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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junbeom)

(duduv)
남김없이 부순 나의
공기는 dry
이미 됐지 가벼운 사이
벌써 내 목에 걸린 Tie
부딫히는 생각의 차이
달라진 말투와
싫은 듯한 그 표정과
그 말의 의미는 다
지금은 다른걸 알아
해봐 back in a 맨처음
그렇게 싫다는 말에도
아무리 같다고 말해도
결국은 없어진 전의 너란걸
새버린 마음에 대해
조금은 마셨대
걔넨 넘치기전엔 저리로 버려버렸대
부족할 바에는 그냥 없에버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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