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ol edit pro-신의 사랑을 위하여 최성

my cool edit pro:신의 사랑을 위하여 

오! 나의 공듀님

my cool edit pro:신의 사랑을 위하여

To my ocean

(verse 1
넌 사라질꺼야 붙잡아 둘수록
결국 니 형체는 물음표 
난 그전에 다시 내 우주로
가야되니 약을쥔뒤 물을 떠
난 두 눈을 떠
구름 멍 한 기분속
사태파악까지 안걸렸지 일분도
넌 사라질꺼야 붙잡아 둘수록
글구 넌 니 얼굴을 좀 존중 해줘
존나 고귀해 넌 예를 들어 
네이버앱속 기록엔 니 이름과 해몽
나비야 니 매너에 저 파리들은
배설하려 할뿐 해소시켜주지마 쟤네들의 갈증
그러기엔 넌 너무 아름답지
내 어리석은 소유욕에 대한 정답지는
'넌 사라질꺼야 붙잡아 둘수록'

(hook
내 사람과 사랑 시간
돈 과 꿈 나 또한 사라지겠지
허나 난 사라짐에 안이해 
평행우주속 나와의 릴레이 
안밉네 난 너가 뻔하거든 
날 이해 하지못한 너도 사라질게

(verse 2
난 좀 질투가 필요해 맘 한구석
항상 아쉬운쪽은 나라서 
네게 애같이 군거 알어
나도 날 못말려 존나
너가 좋아 정말로 나 조차도 못막어
But 넌 사라질꺼야 붙잡아 둘수록
꽃과 불 분간 안가는데 뭐, 물부어 
내 의식의 불투명을
위한 불을 붙혓고 
내 시야는 지금 흐려 
난 울어 넌 해맑게 웃어
세상은 원래 그런거라는 말처럼 
폭우 뒤 뜨기로한 이쁜무지개 
언제나 넌 늘 그랬듯 웃어줘
아닌거야 내가 젖은게 소나기에
축처진 내 모습 나 홀로 반길게
내 감정 흐려지고 무뎌질때
붙잡아둘거야 사라지도록

(hook
내 사람과 사랑 시간
돈 과 꿈 나 또한 사라지겠지
허나 난 사라짐에 안이해 
평행우주속 나와의 릴레이 
안밉네 난 너가 뻔하거든 
날 이해 하지못한 너도 사라질게

03.흐려지네 - 최성

0902

레즈비언을 사랑했네

한국사람 MIC SWG

그녀는 이제 날 사랑안해 freestyle

내기

린린 - 고라니

TRACK LIST

01. INTRO(꿈의소리)
02. 나는 보았는데요
03. 가벼히 격려해줘
04. 저 섬에는 말이야
05. 나무의 얘기
06. 바람의 빚깔
07. 난 살고 싶어요
08. 달님 달님 달님
09. 무지개 마을 (feat. 김가은) (bonus track)
10. OUTRO(최성)

ALBUM COVER BY 최성

05. 나무의 얘기

어젯밤 그 여잔 벗었고
걔네 이름이 기억이 안 나고
오해를 풀기엔 어지러워 그냥 네 전화는 안 받았어
그래 이게 난 좋아
결혼은 멀어
사랑은 날 미워해
걔넨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뒤늦게 묻고
알려주려 하니 부끄러워 숨어 이불로
어느 날 감수성 짙은 어떤 앤
질문해 자길 거쳐간 나쁜 놈들과 뭔데 너의 차이가
난 걔네가 아니라 걔넬 잘 모른다만
넌 기억되겠지 내게 평생
네가 적힌 내 노래 안에
그러자 걘 붉어진 채 숨더라 이불로
또 난 이게 뭔지 모른 채 따라불러
줄 애들 앞에서 이걸 무표정으로 불러
너만 이걸 알고 나만 이걸 안채 웃고
좋아 그러자 걘 이걸 로맨틱
이라 불렀고 기분 좋아
너만 이걸 알고 나만 이걸 아는 게
좋아 그러니 새벽 네시처럼
이 순간을 우리 옆에 묻어두자

술도 안 먹은 네가 취해서 난 저기요 택시
사귀지도 않으니 널 찰래 난 리오넬 메시
개새끼 개새끼 넌 그렇게 날 불러댔지
넌 틀렸어 우리 엄마는 성이는 착하댔지

난 여전하지
새벽에 자서 낮에 일어나고
생각이 많고 걸음 빠르고
꿈엔 사람이 안 나오고
혼자 있는 시간이 여전히 많고
아직도 그 시간이 더 필요해
너넨 못 웃잖아 농담할 땐 말고
늘 뭔가 더 큰 걸 바라고
만족이란 게 없고
몇 년째 같은 말을 말하고
내 머리모양만 봐도
알잖아 성격도 제멋대로
시간이 아깝다고
아까운 사람 몇 보낸 내게 넌
냉정하다 말했지만
난 솔직히 시간이 아까워 입 닫고

내 맘대로 살고
계획은 이루어지고
내 맘대로 살고
원한 걸 어루만지고
내 맘대로 살고
잘 땐 고민 없이 잘 자고
내 맘대로 살고..
나중엔 시간 없을 텐데 내
사진이나 찍어

술도 안 먹은 네가 취해서 난 저기요 택시
사귀지도 않으니 널 찰래 난 리오넬 메시
개새끼 개새끼 넌 그렇게 날 불러댔지
넌 틀렸어 우리 엄마는 성이는 착하댔지

나의 방에 나왔던 긴 머리카락의
출처가 가족이라 믿었던 바보같이 순수한 너의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아도
처음 너와 간 곳이라 말한 나의 말투가 어색한
티 나도 그대여 날 믿어
말하는 시꺼먼 나의 속과 달리 유난히 너의 반짝이는 눈

술도 안 먹은 네가 취해서 난 저기요 택시
사귀지도 않으니 널 찰래 난 리오넬 메시
개새끼 개새끼 넌 그렇게 날 불러댔지
넌 틀렸어 우리 엄마는 성이는 착하댔지

08. 개새끼

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사진 몇 장과
대략 4900개비의 담배로
그래 그러니깐 반쯤은 몽롱한 그 상태로
그래 그러니깐 이게 어느새 사명감쯤 돼서
이럴줄야 그래 내가 어찌 알았겠어
I'm in trouble
원래 이런 말은 안 하지만
진짜 I'm in trouble
탐욕뿐인 생활 덕에
모두 재미 하나 없는 상태까지 와서
만약 해볼 것도 없어
없어 그간 내가 번 돈
그 여자와 걔와 쟤도 전부 뻔해 보여
해야 하는 일은 자꾸 늘어나서
내 입술은 책임감이 깔아뭉개 짓눌려
이젠 말조차도 쉽게 못하지만
짜피 말 안 통했던 건 오래됐어
그래, 됐어
하다 보니 쉬는 날엔 어땠겠어
힘들 때면 꺼내두던 너도 가물해
널 힘겹게 데려왔던 그 바다
잃어버린 날 이젠 네가 데려가 줄래

(hook
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Soon 널 바라보기만 하다
네가 숨은 바닷속으로 풍덩
그 속에 널 바라보기만 하다
내가 숨이 멎어버렸으면 좋겠어

Soon 널 바라보기만 하다
네가 숨은 바닷속으로 풍덩
그 속에 널 바라보기만 하다
내가 숨이 멎어버렸으면 좋겠어

전혀 본 적 없어 너와 비슷한
컬러를, 형용한담 무지개 물감
어느 날 모두가 날 찾는 순간
그땐 넌 어디쯤 있을까
여전히 여기 숨어있을까
급하게 갈 필요가 없지만
금방이야 so I gotta go 해야 해 출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푹 자, good night

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09. Rainbow fish

개똥벌레 (Lightning Bug) - 신형원 (Hyung-won Shin)

양홍원 미공개곡 - 테크노 (가제)

0902

m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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