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인가 중3때인가 연습하기 싫어서 막 찌끄림

설레는 생각하면서 피아노를 쳐봤음

고딩때 연습하기 싫어서 막친것 2

우울한 생각하면서 피아노를 쳐 보았음

1절만 씀 / 송라이팅 레슨 결과물
날 행복하게 만드는 모든 존재들이 잠시 잊힐정도로 힘든 순간이 와도 우린 사랑과 친절을 잃으면 안된다!


자주 아프고 자주 슬펐지만
그래도 우린 자주 웃고 맛난걸 먹고
보이는 예쁜 하늘에 잠시 멈춰서
담기는 귀여운것에 놀라도보고

가끔은 우리 원없이 웃고
서로 친절하기도 했구나

우리는 계속 그래야만해
걷다 넘어져 피가 나더라도
네 다친곳 살피며
나의 손이 얼음장 같아도
네 손 맞잡고 호호 불며

제목뭘로하지(가제:석양이진다)

지가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모르는
외국인 친구를 위해 썼던 노래
(물론 가사를 보고도 "..뭐라는거야..?"시전했지만)

When the light shines on u 
I see you shine like the dark
When the light shines on you
I can’t see your face but i can feel u smiling in the dark instead

When the light shines on you, you seemed sad but i cannot ask you why
See ur shadow but im scared 
How coward am i

Im sorry for everything u still stand in the dark, yet u shine everywhere 
You dont relize ur under the sun
Bright as you are

When the light shines on u 
I see you shine like the dark
When the light shines on you
I can’t see your face but i can feel u smiling in the dark instead

Darkest Light

흐리다 눈앞이
오른쪽 왼쪽 앞뒤에
휘휘 손을 저어본다
안개인가?

남쪽에서 왔는지
북쪽에서 왔는지
남서남동
동서동남
모르겠다

모르겠어 
기억안나, 기억안나..
맥아리 없이 어께를 흔드니
따라 춤추는 두 팔

뱅글 돌아가네 돌아가네
양산 펴지듯 
나의 삶 속에 하루는 안개 속으로

ㅡㅡㅡㅡㅡㅡ

하루를 통째로 버리듯 의미없이 보낸 날
자괴감속에서 허우적대던 내 손에 잡힌건
뿌연 안개였을까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 비척비척 걷던
내 모습이 싫어 썼던 노래

idu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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