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연_텅 빈

지수연_텅 빈

SUYEON2Di_

Lyrics by 지수연
Composed by 지수연

흐트러진 모래알들처럼
또 어떤 모양으로
바뀌어갈지 모른다고 해도

실바람에 흔들리는 물결
고작 그런 모양새에
겁을 먹어 얼굴을 가려도

아무도 알길 없이 텅 빈 이 공간 속에
멀리 흩어지는 나의 외침이 돌아오면
아무도 알길 없이 텅 빈 이 공간 속에
맴돌다 퍼져간 나의 울림 포근히 나를 감싸와

Ah---

포근히 감싸오네

흐트러진 …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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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nalssy

    signalssy

    · 2mo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 SHELL

    SHELL

    · 4mo

    ahh suyeon 😭😭.. te amo ❤️❤️

  • 우정

    우정

    · 4mo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 노래에요ㅎㅎ 너무 좋다ㅜㅜ

  • GOING

    GOING

    · 4mo

    공허한 기분이 들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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