그림자일 뿐이었던 곳 
내 주변을 둘러보지 못해 
네가 내 세상의 전부가 돼

너가 없음 무너질 것 같아 
더이상 그림자는 싫어
이제는 진짜 나를 찾아
두려움은 없어 Not shadows anymore

너가 없음 무너질 것 같아 
더이상 그림자는 싫어
이제는 진짜 나를 찾아
두려움은 없어 Not shadows anymore

Hook) 
다들 멈춘 거리, 나만 살아있지 
날 얼핏 스치는 적빛하늘이 
난 이제 무섭지 않아 
아픔도 겁나지 않으니까

무뎌져 버렸던 나의 감정이
무너진것 같았던 나의 하루가
빛날 수 있다고 믿어
I can find the sunset I belive it


 Verse 2) hannugu 
신이여, 유토피아가 있다면 그리로 
날보내줘 지친마음은 get set let it go 
내 방안에 니 흔적들이 더 빠지고 
새벽을 깨워줄 카페인 만이 남겠죠 
이건 백퍼 날이선 재촉 
아님 행복 잃은 동백꽃 
걍 올해도 이리 가게둬 
참다보면 볕들날이 올테니 

니가 없으면, 아니 너를 몰랐다면 
달라졌을까 몇번 생각했나 몰라 
온갖 것들에 너를 의밀부여해도 
돌아오지 않는 게 너무나도 많아
관객 없는 공연에서 받고 있는 spotlight
한참 생각하다 마지못해 놓는 왕관 
타투같지 상처내고 너란 색을 채우니 
지우는데 시간이 들어 그냥 내비둬

Hook) 
다들 멈춘 거리, 나만 살아있지 
날 얼핏 스치는 적빛하늘이 
난 이제 무섭지 않아 
아픔도 겁나지 않으니까

무뎌져 버렸던 나의 감정이
무너진것 같았던 나의 하루가
빛날 수 있다고 믿어
I can find the sunset I belive it

Sunset (w.NIA)(Prod.Grabby)

작사:김건우,김건호 
작곡:Grabby 
Mix:donafiaa

( Hook ) @hannugu
겨울과 함께 너는 왔네 
태풍과 같이 또 갔지 
움츠려있던 나를 피고 
시들어있는 꽃도 필 사람 

봄과 함께 시작한 사랑 
태풍이 모든 걸 휩쓸어 갔네 
상수동 부터 홍대 용산 
그길은 모두 니가 묻어 있는데 

( Verse 1 ) @hannugu
로제 파스타, 우동돈카츠와 
마요는 빼줘 니가 싫어하니까 
흰옷일 땐 항상 앞치마 
어디 나갈땐 제발 네 생각만 하지마 
친구한테 보내줄거라고 사진 찍어도 
내가 남친 말고 걍 친구가 되어도 
따뜻한 조명 아래선 prince 같아서 
너와의 미랠 그리는게 행복 했지 뭐 
난 멀리 보지만 넌 그게 의무 
멀리 있는게 널 힘들게 할지도 
하얀 피불 쓰다듬고 눈 마주치곤 
폰은 이따 보자 지금은 나에게만 집중 
Oh baby 넌 니가 이쁜걸 알어 
오늘은 또 어디가 왜이렇게 바뻐 
하지않을게 걱정, 집착이 되니까 
혹여 그게 마음에 여유 없어 보일까 

( Verse2 ) @ donafiaa 
홀로걷는다 난 니가 묻은 거리에 
살짝웃는다 니 향기 남은 공기에 
살짝 고갤 들고선, 내뱉어 보는 한숨 
벌써 왔네 겨울이
생각 나지 같이 웃고 있던 우리 
지금 나 잘 살고있었는데 굳이
니 생각 하며 걷는다 
눈이 올 것 같은 날씨가 
반복돼 몇년째 맞는 겨울엔 
니가 담겨있어 나는 어느새 
너랑 같이갔던 카페, 칵테일 
바엔 혹시 너가 올까 못 비워 잔에
니 생각 하는게 내 일상이 되버린 후엔 
이 노래 들었다면 고갤 끄덕여줄래

12호 오마이스 Remix(w. Donafiaa) (Prod.Grabby)

03. 아픔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w. nonecatch)

작사:강도연,김건우,김민재 
작곡: SHREDDED,강도연,김건우,김민재
Prod By. SHREDDED
Mix n Master : 강도연 

Hook1) 강도연 
쉬는 시간 신이 만든 시간 x 8 


V1) 김민재(랩하는김복실) 
백프로 백 중의 백은 다 뺑끼를 부리는 불순물 전부가 드러워
그런데 왜 이리 불만을 가져
너네 전부 다 귓대기 박히게 들어
(yeah ay) 우리는 꽤
열심히 하는 중 느껴주게
니네가 원하는 것 중에 백
그중에 구십구 만들었네 ay yeah

우리는 쉬지 않기에 잠을 자기를 미뤄둘게
(돈 벌어 왜?) 살려고 해
다수를 위해서 살려고 해
Okay 난 쉬는 시간
무신론자기에 신이 나네
(준비한 라임) 터트려 pop
열등한 것들이 죽이려 해

날 가두려 말기를 새가 돼 날기로
해버렸네 (fly fly)
느낌이 와 쉬는 시간
삘이 딱 오면 다 뱉어두게 (ak ak)
날씨는 맑음 뜨겁게 데워 다 움직여봐 
(ak ak)
페이더 출격 예술의 씨드다 더 심어봐

(시간이 지나면 느껴져 난)
이 새끼 다르다 무엇인가
김복실 한다면 하는 남자
뭐든지 해야지 쉬는 시간

모든 내 음악은 쉼 없이 가
기분이 나빠도 신 내려 난
신이 나니까 난 마치 rap god
쉬는 시간이 곧 끝나니까

H2) 

V2)김건우 (hannugu)
이 노래는 교수님께 바치는 노래, 
쉬는시간 끝 5분 전 아직도 안 마치면 어째
내 위치는 3301 담쉅은 18102
도저히 안 돼 갈 시간이 boomin x3 uh 
Trensetter 빛나 우리 집 앞에서 flexing (삥) 
빨리 가야되니 넌 잡아줘 Swing 이나 Taxi  (아저씨~)
달리기에는 넘 늙은 나이와 내 지친 몸 
나이 때문 아니라고? 감성 모르면 나가라 넌 (나가라~) 
Check in my cuisine look busy only in jeepny ,nobody tell me not guilty sorry errday fuckin drippin 
매일 아슬한 출결엔 쨍한 초록색이 워너비
교수님 연구실 문 두드리고 플러팅 메일 던졌지
대학원이라도 가게 어떻게 안될까요 
돌아온 대답, 건우학생 학점이 안 좋아요.
난 망함과 간절함 사이 고민 문을 닫았다
한숨과 동시에 계속 되뇌이고 되뇐다 

Brige) 
교수님 쉬는 시간 주세요
쉬는 시간 없으면 돈이라도 주세요
돈 마저도 없으면 성적 잘주세요
필요해 쉬는 시간
주세요 쉬는 시간
제발 주세요

H3)

Outro)
이야~ 수업 끝났다~

Rest time(made by.jesus) (w.강도연,김복실)

열성인자 (w.pennywise)

이 사운드클라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순화를 위해 msg가 첨가됨을 알립니다.

Hann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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