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밍기뉴.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by 세 준
Duration: 1 min 33 s
Description: 결 -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커버

흔들리는 너의 말들 속에는
얼만큼의 용기가 들었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로 전해준
마음의 무게가

기웃거리던 지난밤 귓가에
조심스레 다가온다

나완 달리 쉽지 않은 말이라서
너에게는
그 한마디 소중한 마음이란 걸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해”가 서툰 너에게.

Mud face 마스크팩~
-
from the six eight a clock till   in the morning I was awaiting
여서 여덟시 부터 아침까지 난 기다렸어
 Our theme was a dope why are u mad 
You wasn’t talking nothing 
우리 분위기 죽였잖아 왜 화났어? 넌 한마디도 안하잖아
This can’t be done I am fully known 
And still can’t forget your mud face 
이렇게 끝날순 없지 난 알아. 난 네 마스크 쓴 얼굴이 아직도 못잊겠어. 
was little fast may be not a little 
But this seems to me so unfair 
맞아, 좀 빨랐지 아냐 좀이 아닐수도. 
하지만 이건 불공평하잖아
Lalalal blah blahblah 
넌 랄라라라  난 블라블라블라
Hook
 I can not stop think ing about your mud face 난 니가 마스크팩한 걸 떠올리는걸 멈출수없어
I can even loving you when your mug face 
난 니가 심지어 머그 페이스여도 사랑할수있어
so tell me how you doin  oh please
말해줘 제발 뭐하는지
And call me to what to do oh baby
내가 뭘해야하는지 전화해줘

I can not stop thinking about that mud face so cute face yeah yeah

mud face(demo)

Winter is so confusing. 
Why does it hurt so much when you drink in the winter?
Is it because of the memory she gave me?
Is it because of the ordeal she gave me?

네가 흘리게 한 이 슬픈 눈물은 
그 누구도 닦아줄 수는 없어
네가 홀리게 한 이 환상들 속에선
너는 여전히 웃음 짓다
터벅터벅 걸어온다 

내 이름을 부르며 걸어온다
눈물이 맺혀서 고개를 떨구며 아무 말 못 하다가 
속아본다 네 이름을 발음해본다
너는 또 사라져 없다
너는 또 사라져 간다
제멋대로 또 사라져
 
While looking at the river flowing slowly, 
I lit the cigarettes and smoke string cigarettes.
I drank beers a couple of times and shouted out loud.
There was a rope mark on my neck.
There was a rope mark on my neck.
There was a rope mark on my neck.

(23.12.10 발매) 꿈결 demo

결 -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커버

밍기뉴.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창세기

내 아주 어릴 적 동화엔 성실하게 쌓아 올린  바람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튼튼한 벽돌집  내 아주 현실적인 동화엔 내 젊음을 팔아서라도 가질 수 없을 내 작은 몸 하나 뉘일 고요한 집  난 태생부터 물욕이 많지 않아서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마당이 넓은 주택  그런 거 꿈꿔본 적 없고 그저 그저   따듯하고 안전한 하루 끝에  돌아갈 익숙한 골목을 지나 사람의 온기가 남아있는  늑대가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우리 집   난 태생부터 물욕이 많지 않아서  야경이 보이는 아파트 정원이 예쁜 주택 그런 거 바라본 적 없고 그저 그저  따듯하고 안전한 하루 끝에  돌아갈 익숙한 골목을 지나 사람의 온기가 남아있는  늑대가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조용하고 평온한 하루 끝에 다시 돌아갈 익숙한 골목을 지나 나를 반겨주며 환하게 빛나는 늑대도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우리 집

아기돼지 넷째 이야기

Cool With You cover

사춘기(live)

어질어질해진 내 머릿속을 헤매
난 언제쯤 벗어나는지
어린 나만 커진 채로 내 방엔
어느새 가득 채운 소리에

Scrollin' 눈앞에
화면 속에 빛나는 걸 다
애써 널 감추지

집중이 끊기네
멀리서 웃음소리가
계속 날 맴돌지

oh 생각은 파도가 된 지 오래
나 몰래 밀려오는데 어김없이
oh 정신은 곧 시들시들하게
난 원래 뭐 하나 온전한 게 없기에

수많은 거짓 속에 뭐라도 믿어야 한대
고민투성이 내 노랠 들으며 취해

아직까진 멀쩡해
아니 돌아버린 게 분명해
나 또 몇 번 더 삐걱거릴지는 몰라도

어질어질해진 내 머릿속을 헤매
난 언제쯤 벗어나는지
어린 나만 커진 채로 내 방엔
어느새 가득 채운 소리에

4. 시들시들

너와 걷는 계절

falling in love
calling your phone
falling in love

intoxicate me
with all of your touch
im falling in love with
someone that hurts

never say the right words
but never stay long
im waiting for ur whisper
youre already gone


im holding on to nothing 
echoes in the dark 
you loved me like a secret 
then tore me apart 

밍기뉴.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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