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어느날 밤 고담시의 하늘엔 또 어둑한 달

왠지 느껴지잖아 으슥한 날, 어딘가에서 슬금슬금 

그득한 팔로워들이랑 또 나타났다

 고담시엔 또 악당들이 놀러왔다.

전부 다들 긴장타라 빠라바빠,

웃으면서 방문할게 여기 은행들다

ay, yo, check Ur money

알다가도 모른새에 빠진다 니

계좌들은 어느샌가 빈털털이

주저앉아 울어봤자 소용이없지 

내 트럭에는 어느새 현금이 빵빵.

경찰들은 총을 쏴대 탕탕빵빵.

하지만 트럭은 이미 뛰뛰빵빵

고속도로 질주하듯 골목을 나가.

고든 경감님 똥줄이 타시나.

갑자기 어딜 그리 후딱 뛰어 가시나.

정신없이 올라간 건물 옥상 위

아까 손 흔들던 악당들은 가셨나

봐요, 이제는 점점 목이 타요

사실 근데 방법이 하나 있지요

밤에 하늘에다 대고 라이트를 빠오

하고 쏘면 해결사가 나타난다오

oh, 배트맨~
박쥐의 가면을 쓴 남자
oh, 배트맨~ 
낮에는 갑부 오너 웨인 
oh, 배트맨~
배트카와 배트모빌 타고
oh, 배트맨~
고담시를 위해 왔다.

악당들아 숨어라 uh
머리카락 보일라 uh
악당들아 숨어라 uh
아캄어사일럼 is come
악당들다 숨어라 uh
머리카락 보일라 uh 
악당들다 숨어라 uh
아캄어사일럼 is come


흔히들 말하는 광기, madness는 경기를 만드네
경외를 담은 소름이 나의 입가에 점점 번지네
다들 나를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
나는 그게 참 맘에 안들어서 더 크게 웃었지
그러니 그들도 결국 따라웃게 됐네.

놀란 내 가슴은 가득차 
혼란과 질서가 공존한
공간안에서
만들어지는 나의 걸작
본능이 피쳐링한 masterpiece

언더독들이 만드는 광란의 배신
하나 깨기가 어려운 유리창으로 덮힌
건물은 폐허가 되었네

이건 너무 쉬워 마치 도미노
다이너마이트 뇌관에 불을붙이듯
작은 자극만 필요할 뿐

oh, 배트맨~
박쥐의 가면을 쓴 남자
oh, 배트맨~ 
낮에는 갑부 오너 웨인 
oh, 배트맨~
배트카와 배트모빌 타고
oh, 배트맨~
고담시를 위해 왔다.

악당들아 숨어라 uh
머리카락 보일라 uh
악당들아 숨어라 uh
아캄어사일럼 is come
악당들다 숨어라 uh
머리카락 보일라 uh 
악당들다 숨어라 uh
아캄어사일럼 is come

배트맨과 조커/Snobe/ Prod by Wangtang

yeah, I always say "I'm sorry"
거리를 거닐 면서 그말을 계속 되 새 기네

난 또 혼란해서 머릴
쥐어뜯으며 매일 날밤없이 지새우네

yeah, when I see a tricky trou
ble
내 기분은 마치 버블
이 잔뜩 낀 유리창 앞
머뭇거리는 Kids
난 모르겠는데

가게를 들어가도 되는지
혹시 문이 잠겨있으면 어쩌지

똑똑 노크하고 싶지만 
소리가 나는게 난 (무서워)


어쩌면 좋나 하다가
또 노크해봐도, oh 
 
귀찮은듯한 표정의 주인,
말해 문 안열었다고. oh

그럼 또 습관 처럼
Oh I'm sorry
다음에 찾아 올게요

근데 난 또 언제 문여는지 까먹은 
바보가 됐네

yeah, I always say "I'm sorry"
거리를 거닐 면서 그말을 계속 되새기네

난 또 혼란해서 머릴
쥐어뜯으며 매일 날밤없이 지새우네
----------------------------------------
내가 원했던건 무엇일까
들어갈 필요도 없는 가게 
앞을 맴돌며 자꾸 혼자 찾아헤메나

답을 알고서 불안해 하네 난
일부러 가게가 안 열었을때 찾아가
내가 멍청했다는듯 뒤로 돌아가

혹시나 문 열렸을때
가게를 왔는데 나한테는 안판다고하면
어쩌지 그게 두려워서
머뭇거리네 지금의 난.

멍청이인척 하는 겁쟁이
을의 눈치를 보고 만족하는 갑 
작지만은 않은키의 난쟁이
어쩔수 없어 다들 아는걸 내 태생이

쉽게 받는 마음의 상처들이 만든 겁

어렸을때 나를 어른으로 만든 건

다친 곳을 또 다쳤던 기억이란 것
그래 다 똑같겠지

 
어쩌면 좋나 하다가
또 노크해봐도, oh 
 
귀찮은듯한 표정의 주인,
말해 문 안열었다고. oh

그럼 또 습관 처럼
Oh I'm sorry
다음에 찾아 올게요

근데 난 또 언제 문여는지 까먹은 
바보가 됐네 

yeah, I always say "I'm sorry"
거리를 거닐 면서 그말을 계속 되새기네

난 또 혼란해서 머릴
쥐어뜯으며 매일 날밤없이 지새우네

어쩌면 좋나 하다가
또 노크해봐도, oh 
 
귀찮은듯한 표정의 주인,
말해 문 안열었다고. oh

그럼 또 습관 처럼
Oh I'm sorry
다음에 찾아 올게요

근데 난 또 언제 문여는지 까먹은 
바보가 됐네

멍청이/ Snobe/ Prod by Crane beatz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ever I can feel it
눈을 꼭 감을 수가 없네
힘든게 아닌 막힌 느낌
그게 싫어서 또 난 
한숨을 흐려 또 난
매일 이랬어 똑같아
이젠 지쳐 바래 제발 그만

또 하루가 시작되면 밤을 기다려 잠들길
생각없이 살수가 있다면 그건 하느님
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을 해

저 하늘에서 날 내려다보는 해
뒤에는 무슨 의미가 담겨있을까 고뇌에 떨어지네
힘들게 하루를 버티고 또 곤히 떨어진 내
잠속에서 만큼은 고요하게 존재할수있게
또 나를 아껴 둘 수 있게

깜깜한 적막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나는 2명 분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그러니 나는 필요해 무념무상의 삶

눈을 뜨고 고민할때가 많지
내 위치와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건 당연하니
거기에 대한 책임감과 벌칙이 
내가 견더낼 수 있는 만큼이길 비는 수 밖에

바뀌어 가는 거지 내 모습도 
찬란했던 그날을 되새기며
(돌아 보지 않길)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ever I can feel it
눈을 꼭 감을 수가 없네
힘든게 아닌 막힌 느낌 
그게 싫어서 또 난 
한숨을 흐려 또 난
매일 이랬어 똑같아
이젠 지쳐 바래 제발 그만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is boy growing up?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is boy growing up?


한심한 모습 또 쓰러진 모습
보여도 이상하지 않아 계속 일어섰
기 때문에 이젠 익숙해져있지 이게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까지
나를 갉으며 안으로 파고드나

make me better but You know now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면 안되네 난
강해 져야한다고 나를 다독여
알고는 있어 이건 독이여

벗어나려해도 이미 중독이야
벗겨진 내 상처에 뿌리내려
깊어진 고독이야
그래 힘든건 내게 득이야

항상 시기를 벗어난 타이밍과
뒤에서 흘깃 거리는 비난의 눈초리가
점점 다가와 나를 찔러와

진심 한 4번은 관뒀어 이 짓거리
근데 다시 시작했으니 이제까지
관둔건 신경쓸 필요 없지


when a boy fall in a pain?
이 질문에 대답을 할 때
나는 생각해 삶의 이유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
등불이 켜져 있을때
남들보다 앞서있게
절대 뒤쳐 지지않게
다들 나를 쳐다볼때 까지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ever I can feel it
눈을 꼭 감을 수가 없네
힘든게 아닌 막힌 느낌 
그게 싫어서 또 난 
한숨을 흐려 또 난
매일 이랬어 똑같아
이젠 지쳐 바래 제발 그만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is boy growing up?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a boy fall in a Pain

When is boy growing up?

/Snobe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4F3MELr66o8
/TaeB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nIrENtvG0TI

성장통/ Snobe/ Prod by TaeB

Beat: https://youtu.be/_oA5fvZWOSM

내가 아플 때고 웃을 때고 네가 항상 나의 옆에 있었어  
가지지 못한대도 보면 그저 좋아 나는 만족하고 있었어
근데 알고있어서 그런걸까 결국엔 못보게 될 거란걸
my girl in the blue, 지금 네가 너무 보고싶어 

넌 또 안기지 내 품에, 부드럽게 들어오며 
내 목을 감는 네 두 팔에

난 자연스레 눈을 감아, 왠걸 분위기는 이미 좋아
시간은 멈춘 듯해
  
반한거지만 근데 또 부정은 못해, 
처음부터 네게 이렇게 미쳤던건 아니니까
 
차라리 첫눈에 빠졌음 좋았을까? 
지금 난 늪에 빠진 기분 숨이 막히는데

솔직히 이런 꿈들 이젠 너무 지치기만하고
내 맘 속의 파도가 점점 높아져
 
가끔 가다 꿈을 꾸면 그냥 잊고 싶어
꿈이라는게 미친듯 잔인하단 말야

어떨땐 내가 너무 죽을만치 아파
어떨땐 네가 너무 죽을만치 높아
 
그럼 난 또 눈을 감아야해 
너와 웃으며 마주보는건
꿈속에서 뿐이니까

내가 아플 때고 웃을 때고 네가 항상 나의 옆에 있었어 
가지지 못한대도 보면 그저 좋아 나는 만족하고 있었어

근데 알고있어서 그런걸까 결국엔 못보게 될 거란걸
my girl in the blue, 지금 네가 너무 보고싶어

Girl in the Blue yeah
Girl in the Blue Yeah
Girl in the Blue, In the Blue, Girl in the Bule yeah

Girl In The Blue/ Snobe/ Prod. by Cranebeatz

곤란할때 나오는 말 음음
괜히 혼자 놀라 속이 뜨끔

내가 원하는 기분 근두운
근데 이걸 어쩔까 뜬금

없이 다가온 상황이 말해
내가 세운 계획 다 폭발해

근데 또 딱히 힘들진 안해
그럼 너가 물어보겠지 궁금해

왜 이런 노랠 쓰냐고
관심 받기 원해서 난리치냐고

아냐아냐 딱히 그런건 아니고
그냥 뭐랄까... 어렵네 

아마 난 그냥 관종
관심을 먹고 사는 종족
 
판도라의 상자는 내게 완전
열고싶어 죽겠는 보물지도

너도 알아 우린 관종
관심을 받아야 웃는 민족

연예인이 잘나가 뜨는 족족
물론 알지 못뜨면 나가 뒤져


아마 난 그냥 관종
관심을 먹고 사는 종족

판도라의 상자는 내게 완전
열고싶어 죽겠는 보물지도 야!


남들이 말하는 Flex
힙합이 말하는 SWAG
니들이 욕하는 스윙스
포카칩 보단 스윙칩
x4


뒷짐 지고 난 또 음음
난 비밀이 많지 꽤 은근

다 털어놓고 싶어 툴툴
근데 그게 잘 안돼 또 끙끙

거리다 화병이 났어 나
원래 바보같았었나

I know, I was nerd but I'm now,
나만의 삶을 찾아가잖아


그래 난 그냥 관종
관심을 먹고 사는 종족
 
판도라의 상자는 내게 완전
열고싶어 죽겠는 보물지도


너도 알아 우린 관종
관심이 없으면 우는 민족

연예인이 잘나가 뜨는 족족
 물론 알지 못뜨면 나가 뒤져


그래 난 그냥 관종
관심을 먹고 사는 종족

판도라의 상자는 내게 완전
열고싶어 죽겠는 보물지도 야!

음음(umm Umm)/ snobe/ Prod. by Arctic

오마이지니OHMYGENIE: https://www.youtube.com/channel/UCqxDyiDELGRxpgkusmM4TYQ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올때가 됐지만 
뭐 나는 별 상관안해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도 내 맘이
여전히 뜨거운데

이번 여름에는 딱히 어딜 놀러가질
못하긴 했어 그래

아쉬운게 많아서 더 돌아보게 되는 듯해
그중에도 네 생각을 해

너의 달콤했던 향기
oh, 눈부셨던 눈빛
그런 너의 앞의 난 마치

실력없는 marching band 
의미없는 행진

어쩌면 그냥 제자리를 빙빙
돌고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좋아 널 보러가
내 기분을 pull up

어때요 커피 한잔 할래요
너무 진부한가요
그럼 난 어떡하나요

여름이 지나도 가을로 못 들어가
미련이 남아서 그럴까 자꾸 돌아만봐
oh Honey, I'm lonely
왜 나는 이런걸까
바뀔 수 없나봐
평생 여기 머무를 것 같아

이 노랜 물론 부르고 있는 나까지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까야지

벌스하다 훅좀 하고 또 벌스 하려해
사랑 얘기 하려니 자꾸 간질간질해서
 
왔다갔다 하는거니 이해 좀 부탁해
힙합이 뭐 있냐 자유를 쫓는 장르인데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테니
다들 잘 부탁해요 내 사랑얘기

여름이 지나도 가을로 못 들어가
미련이 남아서 그럴까 자꾸 돌아만봐
oh Honey, I'm lonely
왜 나는 이런걸까
바뀔 수 없나봐
평생 여기 머무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