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하기엔 너무 아프고 그렇다고 죽기엔 너무 무섭고 두렵다

난 어제 손목을 긋고 약을 먹었어
약을 먹었어
잠에 들었어
잠에서 깨면 그냥 울었어
그냥 울었어 살기 싫어서

죽을 것만 같아도 또 살아지더라고
그랬어야 해 참았어야 해
아프지 말아달란 아빠한텐 미안해
오늘도 못 참고 또 칼을 집어 들었어
다시 또 약을 먹고 깊은 잠자고 올게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런 거뿐이지 뭐
그래도 괜찮아 난 내일을 살아야 해
내 동생 졸업식은 보고 싶을 테니까

더이상 다른사람에게 정 안주려고
나만힘들잖아
같이죽자고해도
도망칠거잖아 겁쟁이

울지마 나 어디 안 갈 걸( prod. watercolor )

살인 아니고 사랑인데요?? (feat.Zuka)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비루한 저애요

유부초밥 결말인데요

천재는 시발 새끼들한테 미움받아 단명한다

저에게 구원은 자살이었습니다

사랑은 정신병이다

피토하겠네

많이 부족한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가스라이팅 존나해서 당신 업시 못살게 해놓고 어디가 cover

사람들은 진짜 간사해......... feat. Jiwon

사람들은 진짜 간사해 (with. 민다은)

'Blow the Wind Southerly' is a traditional English folk song from Northumbria. It tells of a woman desperately hoping for a southerly wind to blow her lover back home over the sea to her.

The chorus first appeared in print in the 1834 publication 'The Bishoprick Garland' by Cuthbert Sharp. The 1882 book 'Northumbrian Minstrelsy' published an arrangement by John Collingwood Bruce and John Stokoe of the chorus in D major and a 6/8 time signature. In the 1892 book 'Songs and Ballads of Northern England', Stokoe added three new verses written by John Stobbs, and it's this version of the lyrics that I've used here.

Blow the Wind Southerly

verse1)

사실 무서워서 피했어 다 날 싫어할까봐
거짓말로 꾸며낸 게 전부 다 드러날까봐
난 그게 싫었어 누군가 떠나가는 게
이젠 기억도 잘 안 나는 과거의 잔해가
날 괴롭혀서 여전히 두려워서
작은 표정변화에도 움찔하는 내가 싫어서
팔을 긋는 것도 이젠 지겨워져서
랩에 토로하는 일도 조금은 힘들어져서
빌어먹을 자식은 여전히 내 옆인데도
난 거기서 무너져 술을 열 병 들이켜
담배를 피워대는 것도 좀 나아지잖아
어차피 너네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하고
그만 긋고 그만 피란 말만 반복하잖아
술을 따르면서도 늘어가는 잔소리에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와서 또 긋고 펴대네
이러면 조금 내 맘이 나아지잖아

hook)

어차피 아무도 날 이해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가사나 글에 자꾸 날 써대는 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져서
무대 위에 서서 악을 질러대는 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져서 울음이 나잖아
내가 누군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가 말해줄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아무도 이걸 해결해줄 수가 없잖아

verse2)

죽고 싶단 말이 입에 붙을 때쯤엔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더 세게 그었어
울면서 이 짓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
알 수가 없으니까 나도 좆같은 거야
물어보지 마 내가 왜 아픈 건지
씨발 너도 좆같으면 내게서 가든지
신경이란 걸 쓰기가 싫단 말이야
나 하나 챙길 여유도 없는데 무슨
니가 어디가 아프고 울음이 나는지
웬만해서는 잘 안 된다는 핑계도
꺼낼 힘조차 나지가 않아서 그저
네 어깨 한 번 툭 치는 게 전부라서
언젠간 너도 갈까봐 불안에 떠는 일도
매일 밤마다 하는 짓거리라 익숙해졌어
야 나와서 술이나 한 번 땡기자
너도 잊고 싶은 게 꽤 많아 보이는데

hook)

어차피 아무도 날 이해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가사나 글에 자꾸 날 써대는 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져서
무대 위에 서서 악을 질러대는 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져서 울음이 나잖아
내가 누군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가 말해줄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아무도 이걸 해결해줄 수가 없잖아

자해

미안하다는말이제일어려워 ( 발매완

╭◜◝ ͡ ◜◝╮    몽실   ╭◜◝ ͡ ◜◝╮
 ( •ㅅ•    ) 몽실몽실 (   •ㅅ•  )
 ╰◟◞ ͜ ╭◜◝ ͡ ◜◝╮몽실몽실 ͜ ◟◞╯
  몽몽실(  •ㅅ•   ) 몽실
 몽실몽 ╰◟◞ ◟◞╯몽실몽실

master.Trackers
https://soundcloud.com/trackers-never-broken
.
야 잘 사냐? 난 잘 살아
앨범도 나오고 ma err'thing okay
니가 마냥 구리다 했던
내가 참 잘 되니 기분이 어때 어때
내 노래에 널 참 쓰기 싫었는데
니가 가사에 추억 팔았길래
조까 연락 마 착각 마
뻐큐나 먹으라고 노랠 만들었어
for you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병신처럼 살고 있어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언제까지

언제까지 병신일 거야
아 참 내 노래 주인공 다 너 아냐
(착각 마라)
왜냐면 넌 그럴 가치도 없는 벌레같은 놈
너의 과거 현여친도 알고 있니
반성 좀 해 너도 어른인데
언제까지 착각 속에 빠져 살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다 여기 담았어 끄지 마 들어줄래
그게 뭐냐면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병신처럼 살고 있어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언제까지

널 떠올렸다 착각하지 마
너는 내 인생의 실수 오점이니까
내가 너에게 욕을 덜 했던 것 같아서
이 노래에 털어내고 다신 안 할 거야
기분 나빠 딱 너같애 거지같애
날 위해 그랬단 개소리 좀 그만
매번 니 잘못 미화하는 병신짓 그만
니 여친한테 고맙다고 좀 전해줘
평생 헤어지지 말고 데리고 사라져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병신처럼 살고 있어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언제까지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병신처럼 살고 있어
넌 아직도 병신같이 살고 있구나
넌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언제까지
.
#lyricvideo : https://youtu.be/tkn4uUe1IZo

╭◜◝ ͡ ◜◝╮    몽실   ╭◜◝ ͡ ◜◝╮
 ( •ㅅ•    ) 몽실몽실 (   •ㅅ•  )
 ╰◟◞ ͜ ╭◜◝ ͡ ◜◝╮몽실몽실 ͜ ◟◞╯
  몽몽실(  •ㅅ•   ) 몽실
 몽실몽 ╰◟◞ ◟◞╯몽실몽실

넌 여전히 병신같네 ㅎㅎ

저 병원가기전에 유부초밥이 먹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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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결말인데요

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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