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だ時間が過ぎてくよ 
무심히 순간 순간이 지나가네요

今もまだ　ここにいるよ 
아직도 난 여기에 있어요

気がつけば　消えていくさ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言い聞かせた　日々が　馬鹿らしいよ 
되내였었던 나날들이 바보 같네요.

いつしかまた　逢えるだろうか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不意にでも　顔見たくて 
불현듯 얼굴 보고 싶어서

街並みさえ　移ろいでく 
(함께했던) 이 거리조차 변해가고 있네요

流れてくのに　想いはまだ 
(시간 등 모든순간이)흘러가는데 내 감성은(느낌)(관념) 그대로예요. 

口惜しい日々を　後悔してるよ　
안타까웠던(그리웠던) 나날들 후회하고 있어요

見ないふりしてた　弱い僕たちを 
(모든 불안한 상황을) 못 본척 했던 약했던 우리를

滲む目を拭いて　駆け出してみても 
번져가는 눈물을 닦고 거침없이 달려봐도

まだ君は心中にいるよ 
아직 그대는 내 마음 안에 있어요.

２
惨めだった　勇気が無くて 
형편 없었죠. 용기가 없어서

離れようと　背伸びして 
그대와 떨어지려 몸짓했죠

今も　僕を　恨むだろう 
아직도 날 원망하겟죠

「ごめん。」それさえも　言えないのに　
미안해 이 한마디도 하지 못했는데


口惜しい日々を　後悔してるよ　
안타까웠던(그리웠던) 나날들 후회하고 있어요

見ないふりしてた　弱い僕たちを 
(모든 불안한 상황을) 못 본척 했던 약했던 우리를

滲む目を拭いて　駆け出してみても 
번져가는 눈물을 닦고 거침없이 달려봐도

まだ君は心中にいるよ 
아직 그대는 내 마음 안에 있어요.


毎日何度も　自分を　恨むよ 
매일매일 몇 번씩이나 내 자신을 원망해요

涙流してる君に背を向けて 
눈물 흘리는 그녀를 등지고 돌아선 나를

もう狂おしいほど　胸が張り裂けても 
미쳐버릴 만큼 가슴 터질 것 같아도

ただそれが運命だと 
이게 그냥 우리 운명(운)이라고

今君が恋しいです 
지금 그대가 그립습니다.

後悔

낙엽이 지내요 
그대 내게 오기만 
가만히 기다린 나에요 
그대가 올까요 
몇 해 지난 나 
행여 그댈 잊진 않겠죠 
차가운 새벽을 지나 
이 골목을 돌면 
그대 웃고 있을 것만 같은데 
차디찬 공기에 난 또 
그대 온기로 
버텨낼게요 
서러운 계절이 오네요 
차가운 새벽을 지나 
이 골목을 돌면 
그대 웃고 있을 것만 같은데 
차디찬 공기에 난 또 
그대 온기로 
버텨낼게요 
서러운 계절이 오네요 
나 이렇게 눈물을 꾹 참고 
그댈 기다리고만 있어요 
그대 잘 지내는가요 
사계절 돌아서 올까요 
그리움이 걷힌다면 내게 올까요 
난 아직 이 곳에 있어요 
눈꽃이 내리죠 
그대 내게 오기를 
여기서 기다릴게요

가으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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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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