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한발 다가서면 더 멀어질까 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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