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문을 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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