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마주치지마요
아팠던 기억은 지나가더라도
익숙한 바람이 불면 그 흉터가 또 시려와

꿈이라도 나타나지마요 내 앞에
나 여전히 잊는중이니까
그대 사라진 그림자위에 몇번 지워도
여전한 발자국을 또 따라 걷네

그댈 울렸었던 몇십 아니 몇만원의 돈
내 병신같은 자존심만 지켜 너가 뭔말을해도
어쩌고 저쨌어 근데 또 여전해서
멍청한게 고집만 강해 양보따위 몰라 여간해서는

상처되는 말 고르기는 선수지
나 그릇도 좆만해서 못됐나봐 어른이
흔한 위로 한마디가 어려웠나
오해한다만 아마 변함없을 우리 결말

미친년

그애먹 part2.mp3

이 밤이 지나가고 다시 아침이 왔네
내게 남은거는 번호 몇 개와 담배
냄새 배긴 흰 티를 벗은 다음에
다시 누워 좆 같은 생각만이 가득해

나도 너 처럼 큰 꿈이 있었지 한 땐
이젠 그게 뭐였는지 기억안나 밤새
술을 빨고 나면 기억나 너와 함께
했던 날 들이 이젠 다시 안와 절대

클럽 안의 좆같은 새끼들의 가운데
정가 2만원 짜리 똥술로 마취해
개 같은년들에 가지 않어 마음이
미련 안 남아 오지않아도 돼 다음이

내게 오고야 말았네 긴 긴 가뭄이
너에게 물었는데 영 아닌듯해 반응이
너에게 빌었는데 넌 과연 나를 봐줄지
이러기 싫었는데 나지않잖아 기억이

다시 아침이 왔네

낮술

그래 오늘까지만 딱 한 잔 더 할까

This one cuts deep.
“Shame” was created with Suno, built from my own lyrics, melodies, and production prompt, a fusion of distorted 808s, glitched gospel, and soul fragments stitched together like memories trying to heal.

It was inspired by the real-life journey of two artists ,my wife and me, learning to balance love, passion, and responsibility in a world that often tells us our dreams have an expiration date.
They say chasing music in your 30s is immature. They say using AI means it’s not “real art.”
But I’ve been dancing, writing, rapping, and storytelling for almost 20 years. This is my reality.

After becoming a parent, and losing one of my twin boys, creating became more than expression; it became survival.

Every word I write, every sound I build, is me fighting to stay whole.
Because shame has a way of creeping in when you start to heal, whispering that you’re not enough, not relevant, not real.

This song is for anyone who’s ever questioned their purpose.
For anyone trying to reconcile art with adulthood, grief with growth, and creation with the chaos of everyday life.

💭 Are they right? Should we stop creating? Or is that shame just another demon to face head-on?

🌧 From the world of Audio Dreamland, where even pain can sound like poetry.

AUDiO DREAMLAND: SHAME

IT Seems Like Your Ready written by Charles Perry, Jr..mp3

Produced by ???
Arranged by Sn9
Lyrics by Sn9, Hunaver(허너버)
Mixed by Sn9, kyum1n 
Mastered by Sn9

V1. Sn9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 손을 놓지 않았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게 널 기다렸지
요즘 자꾸 너가 생각나서
너로 쓰는 곡만 몇개인지
Always 나는 말했고
보고싶어, 못잊은건 아니야 또

어제의 기억이 많이 아픈가
내일 너가 없는게 두려운건가
이렇게 지날 오늘을 만족할까
해가 지고 뜨면 생각이 안 날까

내일은 또 어제에 발목 잡힐까
매일을 걱정하며 떠나보낸 날들
어쩌면 꿈속일까 너가 밤새 했던
질문들이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할땐

잠시 머릴 움켜잡고
또 다시 생각이 많아져 
이게 다 너 때매 그래

H. Sn9
난 밤새 이게 다 꿈속인가 그래
난 잠시 멈추고 좋지 않은 그런 상상을 해
난 항상 머릿속에 떠올라 참 많은게
단 하나의 좋지 않은게 머릴 감싸네

Nightmare Nightmare
잊지 못할 꿈들이 모여
Nightmare 하나의 얽매어 
내 하루를 망가뜨려 놓네
 
V2. Hunaver(허너버)
Yeah Nightmare 또 꿨네 매번 잠에들면 이 꿈들이 반복
 떠나 가지 말래요?
너는 내 품에 있어도 불안감이 커져 이 삶속
짧아 24 시간
짐 집에 있어도 불안감이 밀렸와
잘봐 이제 내 시간
돈을 더 벌면 너가 떠나가지않을까? Yeah
Who want's fight with me?
치고 박고 싸웠어 지키기 위해
나와 저기 밤바다 Night with me?
다른 년 은 못해 오직 너만이 나를 이해해
다시 망가지기 싫어 이젠 큰방이 날 덥치네
멈춘지 오래야 머린 하나도 안와닿네
응원할게 미련넘친 말을 했어 너에게
이것 마저 그냥 전부 꿈이였으면 해 난
해 난
같은 말을해도 다른 의미야 너에게 난
어떤 말을해도 나쁜 놈이겠지 난 아마
성숙한뒤 보자 변명이겠지 난
그래도 이렇게 널 보내야 해 잘가 안녕

H. Sn9
난 밤새 이게 다 꿈속인가 그래
난 잠시 멈추고 좋지 않은 그런 상상을 해
난 항상 머릿속에 떠올라 참 많은게
단 하나의 좋지 않은게 머릴 감싸네

Nightmare Nightmare
잊지 못할 꿈들이 모여
Nightmare 하나의 얽매어 
내 하루를 망가뜨려 놓네

Nightmare (feat. Hunaver(허너버))

So baby Hate us
또 Hate us
난 영원히 우리를 저주해
From venis
끝이 나도 끝이 나도
난 머지않아 곧 또 죽겠지만 오

이젠 왼쪽으로 가야 해
아냐 저 편으로 또 넘어가

어지러워 나 또 
사랑에게 처맞고
개처럼 울부짖어

So baby Hate us
또 Hate us

So baby Hate us
또 Hate us

So baby Hate us
또 Hate us
난 영원히 우리를 저주해
From venis
끝이 나도 끝이 나도
난 머지않아 곧 또 죽겠지만 오

이젠 왼쪽으로 가야 해
아냐 저 편으로 또 넘어가

어지러워 나 또 
사랑에게 기대고
개처럼 울부짖어

넌 나를 사랑했던 만큼 그랬어
난 너를 사랑했던 만큼 그래
그 아픈 손이 나을만큼 그렸어

너의 삶 나는 그것도 예 감당할 수 있을 줄 알았어 나는

너의 아픔 나의 아픔 사라지더라도 영원히 저주에 걸려 우린 우린

So baby Hate us
또 Hate us
난 영원히 우리를 저주해
From venis
끝이 나도 끝이 나도
난 머지않아 곧 또 죽겠지만 오

이젠 왼쪽으로 가야 해
아냐 저 편으로 또 넘어가

어지러워 나 또 
사랑에게 처맞고
개처럼 울부짖어

So baby Hate us
또 Hate us
우우우
우우우

So baby Hate us
또 Hate us
우우우 우우

So baby Hate us
또 Hate us

난 영원히 우리를 저주해
From venis
끝이 나도 끝이 나도
난 머지않아 곧 또 죽겠지만 오

Hate us

Hate us

Hate us

Hate us (demo)

ELECTRIC TIDE drifts between nostalgia and renewal. A warm, analog blend of indie electronic, chillwave, and dream pop. Velvet Coast captures that moment between sunset and midnight, where ocean air hums like static and every sound feels like memory. Synths shimmer, vocals blur, and rhythm turns to reflection. It’s calm, colorful, and quietly alive.

Hate us (demo)

박가현 p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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