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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승 - Koko

편지 2022.1.23 발매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Remix (Feat.Sunwoo,RARE,WOOBIN)

Lyrics by @giuk2, Sunwoo (@official_theboyz) RARE(@jihoon1215) WOOBIN (lmn5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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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giuk2, Sunwoo (@official_theboyz) RARE(@jihoon1215) WOOBIN (lmn5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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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d by mediumrarecookies be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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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by @giuk2,RARE(@jihoon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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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사람들이 물어봐 걘 어때
그래 궁금하겠지 이 세상
I know I know
근데 그건 모르나 봐
보랏빛으로 물든 내 맘은

이해 못 해 그 태도
그 눈빛 속에 나는 어때
의미 없는 말에 I light on my life
너의 심연에는 못 밖에 없으니


(pre)

그 말 저 말 오늘도 같아
넌 항상 불러일으켜 산사태
혼 나간 듯이 예민하게 않게
대답하고 말아 굳이 신경 쓰지 않아

이 말 저 말 내일도 같아
넌 항상 치켜올리더라 창과 방패
혼 나간 듯이 그냥 짖어 아 예
어차피 또 하루가 지나면


(xibi)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hook)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verse 2)

저 사람들은 그런 것 같네 내 생각엔
진실 앞엔 전혀 관심이 없어 그 말엔
모든 모함 묻었고 할 말이 없어

무지와 무식이 무기가 되었고
주위와 주의만이 주인이 돼버려 버려질 날들을
미리 생각하고 있어 넌 어때
넌 멍청함을 자각하고 있니 어때

우린 무덤을 직접 파고 있잖아
각오할 찰나 어리고 썩은 생각들이 모여
어리석은 행동이 나오는 건 너도 알고 있을 테고
they make me 꽐라 네가 곧 하늘이라면
내가 될 테니 트와일라잇 여차하면 가차 없이
입을 떼고선 방관 내가 아파한다면
차마 가면을 쓰지 않고서는 못 버텨
넘쳐 이름 없는 악마


(VERSE 3)

너 때문에 내가 feel pain
자꾸만 바뀌는 플랜
티는 못 내지만 넌 피곤 그 자체
이해할래 이해할 수가 없네
I'm going crazy
Is there any reason for doing this to me?
아니면 내가 네게 무슨 큰 잘못이라도 어?
넌 항상 예쁘게 포장한 헛소릴 뱉어
I'm going crazy every day


(pre)

그 말 저 말 오늘도 같아
넌 항상 불러일으켜 산사태
혼 나간 듯이 예민하게 않게
대답하고 말아 굳이 신경 쓰지 않아

이 말 저 말 내일도 같아
넌 항상 치켜올리더라 창과 방패
혼 나간 듯이 그냥 짖어 아 예
어차피 또 하루가 지나면


(xibi)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hook)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Remix (Feat.Sunwoo,RARE,WOOBIN)

온종일 하늘에 별을
쳐다보는 게 일이에요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멍하니 찾아요
저 하늘에 별을 이어
그대를 그려요
오늘 밤은
다 됐어요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이렇게 보다가
저 하늘에 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 세상이
다 그대죠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나는
그대만 바라볼게요
저 아름다운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보는
그 순간
내 모든걸 가득 채운
그대라는 우주

615 - 우주

1991년 찬 바람이 불던 밤

들뜬 섬

Lyrics by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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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giuk2, @@graydot
---
Arranged by @@gray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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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 Mastering by @@graydot
---
Drum by @@graydot 박준영


(Intro)

같은 마음으로 쏘아 올린 섬
넌 벌써 도착하기 전 
사랑을 가득 쥐고 
맞은편에 서 있어

한계가 없는 너의 아름다움은 더욱더
이 섬 속에 가능성을 주었어


(Verse_1)

저기 소행성을 넘어
또 베로니카를 건너
저기 야행성 속 언덕
지나가 자리 잡았던 둘만의 공간 
알아줘 내 들뜬 마음을 짓는 동안 

그래 너와 나 새어나가지 않게
손끝은 충분히 닿게
저기 저 준비된 바다 앞에
한 번 더 사랑을 또 가늠해

피어나는 꽃 lilac

(Xibi_1)

옛날 옛적에 그 누굴 섬기듯
소중히 여겼던 그대
여전히 내 마음 한편 속에 
들떠 계속해서 둥둥
떠다니지
이 넓은 속 우주를

옛날 옛적에 비밀이 넘치듯
나와 약속했던 그대
여전히 우리 둘은 들뜬섬에
들떠 다니지 또 둥둥
계속해서
여기 깊은 우주를


(Verse_2)

들떠 다녀 Planet 9
구명복 구해 내놔 
이 우주 Happiness 추구 no coup d'état

우중충 날씨에도 빛나는 New Area
너랑 나 사이 돌고 돌아오는 사랑 부메랑

차츰히 내게 더 진심을 줘
간곡히 들떠 있잖아 점점
4 계절 네가 원하는 걸로
이 섬을 계속 조금 더 빌드업

들떠 다니지 또 둥둥
밟고 다니지 내 근두운


(Xibi_2)

옛날 옛적에 그 누굴 섬기듯
소중히 여겼던 그대
여전히 내 마음 한편 속에 
들떠 계속해서 둥둥
떠다니지
이 넓은 속 우주를

옛날 옛적에 비밀이 넘치듯
나와 약속했던 그대
여전히 우리 둘은 들뜬섬에
들떠 다니지 또 둥둥
계속해서
여기 깊은 우주를


(Bridge)

뭐든 다 잊고
너 하나 믿고
들떠 달려왔던

이제는 숨겨왔던
보랏빛을
네게 선물할 게

멀리서 바라본
우리 둘 그림은 어떨지
저 푸른 섬보다 더욱더 빛날지

점점 커져가는 Island
널 우선시하는 나이기에
두 손 놓지 않고
한 걸음 더 와줘


(Xibi_3)

옛날 옛적에 그 누굴 섬기듯
소중히 여겼던 그대
여전히 내 마음 한편 속에 
들떠 계속해서 둥둥
떠다니지
이 넓은 속 우주를

옛날 옛적에 비밀이 넘치듯
나와 약속했던 그대
여전히 우리 둘은 들뜬섬에
영원을 약속할까? 마주하며
하나 둘 씩 퍼져나가는 별 


(Outro)

☆*: .｡.

들뜬 섬 (Prod.Gray Dot)

1st Mixtape 월식, 月蝕

CREDIT

Mix&Master By Lay.Bn, K.vega
Artwork By 조정
Lyrics By Lay.Bn , @031_punchnello

Track List

1. 초승달 Feat. PunchNello
2. 상현달 Feat. Khundi Panda
3. 보름달 Feat. B-Jyun
4. 하현달 Feat. Naked bibi
5. 그믐달


hey black cat walking in my window
slowly baby you like a dream
the moon came up becareful
slowly secret come on um kiss you

오늘도 뭔가를 찾아 
내몸에 핏기가 돌아

너도 알잖아? 내가 뭐하는지 뭘원하는지
I just, Paint this town red, 아니면 Black
고개를 90도 까지 숙여 배꼽인사를 해

그래 다 Okay Dokay Dokey it's Ok

사뿐 사뿐히 Step 을 밟아 
많이 피곤한 Game,

이것은 둘만의 조금 눅눅한 이야기

Main : 벗었지,

이내 목구멍에 떨어지는듯한 비명소리와 함께
정적은 깨져버렸고 이 불길에 둘다 정신을 잃어

정확히 말해보자면 
그걸 잃은건 너 하나

네 곁에 있던 온기도 내 Feel도 
다 가져간체로 나는 정적이 됐지

Who cares? Who cares?

이건 조금 치사한 행위 But really

나는 신경 안쓰여 하나도

Say goodbye to love

hey black cat walking in my window
slowly baby you like a dream
the moon came up becareful
slowly secret come on um kiss you

사뿐 걸어 내게와 
달이 얇게 눈을떴어 
심상치 않은듯한
그 표정으로 what do you think about

그냥 걸어오면돼
아무도 모르게
내 입에 kiss ya
달이 지쳐 사라질때까지baby

hey black cat walking in my window
slowly baby you like a dream
the moon came up becareful
slowly secret come on um kiss you

초승달 (Feat.PunchNello)

Composed by s a y
Arranged by s a y 
Lyrics by s a y



너는 좀 위태로워
아마 알고 있을껄
나는 좀 차분하게
천천히 다가 갈꺼야  

 

니가 말한 사랑이 이런거라면 
바로 내 fantasy야 

만약 이 설렘이 거짓말이라면 
말도 안된단 말이야 
   
순간에 착각에 내가 당한거라면 
그냥 속고말래 뭐가 정답인지도 몰라 
사실 몰라도 돼

i want you 
날 향한 그 눈빛속에 담긴 비밀을 내게 전부 말해줘 
i need you  
날 위해 그 마음속에 담긴 진실을 내게 전부 보여줘 
  

i want you
i need you


니가 그려온 꿈이 이런거라면
바로 내 galaxy야

만약 이 꿈에서 나를 깨운다면
이젠 넌 안녕이야 

  
순간에 착각에 내가 당한거라면 
그냥 속고말래 뭐가 정답인지도 몰라 
사실 몰라도 돼 

i want you 
날 향한 그 눈빛속에 담긴 비밀을 내게 전부 말해줘 
i need you  
날 위해 그 마음속에 담긴 진실을 내게 전부 보여줘 
  
 
i want you
i need you

:) I....?!

Lyrics by @boitello95 @r-ipely
Composed by @ranez99
Arranged by @ranez99
Artwork by 남희주 (www.instagram.com/actml_/)
Mixed and Mastered by @doubleten


[BOiTELLO]
moment of life
그래 닿지말자
넌 날 원하고
두렵겠지만

U & i so different
넌 계절이 달랐고
Bit of a lifetime
우리였지 아마

But now 
What about em
Feelings are gone
유연한 적 없던
만남은 지평선
끝이 안 보여
애매하기만 해
Bit of a glance
Nobody got answer

To all the problems
That we've been thru
혹시나 이별이 아닐지도
몰라
어린왕자가 되어
이별을 떠도는데
별의 수를 세어보듯
내 맘은 답이없네

넌 어때
How bout u?
Got a lot of time
I spent on u
남이 되는 건
한 순간이었지만
아직 널 
그려보고만 있어 난

[Ripely]
maybe you don't know ma mind
If i'm with u , we won't talk anymore 
아마 우린 서로에게 기댈 수 없겠지 
i know, u know 
우리 둘 사이에 멈춰진 시간을 다시 되돌리기엔


[BOiTELLO]
다시 되돌리기엔
어쩌면 우린 
이미 둘이 멀어 그래 내일
쯤엔 부질없게만 느껴질지도 몰라
이 모든게

너도 나도 모른체
하겠지 책임을 넘겨 서로에게
Not again
Gotta make up what i've done to ya
여전히 우리 대환 이별에 머물러만  
있어

Step aside 왜 난 비켜야
만 하는지 i don't know why 나만을 빗겨가
는 너의 곡선의 curve 나의 직선과 접점을
달리해 이제 우린 만날 수 없나봐

그래 엇나간
나의 선택 하나하나가 미숙하게 보여
너에게 닿지 말자던 나의 맘이
뺨에 닿을때마다 떠오르지 모든 problem


[Ripely]
maybe you don't know ma mind
If i'm with u , we won't talk anymore 
아마 우린 서로에게 기댈 수 없겠지 
i know, u know 
우리 둘 사이에 멈춰진 시간을 다시 되돌리기엔


[BOiTELLO, Ripely]
Time be lapsin and I gotta go 
이미 멀어진대로
시간을 놔 
Drop it out of yo mind
그래 이대로

[Ripely]
maybe you don't know ma mind
If i'm with u , we won't talk anymore 
아마 우린 서로에게 기댈 수 없겠지 
i know, u know 
우리 둘 사이에 멈춰진 시간을 다시 되돌리기엔

We Don't (Feat. Ripley)

We Don't (Feat. Ripley) [Prod. Ranez]

this song is not mine. it's from OFFONOFF, they are marvelous.
please check out their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AoB4W5mbhG-ZAkEH0v2Q
.
lyrics (in english):
Usually at this time you sleep
like this right now
walking with me.
It must not be a dream, yeah, it's not a dream
we're together, let's stay together today.
While looking at the moon rising in the sky
we've swum in countless nights
the sound of our hearts is too loud
even the birds that were asleep flew away.
I feel like I'm flying over the moon
moon moon
sing a song with me
like woo like ah.
The sky's moon is floating like my heart
our love
fills the sky with the sparks that light up.
The sky's moon is floating like my heart
our love
fills the sky with the sparks that light up.

OFFONOFF - Moon 12:04am (LIVE)

Verse1.
괜히 또 멍해 누가 옆에 있으면 해
하지만 이럴 때 꼭 내 옆자리는 허해
맨날 생겨대는 오해
그 사이 진실을 보호해
우릴 침묵으로부터 보호해야해
우린 성장하는 중인 듯이란 말로 우릴 가둬놔선 춤을 추지
못 해 왔어. 그때 쯤에 주지라는 나태란 놈의 말에 속았고
고개 숙이지
봐 봐 봐 지금 날 봐
이 곡이 울려퍼져도 남들에게 난 아마
아무렇지 않은 척 할거야, 
그 척과 어른과의 거리는 얼마쯤 될려나?


Hook.
I don’t want to 어른
I don’t want to 어른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be anything


Verse.
항상 상차가 아물길
바래 사람이란, 하지만 그동안 아무일
없는 것처럼 행동해야하는게 어른이
라면 나는 못해, 척으로나마 상처가 아물기라도 한다면 그건 몰라
하지만 아니잖아
물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내 생각이 만약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난 이끌리는대로 살아가고파, 위험 위험해도 애처럼 살아가고파
이상한 기준에 발목이 잡혀 여태 못하고
못할 거라고 생각한 일들을 하고파
그러지 못한다면 내 생애 마지막에 목탈게 뻔하기 때문에
내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시간이 더 내 목을 조인 뒤 우회하지 않게
살아가야되
어른이 꼭 돼야만한다면 내 기준의 어른이 돼 살아갈게


Hook.
I don’t want to 어른
I don’t want to 어른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I don’t want to be anything

본 보야지 (Bon Voyaze) - 어른 (Prod. hentaidesu)

바라봐줘요

가만히 앉아서
서로를 바라보던 날
밤은 잔잔하더라고

한참 우리가 좀 
철없이 만나도 참
좋은 말만 했더라고

그리운 건 한때로 남고 
우리 추억들을 기억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우린 행복할 거야 안녕

기억하지 우린
서로 맞대고 기댄 등 뒤
작은 일에 눈물짓던 우리
서로를 닮아가는 그 눈빛
다 담아둘 거야

변치 말자고
끄덕인 약속들도
언젠가 희미해져 가도

우린 헤매 왔고, 
그런 일을 지나쳐
지금의 우리가 됐다면
괜찮지 않니?

어리숙하게 보였던
우리 추억들을 기억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우린 행복할 거야 안녕

기억하지 우린
서로 맞대고 기댄 등 뒤
작은 일에 눈물짓던 우리
서로를 닮아가는 그 눈빛
다 담아둘 거야

기억하지 우리 
눈물짓던 우리
닮아가는 그 눈빛
다 담아둘 거야

Polaroid

‘Paint Laurent’ 이란 곡의 주제는 ’Saint Laurent’ 의 립스틱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세상을 네 입술에 발려진 생로랑의 색으로 온통 칠해버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앞서갔던 내 마음과 여유로운 너의 대처, 그리고 너가 바른 립스틱의 색이 이 밤을 밝혀줄 때쯤이면 어질러진 내 마음은 정리가 되어간다. “paint the world with me ?” - 김뮤지엄 ( KIMMUSEUM )

김뮤지엄 ( KIMMUSEUM ) - Paint Laurent ( Original Emotion Track ) Piano. 김은지

날 그리워했다고 하다니
넌 참 이기적이네
차라리 욕을 하고 말을 말지
왜 또 나를 울게 해
우리 이제 보지 말자고 다신
맘에 못이 박힐 때
난 너에게 기댄 소망을
모두 지워버렸네

아침에 속삭이고,
어쩌다 울먹이고,
그럼 니가 안아주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니 맘은 여리다고 할지,
독기가 없었지
그래서 넌 날 이해할 수 없지
널 다시 울리게 해
사실 나는 널 그리워하지
하지만 어떡해
우린 이미 결말을 봤지
우리는 이렇게 

같이 뒹굴거리고,
니 머리칼을 넘기며,
좋은 사람이라 말하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이젠 안녕

Broken

MV 김뮤지엄 KIMMUSEUM 팔레트 PALETTE

Piano by 김은지

어느 날 막연하고 무모하게 떠나온 281.31km.
널 처음 마주한 곳과 지금 나의 거리다.
그날의 날씨와 색감을 소중히 담아 돌아왔다.
너에게 가는 길 중얼거림은 노래가 되고,
난 아직 우리가 마주한 밤에 피었던 꽃을 기억한다.

김뮤지엄 (KIMMUSEUM) - 281.31km ( To. ) Piano Ver.

물들어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Prod.CyA)(Feat.Baw)

Lyrics by @lateCya, @user-603888209
---
Composed by @lateCyA, @user-603888209
---
Arranged by @lateCyA
---
Mixed by @lateCyA
---

(intro)

나는 뭔데 너의 방패
그리고 장작 떼거지
필요할 때 불 피우고 사라져
네가 잠들 때

그래 멋대로 사용해 줘
내 마음은 그렇게 쉽게
굴려도 돼 찢어도 돼
내 꿈은 네게 맡긴지 오래지


(Verse 1)

있잖아 기억해 네가 먼저 손을 건넨 날
있더라 세상에는 알록달록한 색과 너란 사람
마음을 쓰다듬어 준 사람 널리 멀린 핀 꿈 망울의 화단
네가 자르고 나서도 그 색은 아름답게 또 퍼지더라

달게 물든 칼날
다시 찾아온 흑백 속 광야
이제는 못 봐 창밖
주저앉아만 살아
내 사랑은 항상



(xibi)

나는 뭔데 너에 방패
그리고 장작 떼거지
필요할 때 불 피우고 사라져
네가 잠들 때

그래 멋대로 사용해 줘
내 마음은 그렇게 쉽게
굴려도 돼 찢어도 돼
내 꿈은 네게 맡긴지 오래지

너는 너무 잔인해
잔혹동화 주인공 같아
이기적인 사람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너는 너무 잔인해
잔혹동화 주인공 같아
이기적인 사람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verse 2)

love is not enough 다 채워줄게 
이용하고서는 버려도 돼 
내게 가끔씩 준 미소가 달아서
칼을 꽂아도 다 견뎌볼게 

너란 감옥에서 나는 지금 
벗어날 수 없어 반복되는 리듬 
네가 보고 파도 달려갈 순 없지
회전목마 같아 늘 뒤를

쫓고 쫓는 거지 뭐 길이 안 보여도 괜찮아  
내게 웃어주던 미소들 넌 그것들만 갖고 와 
난 괜찮아 다 잊어도 돼 내가 다 기억할게 
다 지워도 돼 슬퍼하지는 않을게



(xibi)

나는 뭔데 너에 방패
그리고 장작 떼거지
필요할 때 불 피우고 사라져
네가 잠들 때

그래 멋대로 사용해 줘
내 마음은 그렇게 쉽게
굴려도 돼 찢어도 돼
내 꿈은 네게 맡긴지 오래지

너는 너무 잔인해
잔혹동화 주인공 같아
이기적인 사람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너는 너무 잔인해
잔혹동화 주인공 같아
이기적인 사람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꽃에 물 안주고 피길 원하네 (Prod.CyA)(Feat.Baw)

inst: https://www.youtube.com/watch?v=Y8QTzQ_3jfI&t=6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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