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너무조타🥺 잘듣고 잇ㅇㅇ어요

여름밤 피크닉(w. moya)

OHAYO MY NIGHT✨

대충 해서… 맘에는 안 들지만…

when we were young

빠르게 지나친 나의 잔상에다
전해보는 위로의 말

지나가는 시간을 따라잡으려
허공에 손을 뻗었지

아파서 웃고 행복해서 울던 시간들은 다
더 높은 벽이 되기 위한 성장통일거야

깊은 파도 속 날 숨겨줄 그 작은 영혼을
그 넓은 세상 속 다 가려진 그 작은 행복을

난 더 없는 아픔을 즐겼고
난 끝 없는 미로를 걷고 있네

깊은 파도 속 날 숨겨줄 그 작은 영혼을
그 넓은 세상 속 다 가려진 그 작은 행복을

난 더 없는 고통 속에 몸부림 쳤고
더 높은 벽이 되기 위한 성장통일거야

성장통(pain)

너에게 주지 못할 편지를 써
너는 그런 나를 못 본 척 했고

나는 널 기다리며 그 종이에 
미처 말하지 못할 말들을 그려

약속 없이 사랑하고 싶어
나는 널 기억하고 싶어
그 날의 유독 더운 공기처럼

머물 곳이 없어 순식간에 져버렸고
남은 감정을 다 실어 보냈어

결국에 넌 내 시간에 먹히고
이젠 널 추억할 수 있어


너에게 주지 못할 편지를 써
너는 그런 나를 못 본 척 했고

나는 널 기다리며 그 종이에 
미처 말하지 못할 말들을 그려

망상

Termination 111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cover)

네가 없는 오늘 결국 눈물을 흘렸다
차갑게 돌아서버린 너를 보며
뜨거워진 마음은 훅 차가워졌고
눈물을 흘릴때 다시 뜨거워졌다

급히 도망가버린 너는 뭐가 그리 급했던 건지
너는 이 눈물을 모른다


작은 말 하나에 심장과 숨이 흔들리고
귓가에 맴도는 꿈이었다고 치부하며

간질거리는 말들로 매 순간 벅차게 만들고
비로소 너의 품에 들어가

그만 도망가지 않게 눈물과 이유를 감추지만
언제든 떠나도 괜찮으니

Termination 111

cy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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