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AMHO) - 사랑하고 있을지 몰라 (In Dream)

Are You Okay

안아주고 싶다

그 밤 Cover

검정치마_기다린 만큼, 더

05501 (Feat. 카디코기, 권재학(JFLAMINGO))

비가 내리면 나는

BRING YOU (Feat. BESSI)

성시경 태양계 cover

Inst - B.B factory youtube piano mr
Image- nasa official

태양계 - cover

130円の紅茶 - H0

ポケットには
コンビニで買った 130円の紅茶のギフト
君がいなかった日の空みたいだ

タクシーのロータリー
朝9時の人混みは寒そうで
僕がいなかった日の君が いそうだ

なんて言って 探してた
世界で一番 弱くなったみたいに
君といると
嬉しいことさえ 悲しくなるんだ

僕らは
幸せだって 言い張れるだろうか

世界は真っ赤
帰り道 きっと僕は迷子
情けないけど
誰も守れそうにないや

こんな世界で
居場所だなんて 言い張っても
どうせいつか 出ていくはずさ
僕ら ここにも いられないんだ

鞄には空っぽの
130円の紅茶のボトル
君はそろそろ 家に着くだろう

言えない言葉は 特にない
嫌われてもいい
嫌いになりたくない

僕がいなかった日の
君が 悲しいんだ

なんて言ってるうちに 夕暮れ
今までと これからの誰よりも
今だけは
僕が一番 君の近くにいる

僕らは
今がすべてだって 言い張れるだろうか

世界は真っ赤
帰り道 ずっとみんな迷子
嘘じゃない
本当に 大事にさせてよ

こんな世界で
心が通じてしまっても
僕らは きっと
悲しみを 忘れない

君の気持ちは
少しも 分からないし
僕の気持ちを
分かってくれなくていい

触れたら暖かくて
「さようなら」は 言いたくなくて
今だけ 隣にいられたら
それで 十分なんだ

世界は真っ赤
本当は 僕ら 迷わない
面倒で 嫌で 怖くても
行くべき方は 分かる

こんな世界に
居場所なんて なくて当たり前だ
どうせ 隣にいるんだろ
僕ら きっと
ここにいて いいんだ

言ってくれよ
させてくれよ
言ってくれよ

駅のゴミ箱に捨てた
紅茶のボトル
君が言った言葉を
思い出したんだ
-
주머니엔
편의점에서 산 130엔짜리 홍차 선물
네가 없던 날의 하늘 같아

택시 로터리와
아침 아홉 시의 인파는 차가워 보이고
내가 없던 날의 네가
거기 있을 것만 같아

그런 말을 하며
나는 찾고 있었어
세상에서 제일
약해진 것처럼

너와 함께 있으면
기쁜 일조차
이상하게 슬퍼져

우리는
행복하다고
우겨도 될까

세상은 새빨갛고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분명 길을 잃어
초라하지만
아무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이런 세상에서
여기가 내 자리라고 말해봤자
어차피 언젠간
떠나게 되겠지
우린 여기에조차
머물 수 없어

가방엔 비어버린
130엔짜리 홍차 병
너는 아마
이제 집에 도착했겠지

말하지 못한 말은
딱히 없어
미움받아도 괜찮아
미워하고 싶진 않아

내가 없던 날의
네가
슬퍼 보여

그러는 사이
어느새 해질녘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누구보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네 곁에 제일 가까워

우리는
지금이 전부라고
말해도 될까

세상은 새빨갛고
돌아가는 길엔
모두가 길을 잃고 있어
거짓말 안 할게
정말 소중히 할게

이런 세상에서
마음이 통해버린다 해도
우리는
슬픔을
잊지는 못하겠지

네 마음은
조금도 모르겠고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닿으면 따뜻해서
“안녕”은 말하고 싶지 않고
지금만이라도
네 옆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세상은 새빨갛고
사실 우리는
길을 잃지 않아
귀찮고, 싫고, 무서워도
가야 할 쪽은 알고 있어

이 세상에
자리가 없는 건 당연해
어차피
우린 옆에 있겠지
그래도 우리는
여기에 있어도 돼

말해줘
하게 해줘
말해줘

역 쓰레기통에 버린
홍차 병
그때 네가 했던 말을
문득 떠올렸어

┈┈┈┈＊┈┈┈┈＊┈┈┈┈

**〈 130円の紅茶 - H0〉**는 제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자작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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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円の紅茶 - H0〉 is my original song, written, composed, and produce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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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円の紅茶 - H0〉 は、私が作詞・作曲・プロデュースしたオリジナル曲です。

H0 - 130円の紅茶

하루를 별일 없이 보내다 보면
내가 쓸모 없는 사람같이 느껴져
분명 꿈이 있었는데
이젠 그랬나 싶기도 해
엄마 잃은 아이처럼
울고만 있다가
누가 날 찾아다 줄 것 같아서
믿고만 있다가
억지로 울음을 참았지만
그러자 아무도 보지 않아
사랑 받고 싶었을 뿐인데
뭘 사랑했는지 까지 다 잊어버렸어
사랑 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들 날 싫어하지 않을 뿐
엄마 나 어떡해야 돼
묻고만 있다가
엄마가 알려다 줄 것 같아서
믿고만 있다가
억지로 불안을 감췄지만
그러자 아무도 보지 않아
사랑 받고 싶었을 뿐인데
뭘 사랑했는지 까지 다 잊어버렸어
사랑 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들 날 싫어하지 않을 뿐
난 관심을 바라지 않았어
가끔 칭찬을 바랬지만
나와 너를 다 잃어버렸지
왜 이렇게 됐을까
사랑 받고 싶었을 뿐인데
뭘 사랑했는지 까지 다 잊어버렸어
사랑 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사랑받고 싶었을 뿐인데 (Just wanted to be loved)

비가 내리면 나는

Ye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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