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촛불이 켜졌네전부 다 태우고 녹아 흘러내려형태를 알아볼 수 없기 전에 불어
갈수록 즐겁지가 않아 왜미소는 사라져 시간이 흘렀네순수했던 아이는 검게 물들어
굳이 적을 두지 않았지나와 같은 줄 알았어 모든 사람이이렇게 살라고 배웠지나와보니 너무 다르더라 세상이
달라지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많은 사람들의 손거쳐가고 더럽혀져
전부 나를 먹어치워내 모습은 사라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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