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지수연
Composed by 지수연
흐트러진 모래알들처럼
또 어떤 모양으로
바뀌어갈지 모른다고 해도
실바람에 흔들리는 물결
고작 그런 모양새에
겁을 먹어 얼굴을 가려도
아무도 알길 없이 텅 빈 이 공간 속에
멀리 흩어지는 나의 외침이 돌아오면
아무도 알길 없이 텅 빈 이 공간 속에
맴돌다 퍼져간 나의 울림 포근히 나를 감싸와
Ah---
포근히 감싸오네
흐트러진 …
팬미팅 가길 잘했어!
🧡💛❤️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ahh suyeon 😭😭.. te am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