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wanna your fame shit go away
i dont wanna your chain shit go away
i dont wanna stay here go away
i dont wanna see me go away

백날 내게 말해도
달라지지않아 날 내비둬
달이 떠있는 밤에도
내 몸은 항상 뜨거워 

잘살라는 헛소린 집어치워
라며 또 네편지를 읽고있어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고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웃고있어
 

좋은 일이 생길거라던 거짓말
나를 위로하던척하던 네 빈말도
오늘 하루처럼 지나가겠지만
모든 날을 그리워하겠지 사실 나

 
네가말한 삶이 나의것은 아니지만
혼자이긴 싫어 그러니 날 놓지마
우리사이 그정도는 아니지만
오늘 밤은 제발 나를 떠나지마

아침이 밝긴 밝아
내 하루는 비참한데
오늘 밤에는 이상하게
너가 그리워 사랑 비슷한말 

아니 아직인걸 조금 참아
아픔이란 경험삼아
하긴 예전부터 너무 달랐지
아니 난 이렇게 못살아

찰나의 순간에 익숙한 내 방에
들어왔네 나의 영혼인가해
난 다시 돌아갈래 
 
의식하지 않고 올려다본 하늘엔
항상 빛나고있었지 무언가가 안그래
당장 확인하고싶지만 오늘은 참을래
많이 뜨겁던 태양도 결국에는 저무네

그래 날보는 시선이 그 얼마나 싸늘해도
항상 받아왔던것 그래도 꿈은 안접을래
아무도 날 못보게 혼자 지독하게
그런 환상을 그리며 편히 눈을감을래

환상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아침
못난아들 위해 오늘도 부지런한 당신
새 삶을 살기위해 집을 떠났지
그때 당신 얼굴에는 아마 눈물이 났지

그날 아침밥상은 꽤나 진수성찬
그곳에 담긴의미를 난 왜 몰랐을까
나만이 가장 중요했던 철없던 날
그렇게 나와 가족들관 멀어져갔지

처음엔 좋았지 그래 눈치안보는 외박쯤
자유롭고 싶은데 내 머릿속은 꽤 바쁜
듣고싶지 않았던 친구의 연애얘기
역시 아무것도 몰랐을때가 훨씬 더 좋았군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켰던 메모장에
내 얘기를 적어내렸지 최대한 비참하게
그래도 누구처럼 절대 거짓말은 안해
증오와 분노로 가득했지 나의 머리안은

집을 나섰을때 다짐관 달리 
망가지고있었지 감정에 사로 잡힌채
우연히 보인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
역시 보기가 역겨워 전화길 저 멀리 던져놨지

이렇게 사는건 분명 내 탓이아닐거라
생각했었지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하게
내 편은 어디있을까 결국 찾게된건 엄마
효자 흉내내며 눈물닦고 걸었던 전화

돌고돌아온 자식놈의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아니 그런반응을 원했던걸지도 모르지
말을해도 모르는 사람과 말을안해도 아는사람
둘 중 더 중요한 쪽을 고르지

그 날이후로 매일밤 두손을 모은뒤
다짐했지 약한모습은 보이지 않기로
이 삶은 내것이아닌 당신을위한 기록이
내 것이 아닌 당신을 위한 기록

가끔 집에들어가는 아침
베란다에서 말없이 자란화분을 보며 웃고있던 당신
그 웃음을 잃지않길 바라는 마음에
또다시 발길을 돌려 조용히 집을 떠났지

왜 있잖아 어릴때 꿈얘기하면 행복해하는
어린애의 순수함이 다시 날 꼬집네
마냥 좋지만은 않은 놀이에
뒤늦게 뛰어들어 빨리 갚고싶어 내가 놓친

내 어머니의 주름 흘러가버린 구름
내 이야기가 나에게 남긴 작지만 큰 교훈
슬픈데 흥겨운 마치 마지막 노을
후회하지 않게 매번 같은 목표와 각오를

다짐하고 다지나고 뒤돌아본 패배자로
남은나도 그때봤던 거친파도 거친말로
상처받던 그런날도 남자로 살아가는
이순간도 지금 난 아깝지않아

내 실팬 나의것이기에 누굴 탓하지않아
가끔은 망해버린 아버지의 사업도
분하긴했지만 그냥 가사 한줄로 남겨두기로 했지 난

어느새 또 튀어나올 시기질투는 당연히 괴롭겠지만
불꺼진 방안에서 연기로 나아가야지
가끔 그립기도해 잠들기전에
아무생각없이 내일 아침을 기다리던애 그래 예전엔

모든게 새로울줄 알았는데 세상은 다채로운줄 알았는데
내 기억에 아마 그땐
모르고 사는게 도움되는 세상에
지나치네 나에게 주어질 상황을 몰랐었던듯해

지금 필요한건 돈밖에
다른 곳에 날아가기 위한 도움닫기
이러니저러니 내 목표는 처음같게
어머니께 해드려야해 좋은카페

이유

Matti - Hopeless Teen (Feat. Cragy)

내가 니놈이였다면, 그렇진않지만
우린 마시러 갔을꺼야, 덕소 앨리팝
이 놈을 환영했을꺼야, 동네새끼들이
니 옆에 있는거야, 곧 서울까지 먹을 prince
돈 벌어 있어 널 사줄 충분한 사임, 세종
허나 널 가진 놈은 가장 친한 나의 애
작은 동네서 그런 감정은 타부시돼
셔플을 추며 얻고파 너라는 프시케의
마음 너의 가슴
이런 솔직한 나의 마음, 니가 자연사할때까지도 모를껄
2 A M 노래 나의 아이폰 Ringtone
상하게 하고싶지 않아, 내놈 빈정
내놈을 배신하지않아, 우정을 지켜
till I die, 그건 확신해, 난 놈들뿐인 아이
맹세, 서로 충성, 걔와 난 그런 사이고, 이런
점이 딴 새끼들관 다른 멋진 차이점인걸
내 좌우명 Stay Fly Like Three 6 fia
멋진 의미야
Stay Fly Like Three 6 fia
허나, 갈피라는 것에대해, 나는 어린 미아


Oh Fuck I want you mine
허나 you cannot I gotta make it right
근데 머문다 자꾸 떠올린다
내꿈에서 you calling me baby
난 널 지워야해
그래 난 널 지워야해

우린 달라야만해 마치 bape , Polo
덕소 현대 아반떼 압구정의 Roll Ro
허나 우린 어울려, 피아노와 첼로
HOT와 90’s, 보드카와 Jello
허나 반대 돼야해, 마치 남과 북한
우리 둘이붙음 몰려오지 풍파
널 보자마자 피는 내 심장을 주파
넌 금지된 스테로이드 나란 놈은 우사인
내 니놈이라면은 멋진 808 에 맞춰
너랑 아니, 안돼 이럼 아
너와 미국으로 도피해 너와 결혼해 니 성을
구로 만들까, 그런 병신같은 큰 망상도 했어
아 (아) 이런 날 용서해 (해)
사랑이라는 것 (것) 앞에선 돈은 패
내 심장안에 이건 어벤져스보다 쌔
아이언맨에다 곱 일십백천만억해도 damn
they lose
난 니 남자가 더 중요해 baby
우린 되야하지, 멋진  Squad 마치 asap
———————
yeah I like ya girl I Got a Fuckin Problem



널 지워야해 (Erase You) (Produced by CHANGMO)

1.

듣기만 해도 귀찮은 말
잘지내 냐는 말 
쌓인 부재중과 밀린 답 하기 피곤하다
무얼 돌이켜 확인해 답 해야 할까
난 여행 다녀 왔고 지금 택시 위 올라 타

라디오 듣고 있어 실은 0.1도 관심 없어

이 서울의 날씨는 비가 내린 뒤
움푹 패인 땅의 비가 많이 고였지 
그 위를 밟고 지나가는 자동차 바퀴 
문득 튕기는 빗물이 뭐랄까
좀 아까 고민 같이 
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먹구름 들어가고 해가 늘어져
공감 하는 와이퍼 끄덕 끄덕 

()

난 잘 지낸것 같아 
앞으로 더 잘 지낼것 같고 
난 매일 취한것 같아 
괜찮아. 괜찮아.

2.

듣기만 해도 괜찮은 말
잘 지내 라는 말
쌓일 부재중과 밀릴 답 대신 의례하는 말 
뒤 돌아 보기 보다
좋은건 다 보고 느끼는 한 후회 할 빈틈 없는 삶

현실이란 새파란 핑계 뒤 꿈을 지어 놓고 만족 하기 보다 
내가 집착할 우주만한 길을 우주 같이 품는 삶

그래 많은 길을 돌아왔고 
현제는 전체가 그리는 한폭중의 한폭 

어떤 이의 말로 같이
아니 대부분의 말로 같이 
그렇고 그런 것 말고
항시 나는 나다워야 할 말로

그러니 그런것.
그러니 내가 내게 부탁 하는건 "잘 지내"


()

난 잘 지낸것 같아 
앞으로 더 잘 지낼것 같고 
난 매일 취한것 같아 
괜찮아. 괜찮아.

5.잘지내

Recorded, Mixed & Mastered by JUSTHIS at Indigo Music Studio
Cover Artwork by JUSTHIS

신나는 노랠 듣다가도 슬퍼지네 뭐하는건가 싶어 억울해서 울컥이네
몸뚱아리 멀쩡하면 됐지 근데 불평이네 단단한 의지도 어느새 파도에 부서지네
다들 웃고지내, 내 얼굴은 구겨지네 고요한 마음속은 요동하며 물결치네
어느새 주위에 서늘한 냉기가 느껴지네 사내놈이 쪽팔리게 엄말찾아 훌쩍이네
외로워 그리운건 사랑하는 사람의 숨결인데 항상 꼭 한쌍의 잉꼬옆에 들러리네
하루이틀사흘나흘 혼자서 방 구석이네 이 고민, 저 고민 주름살이 굵어지네
치열한 여름지나 달력넘겨 9월이네 쓸쓸한 향기담은 바람불어 추워지네
쉼없이 뛰어 사는건 마치 줄넘기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제 산 중턱이네

혼자 넘고넘는 외로운 game 끝을모르네 뛰어도 뛰어도 내 발밑엔 같은 땅이네
I like the way you move, so cool move to the groove
move and move it feels good

뭐가 그리 불만인지 주절이네 그래도 다 지나가고 나면 좋은 추억인데
혼자 못난것 같아서 기 죽어지내 그러다가 억울하고 분해서 꽉 주먹쥐네
우리엄마 너네 허씨 소심한건 유전이래 나는 두개 피가 섞였으니 fusion인데
아버지는 안 마시는 술, 난 취해 주정이네 취기에 얼굴빨개져서 괜히 주접이네
잘났다고 떠들지만 알고보면 그저그래 뭐라도 될까싶어 종이에 글 끄적이네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기적인데 아직은 만족못해 뒷통수를 긁적이네
어느새 가을, 겨울, 봄 지나 6월이네 쑤신건 등, 허리네 지난 겨울 추웠기에
쉼없이 뛰어 사는건 마치 줄넘기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제 산 중턱이네

닿을것같아 이젠 더 높이 난 뛰어 오를래 하늘에 닿아 이젠 빛나게 날아오를래
혼자 넘고넘는 외로운 game 끝을모르네 뛰어도 뛰어도 내 발밑엔 같은 땅이네

쉼없이 뛰어 사는건 마치 줄넘기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제 산 중턱이네

난 좀 더 나은삶을 원해 그래서 쉴수없어
Fan들은 예전보다 성장한 나를보네
증명해냈고 인정받았지 mista J
임요환처럼 지금 난 이 game에 미쳤지
허튼소리안해 듣는귀가 많으니
무대위에서 느껴져, 폭발적인 반응이
창작이란 가뭄이 때론 날 위협해도
많은이들이여 여기 서있는 날 기억해줘
TV에선 날 못봐 기회도 별로없지
한땐 욕심부렸지만 미련도 별로없지
여태 해온것처럼 프로답게 entertain
주위에 잡음들은 신경끄고 내껄 해
Let's make it rain 머리가 뜨거워 식혀줘
앞을 가로막는것들을 망치고 싶어져
내게 승리를 비는척 넌 인사를 건내지
사실 내가 잘되는게 싫고 나를 겁내지

'진짜'로 기억되고 싶어하지, 여기 모두가
열기는 뜨거워지네 , 대체 무엇이 옳은가
더 자극적인걸 원하는 대중의 요구가
과연 맞는 답일까? 아님 결국엔 돈일까
빠르게 변해만가는 유행에 민감한 반응
인생의 반전을위해 노리지, 한방을
아무도 찾지않는 섬이되긴싫어?
스스로 빛을 낼줄아는 별이되길빌어
이건 어쩌면 남들에겐 가난한 꿈
신경안써 계속 거짓에게 반항할뿐
이것 하나만큼은 틀림없이 꼭 지켜
된다는 믿음으로 끈기있게 고집피워
사막에 꽃이 펴 타는 목마름으로
좀 더 나은삶을위해 뿌리뽑지 고질병
용기없는 이들은 무모한것에
애쓰냐고 하지만 내겐 중요한것

나의 뜻을 절대 굽히지못해
함부로 나의것을 절대 훔치지못해
간격을 좁히니 편히 숨쉬지못해
물러서 물러서 저리 물러서

환상

cragy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