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nzino - Monet (Demo)
http://beastsandnatives.com

Monet (Demo)

[Prod. Dpler]
[M&M. WEILO]

[ verse ]
너무 아파서 위로 노래를 찾아
항상 가사에는 시간이 약이야
하지만 그건 머나먼 미래의 환상
당장의 우리에겐 아직 이른 가짜

희망을 항상 맘에 품곤 있다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심리지 사람의
고통을 대신하고 싶은 맘의 가사
어른들의 눈엔 난 방해물, 악당

나쁜 기억은 느닷없이 찾아와
안정은 꿈도 못 꿔 그저 끌려간다
바닥쓸기 쓰라린 상처뿐
잡아끌기 독촉 초조 압박

자주 싸웠지 우리 엄마아빠
단순과는 멀어진 걱정뿐인 상상
힘든 사람은 원해 공감과 해결을
허나 해결은 내 손으로 해야할 걸 다들 알아

[ hook ]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다 지나간 그들의 경험담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걱정만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마음만은 정말 고맙긴 하다만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멋져 다

[ Weilo verse ]
난 기억해 난 기억해
3년 전에 일도 정확하게
지금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쟤네와 난 다른 시간을 사는듯하네

내가 니말을 어떻게 믿어
대화의 주제보다 튀는 침이 더 신경
쓰여 그래 계속 지껄여줘
좀 타는 듯하네 이 시간도

니가 말하는 약은 정신과 약같은 거야
겪어보지 못한걸 어떻게 믿어 꼰대새꺄
세대가 서로의 벽을 치듯이 잠궈놔 귀를
다 안다는 그 태도가 싫어 제발 닥쳐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어
파고들던 기생충을 뽑아야겠어
그들의 말은 그저 예시, 인생엔 없어 네비
받아들이되 그대로 믿진 말길

[ hook ]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다 지나간 그들의 경험담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걱정만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마음만은 정말 고맙긴 하다만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멋져 다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다 지나간 그들의 경험담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걱정만

시간이 약이란 어른들의 말은
마음만은 정말 고맙긴 하다만
우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개화중
못 다 지나간 우리는 멋져

이른 위로 (feat.Weilo)

[M&M. WEILO]
[prod. FADEIN]
https://youtu.be/PTv7cU1psRg

[ Edwar verse ]
I want get somthing money
ㅈ같지만 땡겨 벌이
사람들 대부분 거진
개성 없이 살고 싶을 거임
멋짐은 허세로 변신
짧은 생각들 수준이 병신
뭘 자꾸 비교를 해 병신
관리나 잘해 니 처지

난 애태우듯이 먹지
수위는 높은게 훨씬 Funny
재미 없이는 못 살아 훨씬
즐길게 많은데 뭐하러 뻘짓

내가 개소리해도 무논리는 털림
뇌에 든게 없으니 지식거지
대화 안 할거면 내 앞에서 꺼져 Bitch
꺼져 Motherfucker Bitch

[ InTh verse ]
I leave in room cuz want silence 
양날이 칼이 된 Virus
단지 mask 착용의 차이라서 
방해였다면 뭐 Just Tired 
My rap is viral. 필요 없지 뭐 Pilot ay
그래 난 깨 차이를 내 노력은 not liar
배고팠던 적은 없어 난 부모등꼴 빠는 나이라서
I'm done Show and prove
하면 한다며 이 사횐 True?
가면들만 보여 Truman Show
Mic 잡기전에 I should've threw
니 랩이 기관총이면 내껀 부비트랩
난 키보드 앞에서 준비를해
단순한게 좋아 Like GUCCI gang
가끔은 원해 뭐 Loui vuitton Bag
베이식은 2차를 절어
알잖아 이건 새빨간 거짓말
빨리 성지순례 열어
봐 이 한마디 안의 박진감
난 진짜 이 문화가 웃겨
비꼬는게 아냐 진짜로 웃겨
매일 댓글보며 나는 웃어
재미가 학점? 
K 반이상은 수석

[ Edwar verse ]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욕을 먹거나 스스로 욕을 자청
겁이 많던 이들은 방어로 Armor
스스로에게나마 개성을 바쳐
거의 다 왔던 말던
공포감에 가득차서
눈 앞의 목표 마저 잃어
그게 정녕 니가 원하던건가 더
생각해보시길

내가 뇌 빼고 쓴 가사가
누구들보다 수준이 높으니 말야
자꾸 국힙 수준 낮단 소릴 처듣잖아
난 견습인데 쪽팔려 내가 다
돈이 궁하던 넌 유행이 좋아서
라며 없는 재산들을 창작하지
심바님이 말해
기믹들은 뜬 적은 없어
모두 심리를 아네

철학적은 밥벌이가 안 돼
그래도 내 정신지지는 잘 돼
그로인해 가능성은 무한대
무리하다간 내 몸만 상해
그냥 쌩까 제발 개소리들
누가 사람 삶이 다 똑같대?
DNA부터 달라 태생부터 달라
같은 나라에서 살아온게 뭔 발악
꼰대티 내지말고 아가리 쌉쳐
그러니 니 동년배가 대신 욕 받아

[ Edwar & InTh ]
방구석 백수가 내 꿈
바로 앞에 가던 고객도내 손님.
수당 구라 까다가 다 걸려 난 불 지르고 튐
인생존망 웹툰 처럼 살래 마치 김김진진우우
파란 하늘 아래 나는 잘먹고 잘살아

I want get somthing money
ㅈ같지만 땡겨 벌이
사람들 대부분 거진
개성 없이 살고 싶을 거임
재미 없이는 못 살아 훨씬
즐길게 많은데 뭐하러 뻘짓
대화 안 할거면 내 앞에서 꺼져 Bitch
꺼져 Motherfucker Bitch

EI Cypher

[prod. by ASH LAB]
https://youtu.be/ErQ1esMJVE0
[M&M. WEILO]

[ hook ]
없네 또
나도 쓸련다 ㅈ대로
Suck my dick 누구보다 좆나 대물
후회해 또
퍼주다간 후회해 또
그럴빠엔 그냥 역시 인생은 ㅈ대로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퍼줘? 퍼줘? 더 줘?
Woo ㅆㅂ 때려쳐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좆같아 못하겠네
Woo ㅆㅂ 때려쳐

[ verse ]
족까 개연성 원하는건 섹드립
참교육이 필요해 누구들 같은 Bad bitch
돈자랑 해봤자 현실은 개그지
보지도 못해 나만 없어 넷플릭스

난 뮤지컬보단 블랙코미디가 취향
그런 나랑 순수한 척 하는 너랑은 음 미안
욕 좀 줄이래 지랄 절대 못 하겠더라 씨발
ㅈ대로 사는게 최고 우리만의 암호 시차

찰진걸 원해?
뒤로 돌아 때려줄게
뭘 걸쳤네 겉에
벗는게 더 꼴릴 듯해
천천히 Love dance
춤선이 예쁘네
이런 내 모습 어때
철학집착남 Out Damn

[ hook ]
없네 또
나도 쓸련다 ㅈ대로
Suck my dick 누구보다 좆나 대물
후회해 또
퍼주다간 후회해 또
그럴빠엔 그냥 역시 인생은 ㅈ대로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퍼줘? 퍼줘? 더 줘?
Woo ㅆㅂ 때려쳐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좆같아 못하겠네
Woo ㅆㅂ 때려쳐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뭘 더 해주긴 개뿔 내가 호구네
Woo 내 랩은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좆같아 못하겠네
Woo ㅆㅂ 때려쳐

[ verse ]
Je t'aime 세상을 Je t'aime
일단 살아 Look at me
화내봤자야
머쓱해 실컷 진빼고 난 후 머쓱해
그래도 다행이야 거를 새끼들 거르네

Puzzle In my head it's like a puzzle
필요해 거즈
그래야 너는 내가 아프다고 믿거든

최고라하지 근데 걔네 랩꼬라지
여기 뭐 공장인줄 누가 배포하나 Bitch

내 세상을 그려 아니 이젠 직접 불러
이런 대충도 내 창작물 더 원하는건 이거

인생은 뭘까에 내 생각들이 Sold out
정답은 뭔 ㅈ까 다들 그러디 떡방아

[ hook ]
없네 또
나도 쓸련다 ㅈ대로
가사 쓰기 쉽네 이러다 될까해 괴물
멋 내 또
간지나야 재밌겠죠
허풍과 착각한 사람 참 많아 ㅈ대로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퍼줘? 퍼줘? 더 줘?
Woo ㅆㅂ 때려쳐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좆같아 못하겠네
Woo ㅆㅂ 때려쳐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뭘 더 해주긴 개뿔 내가 호구네
Woo 내 랩은
Dissatisfaction Dissatisfaction
좆같아 못하겠네
Woo ㅆㅂ 때려쳐

ㅈ대로

(Prod by OHMYGENIE BEATS)
https:/www.youtube.com/watch?v=IoVrx3ncoG8
(M&M - WEILO)

[ verse InTh ]
BACK 2018 그땐 손이 데일듯
모두가 잃었네 그때의 Burn 82
아니 묻힌걸지도 미래의 걱정에 있든
i weirdo, my wear 또 난 배려도
없었기에 가졌어 난 잃었었던 Hater들
이 가사들이 맘의 술을 대신 채울수도
있을지, 난 몰랐기에 댄적없지 한 방울도

방황 했어 그때 감정선을 붙잡고
지금 나를 보면 위에 가사들은 망상
나를 봐바 없는 Hater 타령하네 근데 이게
미래 내가 할말들을 미리 해두는 일기
담을수 있다면 난 담아둘레 안사라지게 USB에다가
아니 전에 담아둘걸 2018 그때의 Burn USB에다가
난 몰랐어 탄로났어 잘 몰라서
난 몰랐어, 내가탄건 날 팔아서 산 난파선

[ chorus ]
난파선 탔었지

난파선 탔었지

다 타 버린 난파선
그 사이에 뭐가 있어
다 타 버린 난파선
그딴거에 뭐가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나올 수 있던 패기
침몰과 동시에 불에 탄 폐기물

난파선 탔었지

[ verse Edwar ]
작업에 불 탔었지
닥치는대로 폭식
게임에 눈 돌렸지
나도 꿈이 생겼지

거짓과는 멀었지만 더욱 멀어진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꽃봉우리가 폈었지 내가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상처는 밥 처먹듯이 먹었어
눈이 멀었었지 행복에 미친놈마냥
나도 하고 싶었어 거저먹기

근데 달라 목표가 말야
정당하게 올라가서 찬양받아
죽어라 품을꺼야 나의 야망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한 장작

Burn (With Edwar)

(Produced by ST4NDARD)
https://www.youtube.com/watch?v=2x8VPSpFMUc
(M&M - WEILO)

18 년도 내가 원했던건 함성
But 작년도 슬펐었던 내 과거
어린 나이였기에 순수했었던 감성
이제 각설 차갑던 
날 가둬둔 방 안 나 혼자 

밖에 하늘은 어둡고 빛 없던 시간
안엔 더럽게 가득 쌓인 먼지가 ah
밖에 하늘은 더 어두워 질쯤 켜 모니터
안들키게 방불을 꺼 새벽까지 가사를 Wrote
담날 학교엔 배게를 꼭 돈 벌이로 알바를 더
안팔았어 이 시간 불판을 갈았던 
포장을 싸든 목적이 아녔어 음악은
나 조차 몰랐던 맘 그 짧던 밤
아팠어 마음이 많이 그 많던 밥
이제는 쉽게 못 봐 햇반을 까지
힘듦을 왜 알아봐 다 바쁘게 살지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는 안중요해 사람들 시선 엔
눈에 보이는 결과가 
전부고. 그게 또
당연한 이치고
과정은 결과를 뒤집고
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사람들
시야를 항상 피해다녀 

18 년도 내가 원했던건 함성
But 작년도 슬펐었던 내 과거
어린 나이였기에 순수했었던 감성
이제 각설 차갑던 
날 가둬둔 방 안 나 혼자 

18년도 원했어 함성
지금도 원해 난 함성
돈 존나 벌고 또 함성 
인기에 목이 말랐어
여전히 안변해왔어
근데 또 왜 이제 와서
현실을 깨닫니, 나를 좀 보라니 
여전히 꿈속에 살고 있다느니
바랬어 왜 바랬어 이유도 모르고 바랬어
어른들이 걍 하레서 다 했어, 말했어 
"내 인생 망했어" 탓했어 
사회를 탓했어, 이제야 알겠어
내가 쌓아 온게 뭔지 봐야겠어

없더라 정말로 하나도
잘못된게 뭔지 몰라 하나도
엄마 아빠 이제 나는 알아요
하고싶은 것들 아직 많아요

18 년도 내가 원했던건 함성
But 작년도 슬펐었던 내 과거
어린 나이였기에 순수했었던 감성
이제 각설 차갑던 
날 가둬둔 방 안 나 혼자

First Try

yeah, kick in the door
걔네가 좋다고 늘어놓은 것
보이는대로 부셔 약간 무덤덤
하기도 해, 지금 이 지루함은 일종의 격.
내가 이 말 하면 말이 많아질 래퍼들.
알게 모르게 지네 밥그릇 깨거든
겪고 봐온게 다 그런것들
음악이 지 아내라던 새낀 의처증.
웃기는 소리들. 선수끼리 의리는 개뿔
전부 일하는 것 뿐
다른 맘 있음 얘기해 . 이해해
니 정신은 11:00 pm 난 10:00 am
한마디로 넌 피곤하게 살어
타이밍 본다더니 엉뚱한데 잡고
니 현실을 봤지. 너 보다 정확히.
반면에 니가 떠든 내 얘긴 해봤자 좆도 가십.
 
cuz I’m everywhere.

실체없는 적들. 또 서두르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있는 저기 바보들.
니 태도는 재고 재다 취집가는 꼴
간보는 니 가사는 늘 니 이상의 것.
예. 목이 말랐겠지. 그 때는 술인지
맹물인지 구분안되는 그런 분위기
옆에 쟤가 마시니까 에이 씨발 나도.
미리 취했던 애들 다 맛탱이 갔고
이 자리가 어찌 될건지.
재밌어. 나도 이런 말하고 돈 먹지.
게임으로 여겨도 우린 이력서가 되니까.
몇번은 와 대가리 빠개지는 날
근데 준비가 빨리 되는거지 이제. 
말로 어찌 안되는 거 그냥 느끼길
반은 도시 반은 시골.  
내 상태는 5월의 경산. 또 새벽녘.

and I’m everywhere

좆도 모르는 그 멍청한 눈
봐왔던 애들이나 너나 똑같군.
지겨운 니네들을 난 계절같이 느껴 
지나가면 다시 오는 것들. 
 딴 거 때문에 더 바쁜
쌈마이들 끝판이 내 무릎팍쯤.
네비게이션 없이는 바로 앞도 
못가는 놈이 내 미래를 얘기하네. who?

ㅈ대로

Minus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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