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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of a king

홀로 내버려진 내 혼
과거에 지나간 거리에서
남겨진 분신이 더 서있어
증오와 외로움을 안겨진 채로

안돼 그럼 안돼
나의 두 눈은 과거에
난 자리 잡아 맴도네
나는 떠나야 살 거 같아

왔지 난 네 앞에
묻겠지 나의 시간에 대해서
걔 내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
준비조차 안 된 나에 대해서

상처를 전달해 주는 난 죄
넌 흥미롭게
날 보지 말래
더러워졌는데
다음을 기약해
왜 안돼
난 안돼?

난 언제 너희와 같은 거리에
스물셋쯤에 겨우 서있는 애
거칠게 흘 린 나의 온몸엔
지우지 못해 나의 피가 아주 짙게

남아 잊지를 못해
휩쓸려가는 관계
이게 싫어서 도망가야 하네
아직 어린데
아는 게 너무 싫네

안돼 그럼 안돼
나의 두 눈은 과거에
난 자리 잡아 맴도네
나는 떠나야 살 거 같아

안돼 그럼 안돼
나의 두 눈은 과거에
난 자리 잡아 맴도네
나는 떠나야 살 거 같아

흐르듯이 놔둘래
어차피 까먹어 내일에
생각한 거마저
그냥 내버려 둬 yeah

약이 뭔데 날 미치게
잊고 싶어 그날에
사진조차 태워줄래
아니면 날 지워주게

홀로 내버려진 내 혼
과거에 지나간 거리에서
남겨진 분신이 더 서있어
증오와 외로움을 안겨진 채로

춤을 추게 너도 나도 추게

안돼 그럼 안돼
나의 두 눈은 과거에
난 자리 잡아 맴도네
나는 떠나야 살 거 같아

Happy birthday 
yah Happy birthday
다시 돌아가기는
그냥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시 Happy birthday

새 인연은 향수처럼 
불안해진 맘

떠나는건 쉬어
향기처럼 난

마주하는 자리에서 
눈을 감은 나

솔직히 두려워서 
너를 떠났나?

새 인연은 향수처럼 
불안해진 맘

떠나는건 쉬어
향기처럼 난

마주하는 자리에서 
눈을 감은 나

솔직히 두려워서 
너를 떠났나?

피폐

관계라는건 미세

희미해

떠나야만해 

이제

시계는 다르게

너와 반대에

너는 밤이네

난 낮이네

넌 밤이돼

난 낮이돼

넌 밤이돼

난 낮이돼

넌 밤이돼

난 낮이돼

i told you
사라진 힘
끝날 것 같았던 잊혀진 
비극 같은거에 놓여진
밤이 된다면 내가 돼 '분신'

i told you
사라진 힘"
끝날 것 같았던 잊혀진 
비극 같은거에 놓여진
밤이 된다면 내가 돼 '분신'

.
.
.

HOOK

odor(6.18)

4. PEN

12. 따리

다음에 안 하지 소원은 나중에
어쩌다 이렇게 생각을 해
내 안에 많은 것 들을 다 간직해
나를 믿어 아니면 나는 안 믿어 yeah

happy birthday to me
다시 stay
어쩌다 이렇게 by myself

다시 happy birthday to me
by myself
생일날에 자고
못 일어날래

happy birthday to me
다시 stay
어쩌다 이렇게 by myself

다시 happy birthday to me
by myself
생일날에 자고
못 일어날래

다시 내게서 질문을 해
답은 뻔한데
떠 난 몇 명에
나는 누구를 믿어야 해

나의 존재는 희미해
기억 간직할 때
기억을 되찾을 때는
나의 존재는 파괴 yeah

세상에 나는 별세
남은 것은 없네
의심이 해를 덮을 때
의심으로 널 살인해

밤에 또 입에 xan
날이 갈수록 커진 Scale
3일째 기억이 다 날아갔고
생일을 건너뛰었네

인생은 하얘
완전 하얘
yeah play yeah
같이 할래?

생일은 하얘
완전 하얘
yeah play yeah
같이 할래?


happy birthday to me
다시 stay
어쩌다 이렇게 by myself

다시 happy birthday to me
by myself
생일날에 자고
못 일어날래

happy birthday to me
다시 stay
어쩌다 이렇게 by myself

다시 happy birthday to me
by myself
생일날에 자고
못 일어날래

다음에 안 하지 소원은 나중에
어쩌다 이렇게 생각을 해
내 안에 많은 것 들을 다 간직해
나를 믿어 아니면 나는 안 믿어 yeah

5.생일

양홍원_-_죄

옛날 아님 오늘 나
우린 너무 달라
많은 생각을 잊지만
향기는 아직 남아

난 새가 되어 날아가지만
갈 곳없이 가 난 
소리와 빛이 닿았지만
공허함만이 남아

오 옛날 오늘의 나
우리는 너무 달랐지만
시계는 같아서 계절만
지나갔던 옛날
기억은 내게 소중한
빛이 되어 사라지네
결국 돌아오기만
돌아오기만 해

난 쉽게 웃지만 안쉽지
난 잊지만 다시 잃지
기다린 나와 또 마취
난 잃지만 또 잊지

멈춰있는 나의 혼
가고있지만 없어 변한 건
다시 왔지만 너가 가는건
생각보다 훨씬 나약한 걸

난 생각이 많았지만
이건 내 잘못같아
우린 닮았지만
없어 색이 아쉽지만
난 갔지만
내 안은 사실 거짓말
난 왔지만
변한건 하 나 없지
너는 가지마
오 나의 밤은 절망같다고 했지만
아침과 매우 가까웠지
또 하지마
난 달라진게 없이
여길 왔지만
넌 나를 안아줘

옛날 아님 오늘 나
우린 너무 달라
많은 생각을 잊지만
향기는 아직 남아

난 새가 되어 날아가지만
갈 곳없이 가 난 
소리와 빛이 닿았지만
공허함만이 남아

오 옛날 오늘의 나
우리는 너무 달랐지만
시계는 같아서 계절만
지나갔던 옛날
기억은 내게 소중한
빛이 되어 사라지네
결국 돌아오기만
돌아오기만 해

달라

밤은길지 길은 어디에
i'm fast
as a run away
여름이 다시 떠나가네
많은 연이 닿은 과거에서

하루를 보내지 힘들게 더
아쉬운 관계는 어려워 더
외로이 노래로 불러 안에서
내 아픔은 과거로 적어서

모두 다 돌아가지yeah
꿈이 아른거리는 꿈에
모두 다 돌아가지yeah
꿈이 아른거리는 꿈에
서 찾지 난
오로지 나의 말
오로지 나의 날
오로지 나의 낮

나 아직 못했어
꿈안에서 그 사람은 독이됐어
시간이 해결해줄주만 알았던
나는 아직 맴돌지 과거 안에서

여오와 내 곁에

없는 자릴 찾아 계속
없어진 친구를 그리워해 more
배웅하지 못 한 내 머리안에서
돌아오지 무너짐은 계속해서

오 날 yeah
아무나 도와줄래
침묵으로 외쳤네
오 나의 여름은 무덥네
돌아오는건 뭐 없네

흐려지는 날이 yeah
오 나의 작은 방에
i'm fast
as a run away

I’m fast
As a run away

I’m fast
As a  run away

밤은길지 길은 어디에
i'm fast
as a run away
여름이 다시 떠나가네
많은 연이 닿은 과거에서

하루를 보내지 힘들게 더
아쉬운 관계는 어려워 더
외로이 노래로 불러 안에서
내 아픔은 과거로 적어서

모두 다 돌아가지yeah
꿈이 아른거리는 꿈에
모두 다 돌아가지yeah
꿈이 아른거리는 꿈에
서 찾지 난
오로지 나의 말
오로지 나의 날
오로지 나의 낮

거울

Mama i told you
어른처럼 된 후에
더 는 안갇혀 후회
난 베풀일 없구
과거를  볼 일 없지
내 독에서 구해
You don't talk to me 
When i'm busy baby
Actually i already know 
난 취하지 밤에
작아진 척은 너무 많이
날 속여 이미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
없어 난 필요 너 이상 바라고 하지
절실해봐야 알겠지만 미래로 난 가지 

yeah

꿈안에서 배울 건 잠에서 깨
난 필요해 많은 하얀색
어쩌다 눈뜨면 밖은 하늘색 
A lot of snakes 걔내는 속여 계속해서 걍 버릇 yeah
여든까지 가지 버릇 양치기 소년처럼 유혹해 너를
봐둬라 씹새
 Change my life for my futrue 
미안하더라도 더 안굽혀
Mama i told you 
기다림의 끝에서 이뤄 주연
You know me 
다음세대로
Live in life
내 맘대루
I will make it
내 걸음은
증명은 또 다른 내 계획

Mama i told you
어른처럼 된 후에
더 는 안갇혀 후회
난 베풀일 없구
과거를  볼 일 없지
내 독에서 구해
you don't talk to me 
when i'm busy baby
Actually i already know 
난 취하지 밤에
작아진 척은 너무 많이
날 속여 이미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
없어 난 필요 너 이상 바라고 하지
절실해봐야 알겠지만 미래로 난 가지

Mama

멀겠지만 아직
난 가야만 하지 저기에
아직도 멀어 성공에
넘어져도 다시 이뤄내
시간이 없어 난 가야 돼

마지막인 것처럼 밤을 새 I want more 
인생은 길다고 말은 하지 말게 I know
I don’t even rest always
죽는다는 말 은 가볍네
미래 앞에서 친구를 잃겠네
실은 나에게는 익숙해

인생은 가끔 괴롭네
친구를 안아주기는 어려워
울기엔 시간이 아까워
인사는 다음에 하기로

전화 걸지마
전화는 오지만
곧 사라질 것 같아 
나를 찾지마
전화하지마
그 다짐을 잃지마
곧 무너질 것 같아
나를 찾지마

멈춰 있는 시계위에 나 홀로
멈추긴 멀었지 전화는 물론
아침이 되서야 햇빛이 보여도
끄지마 불 절대로 어둠이 가려도

난 가야지 더 멀리
망가지더라도 가지
가야지 더 
너와 멀어졌지만
미래에 가까워진 날
친구와 함께

멀겠지만 아직
난 가야만 하지 저기에
아직도 멀어 성공에
넘어져도 다시 이뤄내
시간이 없어 난 가야 돼

인생은 가끔 괴롭네
친구를 안아주기는 어려워
울기엔 시간이 아까워
인사는 다음에 하기로

멀어

I'm bad 못 지켰어 
약속이 많네 내 약지에는 벌써
아침해를 몇 번 맞이해봐도 똑같어
매번 다짐을 해봐도 결국에는 다 잊어
미안한 마음을 대신해 노래로 불러 그저  
너에겐 소음처럼 들리지만 노래로 불러

봄 비가 내려와
내 죄를 씻겨주시나
못지켰던 약속
처럼 봄 비가 내려와

봄 비가 내려와
내 죄를 씻겨주시나
못지켰던 약속
처럼 봄 비가 내려와

다시 거울을 보길 두려워 해
결국 이루지 못 함에 증오해
잘 지내는 듯해서 혼자 급해
예쁘게 꾸며도 믿음은 저 아래

비가 멈추지를 않네
또 이렇게 나와 닮은듯해
많은 실수를 건너와도
버릇인듯해서 피지를 못해

이건 숨긴 모습에 하나인듯 해
많은 친구를 떠오르겠지
많은 실수를 이겨왔다고 했지만
난 아직 여전히 똑같은 현실
미래를 바라보지 못했지

나는 기억을 못해
원래의 나를
내일이 되면 오늘과 다른 모습에
깨어나면 후회해도 내일 되면 잊는데
Who can i fight with 

후회 담에
죽어도 같애
희망이 가려졌네 벽에
무너져버려 내 방에
눈 감네 눈 감네

봄비

Drive Me Crazy

Clean up

no leaf 

편해지는 악 
어제 토 닦은 자리들을 되짚은 다음 
머리칼들을 날려 like 폐지노파 
두통같이 깨지는 삶
시간이 지날수록 보태지는 창기의 냄새 지독함 
아물은 상처 흉터자국안으로 들어오는 회의록과
자살하기 직전 끝마친 이 채비들까지 무색해지는 나
미소한번의 늪에 그릇한 가치관들이 회개됐지 고착된 이 조각들이 
내면의 실현과의 싸움의 끝에 기정사실화된 이 혼잡함들을 되짚은 다음 
애증의 관계들을 탈피해도 고작 한번의 날갯짓조차 
잘려나간 어깨뼈들을 응축했지, 더 채비못했지 그때의 나로 회귀해 
소각직전의 의지조차도 내 페이지, 습해지는 밖 
만족못하지 옛 애인들의 도촬 개인적 죄인들의 염세 내 피로 내피들을 짜
곧 외인들이 헤진 옷감들을 덧댔지 그렇게 잃어댔지 내 팔 
다리까지 개패듯 한 호흡에, 실패했지 그 찰나에
그러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구해지는 삶
매춘하듯이 했지 내 칼자국 난 눈치못챘던 깊게 박힌 이 못 자국까지 기피해 
옷장 속 가득찬 악세사리들을 걸치기에 넌 참
눈치가 빨라, 수동적으로 숨겨졌지 구태의연한 태도 비치기에도 곧장 
추억들이 내 애석함,오로지 개인적 살인 안으로 들어갔던 살인당했던 난 
피해와 가해 동시에 고착 
습관속에 베있는 활자들이 날 유린했지 
높아 정상적인 이 새끼들 자아 
하지만 이젠 내 자학까지도 자극못해서 그땐 정말 너를 밤거리 가로등 불빛 밑으로 부르고 싶었지 어둠속으로 내지른 말 
벗들이 나를 떴지 
이해한 척, 그러나 무시했지 내 한켠 
웃음으로 대한 넌 그렇게 도륙했지 내향성 
그래서 널 죽이고 싶단 말과 니 주변새끼들이 다 역겹단 말들을 구토처럼 삼키며
말장난들을 대화해 그렇지만 참 
불행했지 그렇지만 왜 살아갔던 날 넌 이해못했지 
그 눈빛들은 살인, 하루의 생기조차
너에게 의지해 고팠지 뭔가 
내 손 닿는 모든 것들을 다 취했던 삶 
내 맘들을 빗겨나가는 말들은 없이 내리꽂다 지친 니 피 묻는 표정까지도
쟁여놓자고, 나중에 이 좆밥새끼들 표정까지도 폐에
고작 칼집 꽂듯이 기억해 이 좆같은 새끼, 
노파심 안으로 들어갔던 그 페이조차 
그러나 외설담정도로 취급돼있던 날 그 손으로 뻗어 구해준 다음 
고통스러운 생명값들이 지불돼있어 
그렇게 다 치료돼있어 너를 내심 좋게 본 날에는 좆돼있어
그렇게 애썼나 왜? 그렇게까지 끝에있었나 
왜 그렇게 늪에있었나 
왜 그렇게 널 해했을까 
그렇지만 이 짓도 질려 내 펜촉과 백지조차도 이해못할 말들을 지껄인 채 도취한 건 내 해로운 삶 
중독되었던 살갗들을 찢어발기는 감정 
은폐못할 뜨거운 입김들의 시체 
그 악취들을 느끼지못할 정도로 지독한 내 살내
아물기전에 고름을 짜내, 그렇게 좆깠지 끝내 나체 
뼛조각들이 가득찬 내 예술관, 화려한 색조들은 잎새의 종말 
내 집현전들에 구색 좀 맞춰 그 저능아들이 고취했던 날들은 헛고생
욕망들에 먹힌 채 아침 
그렇게 다시 구토해, 위액 같이 
그 추행, 음주해 따분해도 후횐 남지 고체의 삶에 태도는 기체 같이 

cover . 남윤철 
beat. gosha

5.생일

C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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