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빛이 비쳐오는 밤
그 아래에 서서
우린 어떤 말을
건네고 싶었나
붉은빛도 다 사라지는 밤
또 아려오는 맘
사라지는 기억에 젖어버렸나
나는 너 하나면 되었던 그 사랑의 결을
아직 잊지 못하고 서성여요
나는 너 하나만 있으면 돼요
어스름한 기억들도 다 사라져 버릴까
그러면 너도 나를 봐줄까
부서지는 맘을 줘요
그건 나의 사랑이야
그건 나의 믿음이고 전부야 아아
봄님 노래 진짜 좋아요. 얼마 듣는 사람이 없지만 제가 그중에 하나라서 좋습니다
봄님 노래는 가사랑 멜로디 그리고 분위기 세박자가 다 잘 어울리는 듯해요! 오늘도 힐링하구 가요🌀🌀
너무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