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하지만 잊진 않았지수많은 겨울들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서늘한 바람이불어 올 때 쯤엔또 다시 살아나그늘진 너의 얼굴이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가끔씩 오늘 같은 날외로움이 널 부를 땐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하지만…
love your voice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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