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오늘따라 비가와서 그런가봐 될까요..

니 딴여자 많잖아 ㅎㅎ 부럽다 난 니바께 없는디 씨발

나 진짜 너 좋아했었어
너랑 처음 연락할 땐 매 순간이 설렜고 너가 고백 받아줬을 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 너한텐 말 안했지만 난 너 처음볼 때부터 반했었고 너랑 늦게까지 연락하는게 나한텐 매순간 소중했어. 늦게 보던 연락은 사실 뭐라고 답장할지 고민하느라 몰래 보면서 한참을 곱씹었어. 너가 연락 빨리 보라고 해서 그 뒤로 5분을 넘어간 적이 없었고 , 너가 감정 표현 좀 하래서 매일 표현 했고 , 너가 싫어하던 것들은 다 안했어. 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도 다 용서 하기 싫었는데 너라서 다 용서했었어. 너 잃기 싫어서. 근데 난 아직도 그때를 후회해. 진짜 내가 병신이었는데 너 하나 때문에 포기했던 것들이 많아. 난 아직도 너가 헤어지자 했던 날이 기억나. 난 이미 알고 있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내가 연락해도 넌 단답만 하고 , 계속 피하고 , 내가 뭘 더 했어야 됐는데 씨발. 헤어지고 너랑 다시 연락했을 때 일주일간은 진짜 행복하더라. 근데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 너 하나 때문에 마음만 상해서 ,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 다시 돌아가도 돌아오는 건 이별일 것 같아서 , 너를 잊기로 한 거야. 근데 넌 다른 남자들이랑 잘 지내더라. 너 옆엔 항상 남자들이 있어서 ㅈ같아.
난 지금도 딴 여자들이랑 얘기도 안하는데. 이젠 슬프지도 않아. 
니가 누구랑 사귀든 , 니가 어떻게 지내든. 너 때문에 많은 걸 느꼈고 나 또한 많이 바뀌었어.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 나 진짜 너 좋아했었어.

Roy Kim (로이킴) -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If You Ask Me What Love Is)

전상근 - 사랑이란 멜로는 없어

Monologue

테이 - Monologue (원곡 버즈)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OFFICIAL] 한동근 -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https://www.youtube.com/watch?v=PDrWPFr-PQw)

[OFFICIAL] 한동근 -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순순희(기태)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

Han Dong Geun (한동근) - 이별을 시작할게 (Hello,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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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in the Air

This isn’t just a dream_short version

이승기
2004 - 1집 Album The Dream Of A Moth
Rilis : 25 Juni 2004
Label : EMI Music Korea

6. Lee Seung Gi (이승기) - Delete (삭제)

3집 Part. B - Growing Season

오늘 헤어졌어요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겐
다 잊었다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네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비어 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 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나 없이도 괜찮다
너에게 듣고 싶던 말
좋은 사람 만나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름답던 우리 그날

그날처럼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나 없이도 괜찮다 너에게 듣고 싶던 말 좋은 사람 만나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름답던 우리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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