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일장춘몽 (一場春夢)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품었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눈에 내가 없길래
마음 곱게 접어 강에 조각배를 띄웠네


다시 언젠가 너의 눈 볼 수 있는 날
그 날은 꼭 우리 마음 같았으면 좋겠네

어쨌든 우리는 운명이니까
꽃이 피는 날 볼거라 난 굳게 믿을게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품었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그 붉은 입술이
다른 이름을 부르며 추억이 소복 쌓이네


일기 속엔 너의 이름 빠진 적 없었고
장난치며 웃는 너의 얼굴 매일 꿈에 나오며
춘 춤들에 내 마음 크게 흔들리던 날
몽롱한 달빛은 너를 또 비추었네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숨겼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눈에 내가 없길래
꿈에 숨긴 너를 매일 보러 밤에 갔다네

일장춘몽(一場春夢).mp3

Beat By youtube.com/watch?v=5l7xRoAcctQ
lyrics By lyrics By [HOOK, VERSE 1 ZIDA-B @zida-b_2003], [VERSE 2 세진 @tpwls416]
Mix&Mastered by 그냥소년 @jyleebigboy

HOOK) ZIDA-B @zida-b_2003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VERSE 1) ZIDA-B @zida-b_2003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정말
좋았던거야 나를 바라보던 너가
아마도 평생 아쉬워하며 살거야
But, 너를 만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

넌 길에서 나를 봐도 아는 척은 말아줘
마주친다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그때 대체 너는 왜 나의 손을 잡았어
꼬여버린거야 우리들의 관계는 더

HOOK) ZIDA-B @zida-b_2003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VERSE 2) 세진 @tpwls416

첨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우리가 지냈던 시간도 다 꿈이였다면
그건 지금 보다 싫어
널 버리면 난 텅 비어
너 없는 방에서 난 맥주나 오늘도 비워
너잇던 시간 이제는 너게 없지만
너가 좋아하는 노랜 내노래도 아니겠지만
너가 듣길 바라며 이 모습 보길 바라며
오늘도 안했던 일들로 하룰 채워

HOOK) ZIDA-B @zida-b_2003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지금만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걸
태풍 같은 우리의 사랑이 지나갔고
다시 잠잠해질때 쯤 너가 떠오르죠

처음부터 우리가 몰랐던 사이라면 (Feat. 세진) (Prod. SOGIMURA)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매일 너 생각해 매일 너 사랑해
매일 너 생각해 나는
매일 내 생각해? 매일 나 사랑해?
매일 내 생각해? 너는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문득 너 생각해 매일 사랑해 너
매일 사랑해 더 나는
문득 내 생각해 나 좀 사랑해 너
나 좀 사랑해 더 제발

23.11.12 발매/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어떨 것 같아

우리 바다 갈까
오늘 하늘이 어떻든
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
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금 기억해 줘
나는 눈을 감아 너의 맘속 바다
깊은 곳 한편에 잠겨간다
네가 있는 곳으로
너는 깊은 바달 홀로 걷고 있었다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너의 바다가 보인다
우리 걸어볼까
아직 바람은 차지만
잡은 두 손은 왜 이렇게 따뜻할까
우린 서로 별다른 말이 없지만
오늘은 왜일까 전부 알 것만 같아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금 기억해 줘
나는 눈을 감아 너의 맘속 바다
깊은 곳 한편에 잠겨간다
네가 있는 곳으로
너는 깊은 바달 홀로 걷고 있었다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나는 너의 바다 그 위에 비가 될게
언제라도 내려와 네게 잠겨
널 안아줄 수 있게
햇살이 널 비출 때 나에게 웃어줄래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너의 바다가 보인다
우리 바다 갈까

너의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밍기뉴, 알레프 (COVER)

사진 - ( https://pin.it/6DRTMzA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밤하늘을 보면

내게 바라는것 하나 없고

나란히 발 맞춘 우리는

이유없이 울진 않을거야 


외로이 밝게 빛을내는

너는 아무것도 받지를 않고

내가 받은 너의 마음은

다시는 받을수 없을거야

아무 말없이 후회하고만 있나요

어떤 말로도 우릴 되돌릴순 없을거야 



홀로있는 네 뒷모습은
어설픈 위로가 되어있고

떠올린 너의 상처들은

이제 아물지는 않을거야
 
아무 말 없이 후회하고만 있나요

어떤 말로도 우릴 되돌릴순 없을거야 

아무 말없이 후회하고만 있나요

어떤 말로도 우릴 되돌릴순 없을거야 

아무말 없이 후회하지는 않을거야

되돌릴수 없을꺼야(demo)

나디 - 편지 (cover)

1. 너의 눈

위태롭던 너의 눈과
낭비되던 나의 사랑.

너의 눈

KMT KI Media 2025 (30.05.2025)
Album Nr. 140 "Im Wandel Vereint by KMT" - Style: Pop, Rock, Folk, Electronic, World | Tracks: 32 (ai generated)
Lyric: Zweisprachig (Deutsch, English)

Thema: Dieses Album war ein Versuch, Lieder zweisprachig (deutsch/englisch) wiederzugeben. Es geht darin um das Mensch sein und die Tracks sind eher ruhig und bodenständig gehalten.

Theme: This album was an attempt to present songs bilingually (German/English). It's about being human, and the tracks are rather calm and down-to-earth.

Track 01: Echo der Erinnerung - Echo of Memory
acoustic, singer-songwriter, ballad

Track 03: Brücken aus Licht- Bridges of Light
pop, synthpop

Track 05: Sturm & Stillstand - Storm & Stillness
rock, alternative rock

Track 07: Fäden im Kosmos - Threads in the Cosmos
dream pop, ambient, synthpop

Track 09: Heimat neu definieren - Redefining Home
folk, singer-songwriter, acoustic

Track 11: Die digitale Umarmung - The Digital Embrace
electronic, synth-pop, downtempo

Track 13: Der Wandel im Wind - Change in the Wind
folk, singer-songwriter, acoustic

Track 15: Gemeinsam neu erblühen - Blooming Anew Together
soul, gospel, R&B

Track 17: Gemeinsam neu erblühen - Blooming Anew Together
soul, gospel, R&B

Track 19: Spuren im Sand - Footprints in the Sand
orchestral, pop ballad, cinematic

Track 21: Die unsichtbaren Fäden - The Invisible Threads
dream pop, indie rock, alternative

Track 23: Neue Ufer, alter Kern - New Shores, Ancient Core
world music, folk, uplifting

Track 25: Die Sprache des Herzens - The Language of the Heart
acoustic, soul, singer-songwriter

Track 27: Die ewige Schleife - The Eternal Loop
electronic, ambient, downtempo

Track 29: Der unsichtbare Faden - The Unseen Thread
classical, cinematic, choral

Track 31: Die Melodie des Moments - The Melody of the Moment
R&B, soul

If you would like to use my music commercially, contact me. No financial income may be generated from my music without my permission. For private purposes my music is free if my name is mentioned.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time and ear. Enjoy the your journey through my artificially generated music paradise.

© Album cover and music generated with AI by Kurt Michael Treichl

Best Regards,
Kurt Michael Treichl (KMT KI Media) - Austria / Salzburg

Visit me at
https://www.mystic-arts.com
https://www.ai-music.at
https://www.kmt.zone

21 Die unsichtbaren Fäden - The Invisible Threads v1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내게 남은 것은 뭐지
베게에 담긴 하얀솜같이
기대주는 사람없인 아무것도아닌

너가 말해준 내 가치는
사람들에게는 고집
어떻게 색안경 없이 봐
물러 갈게 난

괜찮은듯이 보이지만
내가 그렇다니까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여기까지

가져가

내가 해낼거라는 말
아무도 없으니까
들리는 것 같아 그래서 뭘 더 어쩌라고 가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없고도 표정이없고도 하늘이 멈추어있어
 눈감고도 잠안와 이제 tv에서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이유 같지도 않은걸 세워두고 기대 서서
맞는 말가지고 위로하겠지 혼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Chae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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