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곤용희 원플러스원들을시간이다

CIX BX (이병곤) - 째깍째깍 (Tick Tock)

Like me : 현석 병곤 (C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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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Prod. BX,BRIGHT,최황산,이형권)

그래도 미칠 것 같은 건 없더라고
우린 딱 끝날 시간에 잘 끝냈다고
괜히 창밖을 바라보다가 생각났다고
우리는 화날 만큼 아름다운 사이였다고 yeah

다 그러더라 괜찮냬
네가 뭐라 했길래 그러냬
뭐라 하는지도 모를 만큼 혼자 계속 울었대
다 잊고는 싶은데
네가 해줬었던 모든 게
뭐랄까 그냥 괜히 고마워지는 밤인가 봐  

찬바람이 불어와
뭘 해도 잠이 안 와
내 마지막 사랑
잘 지내 고마웠다

그래 뭐 당분간은 어떻게
다 잊은척하며 살아갈 순 있어
근데 but 난 안 편해
사소한 추억에도 예민해 벌써

내가 본 거울 속의 내 물음에
가식적인 대답조차 못해
슬픔에 잠기는 것도 주변의 안부 덕에
난 편하지 못해

꿈속마저 괴로워
영화 같던 한 장면
꿈에서 깨어나도 웃음기 하나 없는  
현실이 더 해로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더 이상 이어가지 않을게
원래 다 그렇다 하는데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찬바람이 불어와 
뭘 해도 잠이 안 와 
내 마지막 사랑 
잘 지내 고마웠다

추억 속에 그려본다
어느새 캄캄해진다
좀 지나면 무뎌질까
영원한 건 없는 건가

찬바람이 불어와 
뭘 해도 잠이 안 와 
내 마지막 사랑 
잘 지내 고마웠다

찬바람이 불어와 
뭘 해도 잠이 안 와 
내 마지막 사랑 
잘 지내 고마웠다

찬바람

째깍째깍 (Prod. JEWNO,BRIGHT,BX)

두 손에 담겨 있는데
남 몰래 모아둔 맘인데
다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전하기에는 짧은데
시간은 째깍째깍
째깍째깍
째깍째깍
계속 째깍째깍

오늘 기분은 왠지 들떠
슬픈 감성 노래는 오늘 내겐 안 어울려
좀 뻔한 말이지만 네가 보고싶어
내 아끼는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어
매일 밤 자기 전에 네 사진을 보는 것
더블 탭탭 위로 slide 내 일상이 됐어 BUT
사진에는 안 담겨 너의 진짜 아리따움
드라마 같은 주인공 if you wanna do it yeah

좋다니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하루 종일 네 세상에 잠겨 살아
시간이 잠깐만 멈춰 주기를

두 손에 담겨 있는데
남 몰래 모아둔 맘인데
다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전하기에는 짧은데
시간은 째깍째깍
째깍째깍
째깍째깍
계속 째깍째깍

시간이 없어 baby 좀만 서둘러
baby 우린 지금이 아니면 더욱 괴로워
가끔은 네 생각에 걷다가 힘이 풀려
아마도 내 생각엔 사랑인 것만 같아

밥을 먹을 때도 think about you
아마도 너도 나와 같은 기분
서로의 마음이 못 닿아도
나중에라도 알려줘

좋다니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하루 종일 네 세상에 잠겨 살아
시간이 잠깐만 멈춰 주기를

두 손에 담겨 있는데
남 몰래 모아둔 맘인데
다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전하기에는 짧은데
시간은 째깍째깍
째깍째깍
째깍째깍
계속 째깍째깍
째깍째깍
계속 째깍째깍

병곤,용희 ONEPLUSON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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