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_rOk
prod. ross gossage

Imma colorblind 
하지만 그게 더 편해 난
나는 그런 거 모르니까
그대 언제든 털어 놔
you can pull me down 
색맹 그렇기에 난 reckless
너에게 어떤 말을 받아도 painless


난 되어 있어 준비가
중요치 않지 순위 같은 건
미리 말해 난 지난
시간 따위는 돌아보지 않아

봤어 과거만
그 힘 빠진 eyes
치켜 떠 세워 밤
피가 튀어도 잡아 뜯어낼 족쇄

니가 보여줬던 화려한 색채
지금에 와서 다시는 눈에 담지 못해도
나 볼 수 있어 언제든
알아 꽃이 여전히 피어나 봄에는


my world was black and white
till I 만날때까지
all has color in my sight
at now even at night
있어줘 그대로 그렇게만
make your life's be the full of lights

Imma colorblind 
하지만 그게 더 편해 난
나는 그런 거 모르니까
그대 언제든 털어 놔
you can pull me down 
색맹 그렇기에 난 reckless
너에게 어떤 말을 받아도 painless


when i was 18
그때 난 색맹이였지
stray kid
나 사실 따뜻한 키스를
바라고 있었을 지도
개과천선 기도
눈에 뵐게 없지 나 
관심 많이 필요하지

나는 색맹 글로벌 개쉨 컨트롤 안돼
i need paycheck so i will take a rain check
병신고 big boss 나 종건이가 제패해
난 colorblind 코스프레 but better than plain


my world was black and white
till I 만날때까지
all has color in my sight
at now even at night
있어줘 그대로 그렇게만
make your life's be the full of lights

Imma colorblind 
하지만 그게 더 편해 난
나는 그런 거 모르니까
그대 언제든 털어 놔
you can pull me down 
색맹 그렇기에 난 reckless
너에게 어떤 말을 받아도 painless

Colorblind (feat. sErOk)

<Verse> 12
전우들의 피눈물은 진해 내가 흘린 땀방울에 비해
말하기조차 부끄러워 그들의 후예라기엔 너무 연했기에 
여명을 피운 당신의 노력끝 강가엔 피안화가 피네
그꽃을 따다 눈을 감으신 님에게 바치노니 편히 쉬게 

맨날 겜방이나 들락이던날들 방황하며 전전하던 날도
그냥털어 박차고일어나 필승의 다짐을 바치는 걸로
해 본적이 없다면 선글라스라도끼고 고개들어 시도
넘어졌다 드러눕는건 더 부끄러워 계속해서 난 도전할지도 

포기하지마 라는 한마디 외치기전 나가떨어진 너의 모습
거기에 분노를 곱씹으며 면종복배를 하는 난 역시 모순
공통된 목표 아래 성별과 높낮음따윈 절대로 없으
니까 난 단호히 말해 치부하지마라 그걸 단순한 실수 

<Bridge> 4
나도 편안할 수 없을까
남들처럼 놀고 의지만 할순 없을까 
이런 안일한 생각이 들때도 참많아
그래도 떨쳐내야지 사명 아래 있으니
그게 선이자 따라갈 선이니까
돈키호테처럼 들이박아야지 만악 

<Hook> 8
그들의 기댈 충족시키자 기댈곳은 나밖에 없기에
한 걸음이 안되면 두걸음으로 두걸음이 안되면 세걸음으로
앞서나가지 않아도 좋아 부디 꿋꿋하게 버텨내길 바래
아무리 거친 바람과 파도가 몰아쳐도 견뎌내주길 바래
x2
<Verse> 
5분의 찰나 늦었다면 파도에 실려온 쓰레기 대신 내 사체
그때조차 안 떠오른 그대에게 느낀 감정은 서운하네
But 속으로만 썩혀야지, 고독한 선봉의 삶이라는건
다 그런거라며 썩어문들어가는 내면 그것이 바로 희생 

나한테 필요한 구석이 있으면 그제서야 오는 연락들과
E였지만 쳐맞으며 깎여나가 되었던 I는 겪어 조울증
나오면 해결될줄 알았어 확 낫진 않지만 조금은 반등
지금은 앰생이라 깔볼수있는 새끼들에게 어린 나는 희생 

피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은 가끔 생각나는 정도가 다
어쩌면 내 옆은 날 친구 아닌 호구로 보고있는것같아
자기 일은 항상 바쁜 탓에 나는 항상 후순윈건 아마
증명하지 변해가는 세상과 관계, 그 속에서 나는 또 희생 

<Bridge> 4
나는 편안하기 글렀어
이젠 놀고 의지할 곳은 줄어가기에
이런 우울한 생각이 들때도 참많아
그래도 떨쳐내야지 사명 아래 있으니
그게 선이자 따라갈 선이니까
돈키호테처럼 들이박아야지 만악 

<Hook> 8
그들의 기댈 충족시키자 기댈곳은 나밖에 없기에
한 걸음이 안되면 두걸음으로 두걸음이 안되면 세걸음으로
앞서나가지 않아도 좋아 부디 꿋꿋하게 버텨내길 바래
아무리 거친 바람과 파도가 몰아쳐도 견뎌내주길 바래
x2

희생(Prod. HVETO)

too many colors around me
나 혼자 꺼매
they re sharing each 혼자 서있어 그 안에 
still lonely now i know 넌 only
알았어 난 이제서야
없어서야 너가
돌아가 난 너에게
내가 돌아가도 되겠니 너에게
병신같은 내가 너에게

기억해 내가 줬던 수많은 상처들
깊이 패여서 남은것같더라 문신처럼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너무 많았어
알아 사실은 돌이킬 수 없단 걸
가만히 앉아 생각해
그땐 몰랐어 행복을 
가진 건 멍청한 뇌와
따듯하지 않은 마음 뿐
인정할게 몰라 난 나밖에 
말하고 있네 지금 혐오스럽게도

22.02.27

희생(Prod. HVETO)

Kimmy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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