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 (DEMO)

지난 꿈에 널 두고 왔죠
미안해, 하지 못한 말들뿐인데
비가 끝없이 내릴 쯤에
씻을 수 없는 도시가 세워졌죠

손에 가득 쥐어도
사라지네요
나의 것이 아녔나요

흐느끼는 얼굴은
하지 말아요
그대 것이 아니에요

지난 꿈에 날 사랑했죠?
슬프네, 거짓말인건 알았는데
비가 끝없이 쏟아질 쯤
숨이 막히는 감옥이 세워졌죠

품에 가득 안아도
사라지네요
나의 것이 아녔나요

흐느끼는 얼굴은
하지 말아요
그대 것이 아니에요

하루도 잊은 적 없어요
네 눈에도 그럴까요?
미운 모습이라도 남았다면
그저 꿈이라도
찾아와줘요

지난 꿈에 널 두고 왔죠
미안해, 하지 못한 말들뿐인데

비가 끝없이 내린대도
씻을 수 없는 것들은 남을 테죠

=
작사, 작곡, 편곡 - 오영
기타, 피아노, 보컬 - 오영

유실 (DEMO)

[ a better day]

wasted time 
In a beautiful night
And don't know why 
Walked down the avenue

You pulled me right? 
With a beautiful smile
Then i hold you tight 
Say wanna love you more
and hear you more

I thought i never find lover like you anymore
didn't know that i tried so you can take more

You make my life more breezy
you make my life a better day

Wanna dance, take a breath
Shall we be the one

Dont worry bout ourselves 
Just let them go 
You are my missionary
You make my life a better day

낭비된 시간들이야
이 아름다운 밤에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도시를 걸어가고있어

그때 니가 나를 끌어 당겼어
아주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나는 너를 꽉안고
"너를 더 사랑하고싶어"
"너를 더 듣고 싶어"

나는 너와 같은 사랑을
찾을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
너가 더 버텨나갈수 있게끔
내가 노력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너는 나의 삶을 더 경쾌하게 만들어줬어
너는 나의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 줬어

같이 춤을추자, 숨을 깊게 들이마셔
우리 하나가 되지 않을래?
우리의 앞을 걱정하지마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둬

너는 나만의 선교사야
너믄 나의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 줬어

Purple night
With a Purple sky 
i would never be fine
If you leave me now 
Oh i ill cry

But you pull me right
with your perfect eyes
Just call me now
wanna hear your voice 
That im in love

a better day

가을도 내 마음도 모르겠어

Her voice breaks the night like smoke.

A haunting blues confession.
Every note trembles between desire and fear, every silence glows with shadows.
The guitar moans like a wound, the bass crawls like a heartbeat too slow.
This is not comfort – this is velvet darkness, dangerous and eternal.

All music, lyrics, and visual artwork created in collaboration between human artistry and AI technology. © 2025 KETA.KALI – All rights reserved.

VELVET – Dark Mystic Blues nr. 2

retro rock

lyrics

이 마음 중심엔
변함없이 깊게 물든 나는
달라진 말투를 알아도
모른 척 하는 나를 넌 느끼네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 께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외면하고 마는 나

진심을 피하는 나의 맘엔
네 발자국 만이
평범한 하루가 이제는
불안해져 가고 이내 아파 오네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 께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짙은, 향기 속에 감춰진
검은, 내 사랑에 삼켜진
아픈 거짓말에

괜찮아 난 정말 사랑해서
잠시 못 본체 돌아 울면 나아 질까요
모른 척 다 눈 감을 수 있는
가슴 아픈 거짓말도

짙은 안개 속에 갇혀져
짙은, 사랑 뒤에 숨겨져
짙은, 커져가는 거짓말
짙은, 옅어지는 마음
짙은, 향기 속에 감춰진
짙은, 밤하늘에 삼켜진

짙은 마음에 가려진 말

행성 바깥은 너무 추워 빨리 와야 해
검파랑 배경 안에 별이 밝게 빛날 때 
헬멧에 비친 너의 모습을 그려볼 때
난 말을 잇지 못해서 너를 끌어안네

말없이 바라볼 때
넌 너무 아름답네
난 말을 잇지 못해서
너를 끌어안네

중력을 받아들여
발 디딜 틈이 생긴 걸
난 알지 너의 공전도
또 터질듯한 네 안도

아무 말도 하지 마
넌 나의 눈만 바라봐줘
그래야 너를 더 너답게 그려낼 수 있어

저 달에 누가 사는지 넌 궁금할 수 있어
근데 날 혼자 두지 마
난 움직일 수 없어

말없이 바라볼 때
넌 너무 아름답네
난 말을 잇지 못해
아, 아

중력을 받아들여
발 디딜 틈이 생긴 걸
난 알지 너의 공전도
또 터질듯한 네 안도

중력을 받아들여
발 디딜 틈이 생긴 걸
난 알지 너의 공전도
또 터질듯한 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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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휴스턴]

스페이스 오페라, “휴스턴”

저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참 좋아합니다. 장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들,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다양한 행성들, 그리고 그 모든 가능성에서 나오는 우주적 공포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많거든요. 휴스턴은 그런 우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2016년 12월경에 사운드클라우드에 처음 공개했던 꽤 오래된 노래인데, 제가 가장 아끼는 노래 중 하나라 이번에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로이 편곡해서 여러분께 들려 드리려고 해요. 중력을 잃고 영원히 떠돌아다니게 된 주인공의 비극적인 마지막 순간들, 그리고 직접 전하지 못한 사랑의 말을 떠올리며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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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 STREAMING available at ⁺✧༚

Me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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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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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orimaeum.bandcamp.com/track/--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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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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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 ->
https://bit.ly/3dG7Rh7

BISCUIT SOUND -> 
https://bit.ly/2UN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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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작곡, 작사 - 오영
편곡 - 오영, 김도윤
녹음, 믹싱, 마스터링 - 오영
커버 그림 - 언경

official streaming

휴스턴

그대의 것

황소윤 - 우리집 (원곡 : 2PM)

하루종일

순식간에 한 살 먹었지만 괜찮아요.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
한 번 더 화이팅 ☆

금세 겨울이 다가왔고
이제 곧 나이 뒷자리가 바뀌네

앞서있던 봄에 그 설레임도
길던 햇빛의 날도
참도 좋았던 그날들

한 살 다가와 없었던 철이 들어
무거워진 어깨 이제 조금만 지나면
눈이 막 쌓이면

살살 달래서 보낼 순 없는 걸까
늘어진 어깨 다시 힘을 실어주오
처음이 시작되면

앞서있던 여름 그 나무들도
더운 바닷가 밤도
이제 지나간 시간들

한 살 다가와 없었던 철이 들어
무거워진 어깨 오는 가을만 지나면
눈이 막 쌓이면

살살 달래서 보낼 순 없는 걸까
늘어진 어깨 다시 힘을 실어주오
처음이 시작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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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List] 11

The Poles (더 폴스) - 우리에게 필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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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e (콜드) - 아무도 모르는 노래
이세계 - 날 위해 울어줘
off the menu (오프더메뉴) - Soft bench (Feat. 재규어 중사 (SFC.JGR))

황소윤 - 우리집 (원곡 :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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