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Echo
갈 곳을 잃은 느린 발자국 사이로 비치는 달빛은축 늘어진 걸음 가벼이 띄우네 바람 한 줄기 없이도
비어버린 내일을 바라지 않는다 해도머리맡은 잠드는 사이 푸르게 물들어가요
푸릇한 마음 금세 물들어 고이는 울음 멎어들도록
입니까 그녀는 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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