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다에 배를 띄웠지두고 온 것들을 아쉬워만 하다잠시 잠이 들면날 깨우는 바다 바람소리이제 눈을 떠야지또 부지런히닻을 올리고
나는 나아가네 멈추더라도날 밀어주는 귀에 익은 파도 소리대답은 없네 긴 긴 여정도끝내 내릴 그곳도지금의 난 알 길이 없지
구름 하나 없는 드넓은 하늘은그림처럼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쉼 없이 출렁거리는 저 파도는자꾸만 나를 보채기만 해
조금 …
헉...진짜 좋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