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부분은 보이싱을 익히는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B부분은 그 보이싱을 기반으로 왼손의 경과음으로 6/8박자 리듬을 표현했습니다.
C부분은 오른손의 엄지를 추가함으로 16분음표의 리듬을 갖도록 했습니다.
천천히 연습하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음을 아실 겁니다.
D부분은 오른손을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또 구분해서 규칙적인 리듬패턴을 표현했고, 왼손을 그 사이사이를 공략(?)함으로 좀 더 긴장감있고, 리드미컬하게 해 봤습니다.
E부분이 이 곡엔 가장 적당한 리듬패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천히 분석하시면서 이 리듬을 몸으로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Under the blood)

바다-주리

Immerse yourself in Aurora Dreams, a ten-track sonic journey crafted for moments of reflection, relaxation, and quiet introspection. From the cinematic tension of Silent Pursuit to the heartwarming intimacy of We Drift Together, each track flows seamlessly into the next, blending soft jazz, chillout lounge, ambient textures, and dreamy instrumentation.

Bandcamp

Glass Tides

어노인팅 - 정결

[은혜채플 MIX No. 31 | @GCCKM]

[Track No. 31] "강찬 - 손" (2013년 3월 발매)

고난주간을 보내며 나누는 이번 주의 CCM은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을 갖춘 대표적인 CCM 남성 보컬리스트 강찬의 5집 앨범에 수록된 "손" 이라는 곡입니다.

[가사]
십자가에 달리신 두 손
날 위해 못 박힌 두 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만지네

주님의 손 나를 붙드사
구하네 큰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Credits]
작사: 전종혁
작곡: 전종혁
편곡: 전종혁
기타: 허석
바이올린: 이혜란, 김영준, 김태형, 박은진, 심신지
비올라: 노원빈, 윤화진
첼로: 이화은, 박권우
코러스: 김기원
믹싱: 전성혁

[음원구매]
http://mall.godpeople.com/?G=136150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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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채플 (Grace Community Chapel KM)
55 Magnolia Ave. Tenafly, NJ 0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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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 - 손

Fall in Worship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7o-iRMscrIxiH9KN1fodrGDEfutnRX3W

5. 주님만찬양하리

작사.곡 : 송일화
E.A/Guitar : 임선호 (by 마커스)
Bass : 방석진
Drums : 최경태
Keys : 이명호 (by 헤리테지)
Chorus : 김만희(The Blessing), 여명현


http://www.facebook.com/EuropeKostaMinistry

http://www.facebook.com/ilhwa.song.1

진정한 사랑이란건(Feat. 강찬,주리) Unlimited Power Album

04. 예수전도단 - 예수는 말씀

주 예수 피아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오신실하신 주

2003년 1월 2일. 

저는 9년간의 대학생활을 마감하고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고,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예배팀은, '캠퍼스워십음반 1집'을 아직 진행하기도 전이었습니다.

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와 태국으로 해외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준비 기도모임으로 모였던 그 날에, 리더였던 '심형진 간사님'은 "함께 전도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소수의 멤버들에 대해 언급하시며, 가게 된 사람들은 가는 부르심으로, 남는 사람들도 남는 부르심으로 남게 된 것이니 서로 같은 마음으로 중보했음 좋겠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하시고 기도를 인도하셨고, 저는 '움직이는 것만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 멈추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것에 출애굽 당시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가고 서고 하면서 이끄셨던 하나님의 섭리가 떠올라서 순간 이 노래의 가사를 적어내려갔습니다.

노래를 뽑아낸건 순식간이었지만, 그 노래가 나오기 까지 훨씬 더 오래된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FM신도로서 충성 봉사하며 9년간 청년으로 지냈지만, 가끔씩 교회 사역이나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에 대해 "하나님 대신 돈(알바)를 택한 믿음 없는 이들"이라든가, "하나님 대신 공부를 택택한 이들"이라며 폄하하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야 모든 사역과 행사에 참여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과연 사역에 동참하고 충성 봉사하는 이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과연 교회나 기독교사역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 뜻에 거역하며 사는 사람들인가? 그러한 의문들이,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새로운 전환점에서의 제 고민과 심 간사님의 말씀과 만나서 불꽃이 튀었기에 이 노래가 쓰여질 수 있었던 것이죠.

지난 12년간 이 노래를 부르고, 사용되었지만, 더 큰 고민이 듭니다. 말 그대로 '사역의 자리'만이 주님이 뜻하시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고 어디에 있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싶고, 모두들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저 교회나 기독교라는 필드에만 한정되어 머무르는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04. 예수전도단 - 예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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